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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하늘의 문 성당
 
 
 
카페 게시글
살며, 생각하며... 스크랩 스크랩해왔어요. 가난한 과부의헌금.........김웅렬토마스아퀴나스신부님
최안드레아 추천 0 조회 89 08.06.13 16:1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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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5 17:47

    첫댓글 5월 첫재주일 교중미사에서 옆에 앉았던 자매님 이야기 입니다. 연세는 50대 후반쯤 처음보는 교우였는데 더운날 머플러를 목에 두른 멋쟁이 였습니다. 옆에서 어찌나 많은걸 물어 보시는지 대답하기 바빴어요.(돈까스 값이 얼마냐? 신부님이 지금 말씀하시는게 무슨 소리냐?등등 아! 분심들어) 봉헌시간에 우연찮게 옆을보니 천원짜리 한장을 담배처럼 손으로 돌돌 말아서 1차 헌금만 하셨습니다. 지금도 주일헌금을 달랑 천원 하는 분 이 계시다니 참 ...천주교가 맞네 맞어. 헌금 천원 하시면서 온갖 청원기도는 다 하셨겠지요? 한번쯤 생각해 볼 일입니다. - -" 인색 은 일곱가지 죄중에 하나라는데..

  • 08.06.17 22:07

    잘 보았습니다. 마음 깊이 새겨 실천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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