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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산책 스크랩 The Morning After (포세이돈 어드벤쳐 ost) 외 - Maureen McGovern
장기풍 추천 0 조회 12 13.03.02 17: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The Poseidon Adventure (포세이돈 어드벤쳐) OST

"The Morning After" 

Maureen McGovern

 

There's got to be a morning after
If we can hold on through the night
We have a chance to find the sunshine
Let's keep on lookin' for the light

재난이 닥쳐오고 있어요
만약 우리가 이 밤을 견뎌낸다면
우린 햇빛을 볼 기회가 있을거예요
우리 계속 햇빛을 기대해 봐요

Oh, can't you see the morning after?
It's waiting right outside the storm
Why don't we cross the bridge together
And find a place that's safe and warm?
It's not too late, we should be giving
Only with love can we climb
It's not too late, not while we're living

오, 재난이 보이지 않습니까?
바로 폭풍 바깥쪽에 기다리고 있잖아요
우리 함께 다리를 건너가요
그러면 안전하고 따뜻한 곳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직 늦지는 않았어요, 우린 기회가 있을 겁니다
오직 사랑으로 같이한다면 우린 재난을 극복할 겁니다
아직 늦지는 않았아요,
우리가 살아있는 한 늦지는 않았어요

Let's put our hands out in time
There's got to be a morning after
We're moving closer to the shore
I know we'll be there by tomorrow
And we'll escape the darkness
We won't be searchin' any more

우리 어서 힘을 같이합시다
저기 재난이 다가오고 있어요
우린 해안가로 더 가까이 가야해요
내일까지는 거기에 다다를 수 있겠지요
그러면 어둠을 벗어날 거예요
우린 더 이상 다른 건 찾지 않을거예요

There's got to be a morning after

 

재난이 다가오고 있어요

 

                                              

 

Placido Domingo & Maureen McGovern  

 

The Morning After"은 영화 "Poseidon Adventure(1972)"의 주제곡으로   

12월 31일 대서양을 건너 그리스로 향하던 호화 여객선 포세이돈 호가

갑작스러운 해저 지진의 여파로 이 거대한 여객선은 거꾸로 뒤집히고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가라앉기 전에 배를 빠져나오려 안간힘을 쓰지만,

천재지변 앞에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새삼 깨닫게 만드는 영화이다.
Maureen Mcgovern 이 부른 "The Morning After"은 아카데미 영화제

주제곡상을 받았으며 배가 사고 나기전 이브닝 파티의 젊은 가수가 부르던

노래로 영화 속에 삽입되었다.

이곡은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7인의 신부”등의 노래를 작곡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는 “Al Kasha"가 ”Joel Hirschhorn“(1938, 미국 뉴욕)과 공동으로 이 영화를
위하여 특별히 작곡을 하였는데, 가사 자체도 이 영화의 분위기에 아주 잘 맞게
만들어진 듯하다.
이 곡은 이후 영예롭게도 제45회 아카데미상의 주제곡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지만
그들은 이 영화의 속편격인 “The Towering Inferno“(1974)의 주제곡인
“We May Never Love Like This Again“ (역시 "Maureen Mcgovern" 노래)로
제47회 아카데미상의 주제곡상도 다시 타는 기염을 토한다.

 

줄거리 

여름, 모든 것을 삼킬 거대한 것이 온다!

12월 31일, 북대서양 한가운데를 항해 중인 호화 유람선 '포세이돈'. 20층 규모, 13개의 여객용 갑판, 800개의 객실을 갖춘 포세이돈에는 연말파티가 한창이다. 밴드가 '올드랭사인(Auld Lang Syne)'을 연주하고 모두들 샴페인 잔을 들어 다가오는 새해를 축하하고 있다. 이 순간, 바다를 지켜보다가 이상한 조짐을 감지한 일등 항해사는 저 멀리 수평선에서 47미터가 넘는 벽을 형성한 거대한 파도 '로그 웨이브'가 포세이돈을 향해 초고속으로 돌진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엄청난 힘으로 몰아치는 파도에 배는 순식간에 뒤집히고, 축제를 즐기고 있던 승객과 선원은 여기저기 파편에 부딪히고 부서진 창문으로 들어온 파도에 휩쓸리고 만다. 이어 배의 구조물들이 무너져 가스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일어난 배는 혼란에 휩싸이며 서서히 깊은 바다로 가라앉기 시작한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수백 명의 생존자들은 물이 들어오지 않은 홀에 모여 선장의 지시에 따라 구조를 기다린다. 이 때, 프로 도박사 존 딜런(조시 루카스)이 마냥 기다릴 수 없다며 탈출 방법을 찾겠다고 나선다. 아수라장이 된 배 안에서 행방을 잃어버린 딸 제니퍼(에미 로섬)를 찾으려는 아버지 로버트(커트 러셀), 한 소년과 소년의 어머니, 밀항자, 비관주의자인 한 남자가 딜런을 따라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다.
  뜻하지 않게 팀을 이끌게 된 딜런은 바다 표면으로 나가기 위해 난파된 배에서 길을 찾아내려 한다. 생면부지의 관계에서 서로에게 목숨을 의지하게 된 그들! 미로처럼 엉켜버린 길을 헤치고 배 위로 올라가려는 순간, 배 안으로 바닷물이 밀려들어오고, 이제 일행은 거대한 바다와 맞서 살아남아야만 하는데...


"We May Never Love Like This Again"

영화 "타워링 (The Towering Inferno, 1974)" OST

 

Maureen McGovern

 

Maureen Therese McGovern (born July 27, 1949) is an American singer and Broadway actress, well known for her premier renditions of the Oscar-winning songs "The Morning After" from the 1972 film "The Poseidon Adventure", and "We May Never Love Like This Again" from "The Towering Inferno" in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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