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혁신과 도약을 도모하는 '임파워먼트'를 키워드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화시키기 위해 개인 속에 내재된 파워를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능동적이고 자율적이며 창조적인 경영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내재되어 있는 힘을 이끌어주어 효과적으로 적재적소에 맞게 힘을 발휘하게 합니다. 콩거와 카눙고는 개인차원에서 신념을 중시하며 내적 동기와 자아를 통해 조직성과를 창출하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5단계로 나누어 임파워먼트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직차원에서의 임파워먼트는 Zero-sum 즉, 적절한 파워이동으로 균형을 이루고 권한을 적절히 분배해주는 것과 협력으로 조직 파워를 증진시켜 시너지 파워를 창조하는 Positive-sum이 있습니다. 임파워먼트의 4가지 구성요인인 의미성, 영향력, 역량, 결단력이 있음을 기억할 것입니다.
오늘 본 첫번째 영상에서 현대 정주영회장의 '해보기나했어'라는 마인드로 제 1호 국산차 PONY를 만들고 지금까지 현대 자동차를 성장할 수 있게 만든 과정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위에서는 안된다며 말렸으나 항상 현장에서 부하직원들과 성실히 일하며 답을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좋은 때를 찾고 어려움을 슬기롭게 넘어간다는 정주영회장의 말을 듣고, 리더의 역할을 가지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분야를 직접해보고 준비하면 하고자하는 바를 이뤄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윗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부하직원들과 거리낌없이 지내는 모습을 보고 진정한 리더는 부하직원들의 키높이를 맞춰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의 두번째 영상에서 금성사 구인회 회장의 '최초' 도전의 마인드로 우리나라 최초의 라디오, TV, 에어컨, 냉장고, 화장품 등을 만들었던 과정을 보게 되었습니다. 금성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지금의 LG입니다. 과거에 럭키화학으로 화장품을 만들고 치약을 만들고, 플라스틱을 들여오며 이윤을 창출했습니다. 그러다가 라디오 불모지였던 시절에 최초의 국산 라디오를 만들었고 비난도 받고 어려움을 겪었으나 농어촌라디오보내기운동으로 재조명되었습니다. 이후, 대규모 회사로 성장했고 해외 진출과 TV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초의 흑백 TV를 만들었고 국민들은 열광했습니다. 이를 보고나서 전자산업이라는 건 있지도 않던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타이틀을 얻으며 지금은 당연하게 쓰고 있는 것들을 만들었다는 점이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남이 미처 안하는 것을 택하라'는 구인회 회장의 말을 보고 저도 불모지를 개척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여 이 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삼성 이병철 회장 영상>-5주차 영상
삼성상회에서 별표국수를 팔던 이병철 회장이 '시대가 원하는 사업을 한다'는 말을 하며 제일모직을 세우고 국민 모두가 어렵지 않게 양복을 입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이건희 회장이 반도체 사업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이병철 회장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갔을 때, 컴퓨터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것을 보고 반도체에 대한 생각이 트였고, 2.8 도쿄 구상에서 많은 정보를 얻으며 반도체 투자가 400년간 먹고 살거리가 될것이라며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스티브잡스가 컴퓨터를 소개하러 우리나라에 와서 삼성반도체 공급을 요청했고 반도체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64K DRAM을 만드는데 성공하였고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또한, 세계 3번째로 반도체 기술을 가진 나라가 되고 지금은 세계 1위로 성장하여 더욱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병철 회장은 모두가 어렵다고 했을 때, 반도체를 고집하고 우리나라를 살리는 아주 현명한 선택을 하는 리더였습니다. 우리나라만의 기술력을 가지고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데 도움을 준 이병철 회장의 끈기와 해안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