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한 의료 현장인 여러 대학 병원들의 신규 간호사 이직률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모 대학 병원의 신규 간호사 이직률은 34% 이다. 다른 병원들도 만만치 않은 숫자를 세고 있다. 신규 간호사 이직의 이유는 일명 '태움' 이라고 불리우는 문화 때문이다. 지난 2월 태움으로 인해 서울 아산병원 신규 간호사 투신 사건이 있어 간호사 태움 문화가 이슈가 되었지만 그 이후로 달라진건 없다. 간호사들의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간호사 인력 공급과 태움 문화를 없애기 위한 교육 등 정부의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첫댓글 와... 간호사 힘들겠네요...
허걱 화이팅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