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족보 (정사보) 에도 라성그룹회장이라고 써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응교공파 23세 입니다
2001년보 신사보 하 1권 120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면 추자리에 응교공 정웅(8세)아드님 수사공 정응규가 입향하면서 광주정씨 집성촌이 되었습니다.
오포면 추자리에서 용인까지 후손이 퍼져 나갔고 용인시 모현면 매산리에 선산이 있고 광주정씨 집성촌이 되어서 고 정형기 회장님도 이곳에서 태어나신 것으로 압니다.
응교공파는 광주정씨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파이고 인물도 많이 배출하고 있습니다.
응교공파의 후손도 전국으로 퍼져서 여러곳에 집성촌이 있습니다.
오포면 추자리와
용인시 모현면
용인시 포곡면
공주시 탄천면
부여군 세도면
전남 나주시
광주시 광산구
전남 화순
충북 옥천인가...
족보에 나와 있는 지역은 매우 넓습니다
저도 족보를 잘 안봐서요.....
몇년전에는 응교공파 종친회에서 300여명이 넘게 배트남 단체 여행도 다녀왔다는 내용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항렬을 보면 23세가 지역마다 달라서 통일이 안되어 있네요.
현재 대종회 회장님인 정덕기 회장님도 고 정형기 회장님과 같은 기자 돌림자인 듯
24세부터는 충효열로 통일하기로 했는데 족보로는 충자이지만 정윤칠(응교공파) 시인님처럼 윤자 돌림이 많습니다.
이곳 청년회 회원님도 윤자 돌림자 쓰시는 분이 많이 오시던데요.
고 정형기 회장님 아드님도 정윤준.정윤제 입니다.
족보명은 정충준.정충제
몇년 전에
대종회에서 주소록을 만들 때에 라성그룹 광고가 나왔습니다.
라성 장학 재단도 만드시고 ....
원래 1조를 목표로 만들었다는데.....
뒷 얘기도 많습니다만 정확하지 않은 얘기로 혼란을 일으킬 우려로 생략합니다.
광주정씨에도 이런 분이 계셔서 자랑할만 합니다.
첫댓글 그렇군요. 우리 광주정씨에서 응교공파가 제일 잘 나가는 것 같네요. ㅎㅎ 대단하시네요. 우리 종친중에도 이러한 큰 부자가 계셨다는게 자부심을 갖게 하네요.. 모든 광주정씨의 가족들에게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내동생도 윤준인데... 24세는 鎬字, 忠字, 胤字 가 같은 항렬의 돌림 자입니다. 용인군 모현면 출신입니다.
응교공파의 세거지로 예산에도 있는 걸로 생각이 납니다.
제가 고향이 논산인데 응교공파가 연무대 양지리에도 있는 것을 보고 놀랐는데 양지리는 저희 큰이모님댁이 있는 곳입니다.이모한테 여쭤보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요즘엔 연락을 많이 안해서 물어보질 못했습니다.
이모 아들이 건양대 이규환 교수이고 (동갑) 이규환 교수의 6촌형이 이규성 장관으로 5형제 박사인데 동생이 이규홍 대법관.이규방국토개발연구원장.충남대교수.명지대 교수라네요.이규환이 박사학위를 받았을때 이 집안에 박사가 18명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