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태안모항항해삼축제(2012.6.8~6.24)

[로즈마리]

만리포해수욕장]제1회 태안모항항해삼축제(2012.6.8~6.24)-만리포해수욕장 6.14(목) 연달아개장

2012.6.8(금) 오후7시 해삼축제개막 기념 공개방송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일 : 2012.06.14(목) ~ 08.26(일) 까지 운영

위치 :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2리, 모항항 어촌계

문의 : 041-672-9171

◈ 행사명 : 제1회 태안 모항항 해삼축제
◈ 일 시 : 2012년 6월 8일 ~ 6월 24일
◈ 장 소 :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2리 모항항구(포구)
◈ 주 최 : 모항항어촌계, 모항2리어촌계, 만리포해수욕장 어촌계
◈ 주 관 : 태안모항항해삼축제추진위원회
◈ 문 의 : 041) 672 - 9171

2012년 6월 8일부터 6월 24일까지(16일간)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에서 “제1회 태안 모항항 해삼축제” 행사가 펼쳐집니다.
만리포는 예로부터 유명한 해수욕장이 있는 곳이나 모항항은 만리포 명성에 가려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좀 생소할 것입니다. 만리포 1∼2Km 가기전 좌측에 모텔이 있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언덕을 올라가면 모항항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어머니같이 푸근한 냄새를 느낄 수있는 작고 조용한 모항항, 해안단애(斷崖)가 발달된 모항항에서 바라본 서해바다는 해금강 일부를 옮겨 놓은 것처럼 무척이나 아릅답습니다.
오는 2012. 6월 8일 오후 개막축하공개방송을 시작으로 각 종 부대행사 및 다양한 체험행사로 풍성한 16일간의 여정 속으로 가족과 함께 동참하시어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태안 해삼 가공제품 본격 생산
(2012-03-01 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태안지역에서 해삼 가공제품이 본격 생산되면서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1일 태안군에 따르면 소원면에 자리 잡은 원진수산 영어조합법인은 지난해 12월 롯데면세점과 체결한 납품계약에 따라 최근 서울 삼성동 롯데면세점 코엑스점과 소공동 본점에 납품을 시작했다.
건해삼과 염장해삼, 해삼소금 등 다양한 해삼 가공식품을 납품하는 이번 계약으로 원진수산은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게 된다.
올해 초부터 중국에 연간 20억원 규모의 건해삼을 수출하고 있는 원진수산은 일반 건해삼과는 다르게 첨가제를 넣지 않고 무염처리로 가공해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 것이 바로 태안산 건해삼" (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 옆 원진수산영어조합법인 해삼 가공시설에서 갓 제조한 '해삼가공식품세트'. 2012.3.1 << 지방기사 참고 >> sw21@yna.co.kr

또 자체 개발 중인 해삼농축품, 해삼주(酒), 해삼간장, 해삼소스, 해삼비누 등 다양한 해삼 가공제품을 생산해 수출할 계획이다.
해삼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을 정화하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리나라 해삼 대부분이 중국시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돌기해삼(가시해삼)이어서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원진수산 이주석 대표는 "예로부터 다양한 효능을 지닌 해산물로 주목을 받아 온 해삼이 먹기 쉬운 상품으로 나오면 세계시장 공략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건해삼 외에 다양한 가공식품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특화상품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원진수산은 2006년 해삼 펩티드 캡슐 제조법을 특허 출원했고, 동의대와 기술협력을 체결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yej@yna.co.kr

[태안 사랑]

태안군은 제발 축제좀 자제했으면....
축제를 하는게 관광객 주머니 털라구 작정을 한것처럼 보이니...
어떤 축제든지 관광객 입에서 좋은소리 나오는 축제를 못봤습니다.

[바다새]

ㅎㅎ 오늘 드뎌 개막이네요..
너무나 아름답고 이색적인곳 모항항...정말 아름다운 작은 어촌이예요.
기름유출이후로 발길이 많이 끊겨 안타까웠웠는데..
이번기회로 많은 사람이 찾고 좋은 성과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