경남 고성 하일면 학림리에 진달래 둘레길이 있다
버다 풍경이 있고 아름다운 섬을 조망하면서 진달래 솔숲을 걷는 둘레길
비 내리는 주말, 그 길을 걸어본다
- 솔섬둘레길 진달래 -
- 학림권역 농어촌체험장에서 시작 -
- 잘 정비된 데크를 따라가면 -
- 아름다운 풍경을 만난다 -
- 솔숲과 진달래가 어우러진 -
- 바닷가 -
- 진달래꽃이 봄비에 함초롬이 젖었다 -
- 주변엔 온통 진달래 -
- 바다풍경은 덤으로 즐기고 -
- 지루하지 않게 걷는 길 -
- 솔섬에도 진달래 -
- 그 앞엔 텐트를 칠 수 있는 데크도 설치되어 있고 -
- 진달래와 어우러진 솔섬은 그림같은 풍경 -
ㅡ 기념 남기지 않을 수 없지 -
- 진달래 사이로 철쭉도 있어서 한 달 뒤에는 철쭉꽃도 볼 수 있겠다 -
- 지나는 길에 하이면 상족암에 들르면 -
- 태고적 신비와 -
- 밥상다리같은 바위 사이로 동굴도 만나고 -
ㅡ 즐거워하는 사람들 -
- 연인과 함게라면 더욱.. -
- 연인들의 발자국같은 공룡발자국 -
- 에머랄드같은 물빛이 청정해역임을 자랑하고 -
- 동백꽃은 활짝 피어 길손을 맞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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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따라 원문보기 글쓴이: 길따라
첫댓글 멋진 곳입니다.
꼭 한번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