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력으로 2023년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4월을 영어로 April(에이프럴)이라고 하는데요,
그 어원을 살펴보니 라틴어 Aprilis '아프로디테의 달'에 근거를 두는데,
이 말은 '열리다(open)'라는 의미의 라틴어 'Aperire'에서 유래했다고들 합니다.
예수님 오심을 간절히 기다리는 우리 믿음의 형제자매님들에게도
그레고리력 4월 안에 하늘 문이 열리며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도 모두 데려가시기를 소망하며 글을 씁니다.
코로나19로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행된 것이 2020년 10월 13일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대중교통 안에서 마저도 얼마 전 해제가 되었으니 언제 코로나19의 시대가 있었냐는 듯이
금방 사람들의 뇌 속에는 안전하게 되었다는 인식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올 해는 날씨마저 빨리 따뜻해지고 벚꽃도 일찍 펴서인지
사람들은 들로 공원으로 벚꽃축제의 기쁨을 누리고 있으며,
국제적 경제적 사회적인 여러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에서도,
프로야구 개막전에는 11년 만에 전 구장 매진이 되는 등,
평화(안)을 다시 찾는 분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주변을 둘러보고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살펴보면,
경제 대대공황 직전.. 제3차 세계대전의 초입..
수많은 하나님의 경고 SIGNS들.. 적그리스도 등장 임박.. 등등,
진리의 성경 말씀에 기록된 하나님의 심판 전조의 일들이 하나하나 일어나고 있는데도,
노아와 놋의 시대처럼 사람들은 먹고 마시며 시집가고 장가가는 등 일상의 생활들을 누립니다.
믿음의 우리들은 그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더욱 예수님 오심이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는 사도 바울도 예수님의 오심의 때들과 시기들에 대해서는 조금의 쓸 필요도 없다고..
주님의 날은 밤의 도둑과 같이 그렇게 임한다고..
그들이 평화(안)와 안전을 말하게 될 때에 갑작스러운 파멸이 임한다고..
도둑과 같이 여러분에게 닥치게 되는 그날, 우리는 어둠이 있지 않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상황은 코로나19 대소동(?) 후에 잠시의 평화(안)와 안전이 주어진 때라 생각되는데,
마음에 안심과 방심을 하고 있을 때에 가 바로 도둑이 올 가장 중요한 타이밍이라는 것을 깨닫고,
믿음의 우리는 마지막까지 진리의 성경 안에서 진리의 말씀을 찾고 구하며 그 말씀에 따라 행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드러나진 않지만
하늘에 중요한 SIGNS들을 통해 알려주시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중에서 세 가지의 하늘 그림들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의 그림은 앞 글에서도 대략 소개해 드렸는데요,
지금 하늘에 오리온자리 부근에서는 두 개의 혜성(K2, E3)이
그 경로들을 통해 알파와 오메가의 문자를 그리고 있습니다.
알파와 오메가는 요한계시록 1장 2번 21장 1번 22장 1번,
4번 나오는 단어로 그 단어 뜻대로,
시작과 끝 처음과 마지막을 나타내는 의미를
하나님께서 보여주신다고 생각되는데,
이 두 혜성이 교차하는 지점은 토끼자리입니다.
2023년 5월 26일에는 E3 혜성이..
2023년 6월 9일에는 K2 혜성이 그 토끼자리를 2주 이내로 각각 통과하게 되는데,
그 교차하는 지점의 의미가 중요한 것은 바로 올해가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의 생각은 바로 올 해 2023년에는 계시록 심판의 시작을 알려주시는 그림이라 생각하고요,
둘째의 그림은,
그 혜성 중에서 하나인 E3 혜성은 2022년 3월 2일에 발견된 혜성으로,
약 5만 년 만에 나타난 혜성이라 말하는데 그 진위가 어떻든,
그 5만 년은 은혜의 5의 숫자에 만 번을 곱한 숫자이니,
하나님의 은혜가 충분함이 되었음을 보여주는 혜성이라 생각되며,
그 혜성의 경로를 살펴보면
계시록 12장 둘째 표적을 의미하며 진행했는데요,
2023년 4월 3일부터 10일까지 오리온자리 왼발 부근에 위치하게 됩니다.
지금의 스텔라리움이나 기타의 오리온자리 그림에는
왼발 부근에 하늘의 요단강으로 상징되는 에리다누스(Eridanus) 강만 있는데,
예전의 그림에는 뱀이 있는 그림이 있으니 마치 뱀을 밟고 있는 듯한 그림이므로,
이제 예수님께서 그 큰 뱀, 곧 용, 사탄 마귀를 짓밟는 심판의 그림이라 보여집니다.
셋째의 그림은,
2023년 4월 처녀자리에서 그려지는 달에 대한 것입니다.
4월의 보름달은 보통 '핑크 문'이라 부르는데 4월 6일에 보름달이 뜹니다.
그 보름달이 뜨는 별자리는 처녀자리에서 뜨는데요,
그 달이 처녀자리 중에서도 배속으로 들어가는 시간은
4월 5일 19시부터 ~ 4월 6일 20시까지 약 21시간인데,
3 x 7 = 21 완전수의 3배, or 반역과 죄의 큰 사악함을 의미하며,
이스라엘 백성의 출 이집트 때에 이집트 군대가 홍해에서 익사한 날이 21일이라 합니다.
그리고 또 그 배속에서 보름달의 밝기가 100% 로가 되는 시간은
4월 6일 03시 27분부터 ~ 12시 19분까지 8시간 8분이 되며,
88의 숫자는 예수님 상징의 숫자 값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저도 우연하게 발견하게 되었고 참으로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경우가 또 있었는지 살펴보았는데,
그전에 20년에 대해서도.. 그 후의 20년에 대해서도 살펴보니,
그러한 그림이 그려지는 것은 다시 또 보이지 않았으므로,
계시록 12장 충분히 만삭인 아이(100% 보름달이 충만함)가 출산되는 그림이라 보이며,
이것도 예수님 오심과 심판의 의미를 담고 있는 중요한 SIGNS 중에서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늘들에는 수많은 SIGNS로,
예수님 오심과 심판의 경고를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하나님께서 하늘들에 손가락들로 지으신 작품..
그 하늘들은 그분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며,
궁창은 그분의 솜씨 좋은 작품을 보여 주는데,
그 그림들을 보며 우리가 과연 얼마나 이해하고 깨달을까요?
아마 0,00...1%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고 생각되며,
그저 조금 이해할 만큼이라도 보여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올려드립니다.
이제 앞으로 3일 후인 2023년 4월 5일 수요일이 되면,
유대력으로 유월절이 시작되며
4월 12일까지 무교절 기간이 이어집니다.
AD 30년 바로 그 요일들과 같이 유대인들의 유월절과 무교절 기간에,
예수님께서 성경에 기록된 대로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으며,
유월절 예비일에 유대인들에게 잡혀주셨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으며,
부활하셔서 그 주(週)의 첫째 날 막달라 마리아에게 처음 나타나셨습니다.
그런데 요즘 적그리스도로 추정되는 트럼프 대통령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그도 적그리스도답게 예수님을 흉내 내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니,
그도 곧 체포되는 일이 있을 것(4월 4일 유월절 전 날 화요일)이고,
그 후에 연설할 예정이라 되어 있는데 그때에 예수님처럼
그의 가짜 죽음(?) or 신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아무튼 앞선 글들에서 말씀드렸듯이,
유대인들의 달력이 아닌 하늘 그림달력으로,
4~5월 태양이 황소자리에 있을 때에 보름달을 2030년 새 달 아빕월의 시작으로..
다니엘서 12장 1260(전 3년 반)과 1335(후 3년 반) = 2595일을 역순하여 계산한 날들,
2030년 아빕월 1일 대 희년의 날을 기준으로 하여 2595일을 역순하면 2023년 4월 8~9일에 해당되며,
2030년 아빕월 14일 예수님 십자가 사건을 기준으로 하여 2595일을 역순하면 2023년 4월 21~22일에 해당되며,
2030년 아빕월 17~18일 예수님 부활과 초실절 사건을 기준으로 하면 2023년 4월 23~25일에 해당되는 기간들에,
매일매일 예수님 오심의 소망 속에서 이번 주(週)부터 더욱 예수님 오심을 기대해 봅니다.
높은 산 정상 부근에 있었던 안개와 구름이 순식간에 걷히고,
영광의 변화된 모습으로 지나온 험했던 길을 바라보고 기쁨의 소리를 내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가 되기를 진정 바라면서,
진리의 성경 말씀 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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