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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풍수지리학회
 
 
 
카페 게시글
올미게시판 최창조의 새로운 풍수이론
올미 추천 0 조회 449 09.12.12 11:3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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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2 21:53

    첫댓글 이분은 풍수를 인정하는것인지 아니면 풍수는 미신이라고 생각하는것인지...
    그러면 지금까지 풍수가 자손의 발복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는 전국의 수만명의 풍수가들은 모두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지 ?
    s대 교수라는 감투를 가지고 풍수지리를 이단시하는것 부터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09.12.12 22:14

    전 서울대 최창조교수의 오늘자 신문기사내용은 풍수는 인정하지만 너무 지나쳐서 생기는 부작용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을 계기로 치우치는 것은 균형을 잡으면 풍수지리의 입지가 더욱 견고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12.13 10:49

    풍수를 이야기하면서 풍수를 부정하고 풍수를 부정하면서 풍수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책을 팔아먹기 위하여 풍자를 붙였다고 고백합니다. 참 재미난 현상을 봅니다. 난감합니다.

  • 09.12.13 19:13

    우물에서 아직도헤엄쳐나오지 못하고 (언제는 어머니 품이라더니 이제는 마음이라 )있는 요즘말로 멍때리고 있군요!

  • 09.12.14 09:29

    풍수를 깊이있게 공부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책을 출판하여 혼란을 일으킬수있는 일을하였네요.풍수는 경제적인것을 생각하면 할수없는일이라던데 .....

  • 작성자 09.12.14 10:18

    깊이 있게 공부 안한 것이 아니고 너무 깊게 파서 문제가 생겼는지 모르겠네요. 땅도 너무 깊게 파면 돌이 나오고 바닥이 뚫어지는데 하야간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어요. 엉뚱한 곳으로 깊게 파면 천공이 되고 제대로 깊게 파야 심오한 진리가 나오는 데.......정신 바싹 차리고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 09.12.14 10:42

    세상을 살다보면 여러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이글을 보면서 저는 최소한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봅니다.
    사람이 기껏해야 100년을 살지를 못하는 것을 ...
    모든것이 찰나요 순간 인것을 갈때는 빈손으로 가는것이 인간 이건만
    왜 우리인간들은 세상의 이치를 깨우치지 못하는지/.....

  • 09.12.14 12:02

    최창조교수님의 책은 저도 몇권 읽어 보았습니다만은 풍수에 대한 이론이 시간에 따라 계속하여 변하는 것도 같고..즉 어떤때는 풍수에 대한 발복론을 인정하는 글을 썻다가는..또 부정하는 글을 쓰기도 하고..어찌 보면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그분 만큼 풍수에 대한 연구학자로 알려진 경우도 매우 드문일이라 ..그 분이 언제인가는 풍수이론을 그 누구도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게 객관적이고 실증적으로 정립해서 이 세상에 내어 놓을 줄 믿고....저 역시 그 분에 대한 기대를 크게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는 데...오히려 지금에 이르러서도 풍수에 대해 알송달송한....더 심하게 표현하면 횡설수설하고 있으니...참으로 기대난망.

  • 09.12.14 13:37

    풍수는 전혀 근거나 실체가 없는 무의미한 학문이라는 것인 지....객관적이고 실증적인 효과는 없고 ....다만 심리적인 효과 정도라는 것인 지....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 터무니없는 것이라서 폐기해야 되는 학문이라는 것인 지....좀 더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는 것인 지......긍정인 지....부정인 지....초학인 저로서는 참으로 답답하네요....더구나 최교수님 자신도 죽으면 화장할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으니....

  • 09.12.14 19:55

    고차원적인 분이라 뭐라 평할 정도의 실력이 아니지만 가슴은 왠지 모르게 답답하네요.....내가 본 풍수 고전은 다 엉터리고 다 내다 버려야 하는 학문인가????회의가 깊이 드네요,,,

  • 09.12.16 13:09

    여러동문들의 고뇌가 엿보입니다 우스갯말 한번할께요 지난날박정희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제하는 자리에서 각장관들이
    보고를 하는과정에 이후락 정보부장의 차례가 되었읍니다 보고말을 하다가 이부장이 자꾸말을 더듬거리니까 박대통령 이장군은 왜그리말을 더듬습니까라고 물으니 후락 : 각하 머리에생각은 많고 입은적고 하나뿐이니 작은 입으로 많은말을 내어놓으려니까 더듬그릴수 밖에없지않소라고 했다는 에피소드가 있읍니다글쎄요 과연 최교수를 내가가진잣대로 잴수있는지아님 나와 거리와 이상이 다른건지 전 그분과같이 일을한적이있습니다 지면이부족하니 다음 간산기회가 있으믄 좌담 할께요 호호호===김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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