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 2016 KLPGA 개막전-중국동관 미션힐즈
중국 동관의 미션힐스골프장 올라사발 코스(파72·6158야드)에서 치러지는 월드레이스챔피언쉽대회장에 도착했다. 실제로 시즌 첫 KLPGA 투어 정규대회로 열리는 대회로 총상금 80만달러로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 유럽여자골프투어(LET)가 KLPGA와 공동 주관한다.박성현을 제외하고 올해 KLPGA 투어의 여왕 후보인 이정민(24·비씨카드)과 고진영(21·넵스), 조윤지(25·NH투자증권)가 출전한다.김민선(21·CJ오쇼핑), 안신애(26·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와 김보경(30·요진건설), 김혜윤(27·비씨카드), 최혜정(25) LET의 샤라 켐프(호주), CLPGA의 쓰위팅(중국)등도 우승을 넘보고 있다.
본인은 내일 김보경선수와 프로암을 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016년도 klpga 개막전인 중국 하이커우 미션힐즈에서 열린 현대자동차배 중국여자오픈에서 박경선수와 프로암을 한후 2016 첫 프로암을 한국선수와 하게되어서 매우 기쁘다.
오늘 이곳 대회장에 도착하여 이모저모 시간을 가져보며 한국에서 오신 골프기자님들과 모처럼 한국말로 담소를 나누니 매우 즐거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