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10일
'와인향기 흐르는 음악회'는 전영록님의 17집앨범의 쇼케이스를 겸해 열린 음악회였습니다.
전영록님의 팬들 외에도 각 방송국이나 신문등 매체에서 나온 취재진들로 발디딜 틈도 없었고..
학무님의 대학후배이기도 한 전영록님은 과거 학무님의 왕팬이셨다며..
이번에 새로 낸 앨범에 학무님의 허락을 얻어 좋아하는 두곡을 리메이크해 불렀는데요..
그 중~'화'입니다. ㅎㅎ제가 동영상 찍으며 노래를 따라 부르다 보니..화음을 넣게 되더라는...ㅋㅋ
첫댓글 어제 디카로 열심히 찍으시더만..ㅎㅎ. 화면 음질 다 좋습니다 언니..*^^*
내 목소리도 들려요
학무님도 같이 부르신다고 하셨었는데.... 나중에 같이 부르셨나요?
전영록씨 혼자 부르셨어요 ~~~
앞에도 나중에도 안부르셨어요 들으시다 시피...기타를 가지고 부른게 아니라..MR을 틀어놓고 부르던 터라..그리고 노래를 조금 변형해서 부르잖아요 아마도 혼자 가기로 맘먹고 나온듯 했어요 대신 학무님과는 콘서트 시작전..'무한지대 큐' 촬영시에 연출자가 노래 한곡만 더 합창해 라고 해서..장미랑 화를 함께 불렀죠
빠르기도 하셔라
하나또하나님어디 앉아 보시는지 몰랐어요 단체사진도 안찍으셨지요
공연 끝나자 마자 바로 가셨답니다.
간만에 보는 전영록씨의 손동작과 다리춤!
어제 바쁘셨어요 왜 안오셨져 제다이님 세대들이 하는 가수 잖아요
전영록씨 노래는 여자분들이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노래는 참 잘하는 가수지만 저는 막 좋아하지는 않는 정도 ...
역시나 노래 잘 하시는 전영록씨. 저 또한 뒤에서 열심히 따라 불렀답니다. 멋진 영상에 감사를~
꿈을찾아님의 수고에도 감사를..후기도 잘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