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카페 게시글
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휑뎅그렁하다
김도식 추천 0 조회 32 24.08.17 17:4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8.17 17:50

    첫댓글 "휴, 이 친구, 끝내 부도났나 보구나."
    한동안 뜸하던 그의 사무실을 찾았던 김 작가는 충격으로 발걸음을 멈칫했다.
    아무도 없이 어지러이 바닥에 쓰레기만 널려있는 그의 휑뎅그렁한 사무실을 보니 김 작가는 마음도 휑뎅그렁해지는 것 같았다.

  • 24.08.19 10:23

    아파트 놀이터에 아이들은 안 보이고 노인들만 서성거리는 것을 보니 웬지 아파트 전체가 휑뎅그렁하게 보인다.

  • 24.09.01 23:03

    명절이라고 온 가족이 모여서 웃을 때는 북적이는 것 같지만 세 네 시간 그렇게 놀다가 각자의 집으로 가고 나면 집안이 휑뎅그렁하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