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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일본어: オタク、おたく、ヲタク)는 1970년대 일본에 나타난 서브컬처의 팬들을 총칭하는 단어로 독특한 행동 방식, 문화를 가지고 있다. 본래 애니메이션・SF 팬에 한정해 불렀으나 명확한 정의가 없는 이유로 현재는 보다 폭 넓은 영역을 포괄한다. 대상 또한 일정하지 않다. 접미사로도 쓰이며 열중해 있는 소재 다음에 '○○오타' 식으로 종종 사용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오덕후라 부르기도 하며[1] 비슷한 표현으로 '○덕', '○덕후'등의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유사 단어로 대한민국에는 폐인, 꾼, ~ 광(狂), 영미권에는 nerd, geek, dork가 있다. 위 단어들은 모두 특정 객체에 크게 빠져있는(동요되는) 경우를 일컫는 말로 의미가 상통한다.
오타쿠라는 말이 사용되기 시작할 때는 2인칭 표현이었으며, 그 시작에는 동호인들이 취미 등에 대해 이야기할 때, 서로 예의를 지키고 존중하는 의미에서 상대를 오타쿠(お宅)라고 부르면서 생겨났다는 설이 있으며[1] 사람에 대한 분류로서 오타쿠라는 말이 일반화된 것은 1983년 일본의 칼럼니스트 나카모리 아키오가 만화 월간지 《망가 브릿코》에 칼럼 〈오타쿠의 연구〉를 연재하면서 부터이다. 나카모리 아키오는 이 칼럼에서 오타쿠를 비칭으로 사용했다.[2]
오타쿠의 정의는 정해져 있지 않다. 때에 따라 다르며, 논자에 따라 말의 의미가 일정하지 않다.세속적으로는 모에,아키바계(아키하바라)라는 키워드와 강하게 묶이는 경우가 많다. 사전적으로는 어떤 취미,일에 깊은 관심을 가지지만(고집하지만), 이 그외의 광범위한 지식, 또는 사회성,사교성은 결여되어 있는 인물로 설명된다. 오타쿠라는 말은 원래 2인칭을 의미하는 말로서, 1980년도 애니메이션 sf팬의 일부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었다.
이와 같이 의미가 모호한 이유는 일단 기준과 의미가 분명하게 정의되지 않은 채로 말이 생겼기 때문이고, 거기에 점점 여러 의미가 덧붙여지고 이로 인해 뜻이 변해버렸기 때문이다.[1]
오타쿠의 범위로는 오타쿠란 모두 '한 분야에 심취한 사람'을 뜻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매니아와 구분하기 어려워진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오타쿠와 매니아의 차이점은 분야와 강도의 관점에서 분류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여행, 카메라, 패션 등 현실적인 것을 제외하고 크리에이터가 창조한 것에 열중하는 사람들, 특히 서브컬처에 몰두하는 사람들을 한정해 구분한다.[1]
에티엔 바랑은 자신의 저서 《오타쿠, 가상 세계의 아이돌》에서 오타쿠는 상품으로 만족하지 않고 그걸을 초월하고 변형시키고 적응시켜 충분히 자기 것으로 만든다고 오타쿠와 단순한 수집가의 차이점을 설명했다.[3]
오쓰카 에이지는 히라가나 〈おたく〉와 가타가나 〈オタク〉의 차이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おたく〉라는 단어가 〈オタク〉라는 가타가나로 바뀌는 과정에서 조금만 방심하면 문부과학성이나 경제산업성, 어쩌고 재단 등에서 시비를 걸어오는 시대가 되었다. 미디어라던가 예술제라고 자칭하며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멋대로 ‘예술’로 끌어 올리려는 바보 같은 상(賞) 때문에 이미 몇년 전부터 국가가 나에게 ‘후보자로 결정해도 좋을까요’라고 적힌 서류(보통 쓰레기통에 버림)를 보내오는가 하면, 뭐 지금 시점에서는 무라카미 타카시와 미야자키의 애니메이션이 국가의 자랑거리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オタク〉가 〈おたく〉였던 시기를 없던 것으로 하는 짓은 하고싶지 않다. “국가와 산업계에서 공인하는 〈オタク〉와, 반대로 '본보기' 차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おたく〉적인 에로 만화는 역시 같은거야.”라고, 그러한 문화(おたく)가 시작된 시절부터 있었던 나는 단언할 수 있다. 국가가 공인하는 현대 미술에 속하게 되어 〈おたく〉가 〈オタク〉로 고쳐 쓰여진다 한들, 그렇게 해서 뭔가가 바뀌었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オタク〉가 〈おたく〉였던 시기를, 〈オタク〉와 〈おたく〉 양쪽 모두에 불쾌할 정도로 이 글을 썼다.
— 〈おたく〉의 정신사(精神史) ― 1980년대론 (2004), 아사히 문고
은둔형 외톨이인 히키코모리와 비교, 대조된다. 오타쿠와 히키코모리는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산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히키코모리는 철저하게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것에 비교하여 오타쿠는 자신과 같은 취향이나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는 어울리거나 일종의 친목을 형성한다는 점이 히키코모리와의 차이점이다.
오타쿠 중에서도 다른 오타쿠들과는 따로, 동성애(흔히 BL물, 백합물이라 한다.)를 소재로 한 만화에 열광하는 오타쿠들을 보통 동인남, 동인녀 등으로 부른다. 그중에서도 여자 오타쿠의 경우 부녀자(일본어: 腐女子), 폐녀자 등으로 따로 나누어서 부르기도 한다. 이들은 보통 다른 게임 오타쿠나 인터넷 오타쿠와는 구분해서 동인녀, 동인남, 부녀자, 폐녀자 등으로 불리고 있다.
초창기 시대에는 오타쿠들은 일본의 게임과 같은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긍정적인 비판을 많이 하여 일본의 게임이 발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설도 있으며 현재는 범위가 더욱 확장되어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계열을 비롯한 거의 모든 서브컬처 분야에 빠져있고 소비 및 재창조(동인활동 등을 통해. 2차 창작활동이라고도 한다)하는 모습도 많다. 이 동인활동은 주로 코미케라고도 불리는 코믹마켓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일본의 거품경제의 붕괴 시기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만화, 게임 관련 일본의 컨텐츠 비즈니스는 오히려 성장을 했고 그 이유로 오타쿠가 컨텐츠 산업의 성장을 위한 기반수요를 창출해 주목받게 되고 대중들이 오타쿠에 활약이 알려져 일본 사회에서의 오타쿠에 대한 이미지의 전환이 있었으며[1] 최근에는 한 애니메이션에 의해 한 마을에 관광객이 급증하는 등 성지 순례와 현지에서의 마을 부흥 이벤트도 있으며 일본의 서브컬처를 접한 다른 나라의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일본 이외의 나라에서의 오타쿠도 늘어났다. 그 때문에 아키하바라와 같은 오타쿠들의 성지라 불리는 지역은 외국인의 관광지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오타쿠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계기는 미야자키 쓰토무 사건이였으며 요즘은 성적 지향의 매체(성인 동인지나 성인용 게임)에 빠진 오타쿠도 많아 부정적인 시선을 받는다.[1]
게임 프로듀서 사토 요시노리는 "오타쿠는 취미의 학자다. 끊임없이 관심사에 대해 공부하기 때문에 때로는 나 같은 게임 개발자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단순한 소비를 넘어 2차 창작을 하명서 문화발전을 위한 창의성과 독창성을 만든다. 오타쿠가 특정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해 양적 효과뿐 아니라 콘텐츠 산업의 질적 향상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1]
미래상상연구소 홍사종 대표는 오타쿠에 대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대중적인 하위문화를 통해 문화산업화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커 돌고 도는 문화의 흐름에서 타문화 소비와 같은 그들의 단면으로 부정적 판단을 하는 것은 과민반응이다."라며 "하지만 전문화(傳文化)를 포장해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세상을 보지 않는 사회적 오타쿠는 전문성에서 전반적 이해로의 문화 패러다임이 넘어가는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에 소통부재와 갈등촉진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1]
월간 조선 인턴기자 승민함은 월간 조선 2월호에 게재한 〈사회 부적응 변종인가, 新문화의 리더인가〉칼럼에서 오타쿠에 대해 현행 법질서를 흔들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변종적 사회부적응자라는 인식과 새로운 문화의 리더라는 가능성의 경계선 위에서 오타쿠에 대한 논쟁은 거세지고 있다. 결국 오타쿠를 어떻게 대할지는 개인의 판단에 전적으로 맡길 수 밖에 없다."라고 평가했다.[1]
최근 대한민국에서는 오타쿠를 오덕후라고 부르기도 하며, 십덕후라는 말도 생겼다. 십덕후는 보통 오타쿠들보다 더 심한 오타쿠를 뜻한다.[4]
현재 오타쿠 인구 수를 정확히 알아 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어디까지 오타쿠로 규정할지 모호할 뿐만 아니라 당사자에게 오타쿠인지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본인이 오타쿠가 맞다고 답하는 사람도 드물기 때문이다. 노무라 증권 계열인 노쿠라종합연구소가 콘텐츠 산업 상품 판매를 조사해 2005년 10월 7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일본 안에 있는 오타쿠는 모두 172만여 명이며, 오타쿠 시장은 약 4100억 엔(약 4조원) 규모라고 한다.[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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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김대중의 일본 종교와 문화를 개방한 후에 들어온 신종용어
오덕후 오타쿠들은 그야말로 애 어른이며 생각이 없는 수용소 종자들이다
일본이 만든 애니메이션 오타쿠를 문화 교양으로 삼아서 무의식으로 반복한 나머지 뇌가 녹아버린것같은 언행과 언동을 하고
뭐가 정의인지 뭐가 나쁜것인지 알지못하는 피터팬 증후군에 빠지는 이가 많다
만화 캐릭터의 이름과 계급 등 적과 아군을 혼동하기 쉽상이고 재팬이즈 넘버원을 외치는 바보들 천지이다
지금도 수많은 아동과 학생들이 의도적으로 만든 일제 애니메이션과 만화만을 보고 우와를 연발하고있고
2d케릭에만 관심을 가지며 이상하게 인간이 아닌 2d종자와 교감을 가지면서도 성적대상까지 된다는 세상이 놀라울다름이다
오덕후라는 신종괴질은 전세계적으로 유행이고 매국노이자 친일파이다
쿨재팬전략이자 만 아무도 이제는 오덕후 문화가 나쁘다고 말하고 말리는 사람은 없다
건담이나 이상한 일본제 애니 의 이야기는 무척이나 난해하지만 그 역할은 여론을 교란시키고
감정에 호소 무책임적이고 반항이고 화를 잘내는 캐릭터로 인기가 많을뿐이다
일본제 모략을 닮은 일본애니와 ,av시장을 개방하고 내버려둔 나머지 일본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버려서
뇌가 녹아버린 오덕후 가 일본과 정신적 공동화 현상을 보이고있다
그곳에서는 현실세계 이야기는 하나도없고 이제는 일본을 용서하고 받아들이자는 이야기가 나오지않는가
이제는 오덕후나 오타쿠가 되어서 인증하는것은 부끄러운일이 아니다
일본정신문물을 받아들인이의 표본이지않는가?
첫댓글 김대중 이놈의 죽일놈 아무리 해도 일본문화를 받아들이지않고 막았어야된다고 본다 일제 av와 애니메이션시장이 들어서고나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젊은이들은 거의 없거니와 바보들 천지이다 머리는 반일이고 몸과 마음은 일본의 영향을 받는이들 천지이다 종교자유화 이후에 사이비 종교의 범람과 일제 모략극을 꾸미고있을뿐 그 폐해는 너무 심하다
게이 문화와 더불어서 오덕후들도 취향이니 인정해 줘야될 시기이다
일본의 경제 문화전쟁에서 빠르게 패배하고있음을 알수가 있다 이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가?
오타쿠들 중에 문제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는 왜 혹은 일본의 만행은 좋아하지 않지만 일본의 문화를 다 싫어 하진 않습니다. 또한, 일본의 문화도 한때는 대조선의 나왔스니까요. 왜/일본은 대조선의 영향권에 있었으니 대조선의 찬란한 문화를 본받았죠. 허나, 그렇다고 왜/일본의 만행,일제 식민사관 혹은 반도사관은 지긋지긋하지요. 그런대 일본 애니매이션이 다 싫지만은 아나요....
저는 진정한 역사를 찾고싶은 사람중에 한 사람이지만....각자의 취향은 어느 정도는 존중해 줘야 됀다고 보거든요....
이것은 생각의 차이이니, 태클걸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