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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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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 이야기 밝을 명: 明
유근완 추천 0 조회 91 09.11.02 12:4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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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2 22:00

    첫댓글 "明"은 日+月의 조합인데 日은 작아도 빛이 밝고,가려도 빛이 나오고, 月은 글자 크기가 日보다 크야 그 빛을 낸다고 쓴 것이 아닐까요? 또한 冏은 태양이 안에서 불꽃을 피우는 것이고 月은 불꽃이 아니기에 冏 + 月을 쓰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 09.11.04 10:52

    日+月 明 풍수지리에서는 음양의 조화를 이룬것을 明이라 합니다 ~너무 밝아도 볼수 없고 너무 어두워도 볼수 없으니 ~적당한 음양의 조화를 이루어야 밝음을 알수있는 이치가 아닐 지요

  • 작성자 09.11.03 22:45

    글자가 만들어진 후, 각종 전적은 필요에 따라 해석을 달리 했습니다. 다만 글자를 만든 초기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바로 알아야 후세의 해석이 적절한지 아닌지를 알 수 있기에 자원을 추적해 볼 따름입니다. 그리고 제가 추적하는 자원이 꼭 정설이라고도 할 수 없기에 참고 사항으로 풀어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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