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채원아우가 전화가 와서 ~~도와주러갔습니다
일손이 부족하여 엄청바쁜 모습이 안스러워보여 할줄모르는 일이지만
ㅋ 열심히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이방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고마움으로
그래도 속상함을 조금은 위안을 받은듯 싶네요
일해주고 나두 두메부추를 얻어왔어요 밤에 다듬어서 씻어 놓았다가
아침에 급하게 양념을 하여 준비해놓으니 뿌듯합니다
전 두메부추를 사실 처음알았습니다 마늘처럼 ,파처럼 그렇게 생겼지만
맛은 참 좋아요 계란찜에 송송썰어넣어요리를 하니 ~~씹히는 맛이 참 좋더라구요
두메부추김치 :찹쌀풀.고추가루.까나리액젓.오미자액(지인이 보내주셨네요)깨소금 .저는 마늘은 넣지않았네요
참 양념이 간단하죠 ~~두루두루 덕분에 입이 호강을 하게 되었네요
첫댓글 와~~
맛있겠네요^^
전 2키로 주문해서 피클만 조금 했답니다.
지금 조금만 시킨거 후회하고 있어요~~
그런데 공동구매란에 두메부추 판매글이 삭제된나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물어보려고 했더니 없네요~~
두메부추 판매글이 어디로 사라졌나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