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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 김미애
베 베 추천 3 조회 656 11.07.04 20:05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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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4 20:29

    첫댓글 캬오 좋네요 솔직한 마음이 보이네요 ㅎㅎ
    따끈따끈한 시 일단 한번만 살펴 보았네요 일단 쵝오네요ㅎㅎㅎ
    지금 어디 나가야 되서요 나중에 자세히... 미안해유 으흠 볼게 많네요 ㅋㅋㅋ

  • 작성자 11.07.04 21:44



    따끈합니다
    보틀님께서 시를 감미하시는 솜씨 예사롭지 않지요
    볼 게 많다는 건 좀 길다는 뜻인지요



  • 11.07.05 20:33

    와우 멋있네요 백장미에 파란나비라...
    진작에 봤으면 시 한편 쓰는건데요 자주 주셨으면 합니다만서두 ㅋㅋㅋ
    시가 길다는 것이 아니구요 베베님이 이제껏 쓴 시와는 다른 느낌이라서
    전후 문맥과 어휘들을 살펴볼라구요 근데 오늘도 가봐야되서요 이만...GOOD NIGHT!!

  • 작성자 11.07.06 22:31



    사실 보틀님께 드리는 이미지는 아닌데 자세히 보질 않고 넣어버렸네요
    보틀님의 바쁘신 일상이 업업하시는 웰빙으로 드시길요


  • 11.07.04 21:12

    베베님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비 피해는 없으시지요.
    참 부럽습니다. 참 고운 시 멋진 시심에 쉬어갑니다. 고맙습니다.
    장마가 또 온답니다. 항상 안전하시고 건강하신 7월이 되소서~!

  • 작성자 11.07.04 21:45



    솜씨가 다방면으로 좋으신 운화 시인님과여서 참 고마운 글 인연입니다
    장마가 또요
    어느 상황이고 고마운 상황들이 그저 감사이지요


  • 11.07.04 21:12

    나가는 만큼 살고 부딪치는 만큼 느끼는 거야
    그러나 가장 좁은 길 택한다.
    사람은 경험한 것 밖에 모른다 성 프란치스코의 말을
    다시금 떠 올리며 베베시인님의
    가슴 출렁이는 뜨거움에 흔들립니다

  • 작성자 11.07.04 21:46



    간 만큼 살고 본 만큼 산다는 말
    실감하는 요즘이랍니다
    불현듯 혼자가 되면
    깊은 수렁 다시 하늘로
    내가 지금 여기여서 지극 감사란 것이 느껴져
    눈물 한 방울에 감사만이 남는답니다
    글을 뜨겁게 써 주시는 심산님의 깊이에 감사드립니다


  • 11.07.04 22:48

    때론 또 다른 세상을 만나 부딪치고 느낀
    만큼 인생의 철학도 느끼다고 하던데...
    인생 살아오면서 한번도 해 보지 못한것
    들이 참으로 많곤하지요,
    과감히 시도해 볼 가치가 또 있다라는것
    저도 지금에야 조금은 알것도 같습니다.
    집을 떠나 훌쩍 아무도 모르는 세상을
    가 보고 싶을때가 있곤 하지요,
    인생이란? 생은 과연 무엇인지요....
    행복을 찾아 나선다면 그것 또한
    기쁨을 안겨 줄텐데....갈망하고 있는
    내재적 욕구를 보는 듯...
    고운 시감에 머뭅니다,
    오늘도 깊은 감사를 드리고 편안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한 밤이 되시기를 바래 봅니다.

  • 작성자 11.07.04 21:49



    지긋 간섭하는 내 사랑이 있답니다
    견디고 견뎌 온 지금이지만
    홀연 혼자 서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까지고 수동이 아닌 내 스스로 내 길을 가야 하기에
    내가 간 만큼 내가 사는 만큼
    내가 지어가는 내 삶을 내 길을 오늘도 살아가기를
    손길이 닿는대로 써댄 글이 좀 질서가 없지요
    나붓대는 베일처럼 질서도 별 없답니다
    늘상 같이 느낌으로 동감해 주시어 고마운 마음
    어찌 드려야 하는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기억 속에 오래 간직할 글들에 고마운 인사 올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05 05:29



    저도 늦게 깨달았습니다
    또 깨달으면 뭐 합니까
    실천해야 하는데 잘 할 것 같아 보이지 않아서요
    할매님 다시 와 주셨네요
    고마움을 드립니다


  • 11.07.04 23:05

    ...좁은 길이 정겨웁지요
    ...길이 다 길은 아니고
    ...길다고 다 좋은 길만도
    ...아닌듯합니다.............
    좁은 길을 택하신 베베님의
    마음 알듯도 하더이다..하지만
    좁은 길 살펴가시기를...

  • 작성자 11.07.05 05:30



    다들 가는 넓은 길도 가지만
    가장 좁을 길로 들기를 애쓰면서
    그 좁은 길은 위험한 차원이 아니라
    의미 깊은 곳이라고 생각하여서요



  • 11.07.05 00:56

    내가먼저가는길이 길이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여러개의길이있는데,좁은길을 가시겠다고 하는것은..남이 가지않은길을 택하심이고,쉬운길이 아닌
    인내의 길,개척의길,진리의길을 선택한것이라고 생각되옵니다...어떤길로 걸어가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주신 베베님께,깊이 감사드리면서 숙면에 취할까하옵니다..사랑합니다..
    이쁜꿈꾸시기를바래요...

  • 작성자 11.07.05 05:32



    역시 그대로 딱 맞추셨네요
    그 길로 들기를
    앙드레 지이드의 좁은문처럼요
    고마우신 수내님 전 오늘도 그길을 따라 열심히 가려합니다
    동행해 주실 거죠


  • 11.07.05 06:03

    도전의 의미를 주는 듯한.....확신의 길이라면 거침없이 가련만 좀 새로운 길은 .....무섭다나 할까.....그래도 새로운 길을 도전하는것 좁은 울타리에서 벋어나는것...가~~자~~~

  • 작성자 11.07.06 22:32



    청정님께서는 어리신지요. 무섭다니요. 아이들을 거닐고 가야할 때 어른이 무서움을 타시면 안 되지요
    의연하게 좁은 길을 대도대인처럼 가는 겁니다. 맞지요


  • 11.07.05 07:54

    아침일찍.....
    좋은글...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7.06 22:34



    글이 난분분합니다. 베베의 글쓰기 특징은 별로 퇴고를 않고 글쓰는 대로 내놓고 좀 성급하지요
    모두 다듬어서 책으로 짜낼 때는 더욱 좋은 작품으로 거듭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공간님 오늘은 방송 않으셨지요. 사실 손가락이 많이 아파서 오늘은 글을 늦게 이렇게 씁니다
    산행과 사진 잘 되고 있으신지요. 건강에도 유의하셔서 질높은 음방 더욱 힘차게 해 주실 것을 믿는답니다

  • 11.07.05 17:43

    5번 읽고 갑니다,,자주 와서 봐야할 글이군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머리속에 담고 갑니다,,

  • 작성자 11.07.06 22:36



    어쩌나요. 르노님
    너무 누추한 자리에 오시게 했네요
    부끄러움에 저 얼굴 화끈거리는 모습 보이시는지요
    지금 약간 더워서 더욱 얼굴이 따스합니다 ㅎㅎ
    오셔서 첨언 충고 채찍도 주시기를 원합니다
    겸손하게 주신 말씀 깊이 간직할게요
    음방에서 자주 뵈었으면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11.07.05 17:56

    길은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 하더이다
    베베시인님 아름답고 이쁜길 만이 만들어 가십시요
    지금도 좋은 시간이 마냥 흐르고 있네요 행복하고 기쁜 시간 되십시요

  • 작성자 11.07.06 22:37



    우짜면 우짜님께 좋은 답글로 드리이까
    우짜면 기쁜 답글로 화답할꼬
    늦은 밤 이런 시간에 글을 쓰고 있는 제 손가락이
    참으로 부지런하게 보입니다
    더 좋은 일로 시간을 채울 수 있기를 다른 회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감사하옵고요


  • 11.07.06 00:21

    자신한테 잔뜩 벼르고 하시는 말씀 같아요
    그렇지요
    박제가 되면 안되지요
    조신하게 집에만 있을 필요 정말 없지요
    늘 제 아이들에게
    뭐든지 부딪쳐 보라고 그래야 배운다고
    좁은길로 가라고 어렵지만 훨씬 많이 느끼고 배울 거라고
    그리고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다고
    늘 그렇게 가르쳤더니
    딸 아이가 방학만 되면 너무 많은 것을 해보려고
    해외로 자꾸만 나가네요
    베베시인님, 뒤에서 박수갈채 보내드립니다
    홧팅하세요

  • 작성자 11.07.06 22:38



    참 교육적인 어머님이십니다
    어머니가 깨어나야 교육이 바로 섭니다
    학교교육 이전에 가정교육이 우선해야 됩니다
    어머님은 위대한 교육자이십니다


  • 11.07.07 10:41

    밖으로 나가야 돼
    세상천지 교육의 장으로
    나가는 만큼살고 집에있는만큼 죽는다
    모든 물건이 제자리에 있으면 부패하는것
    시심에 정들어 어찌하리우리 다음에 만나요

  • 작성자 11.07.07 19:53



    집과 직장만 체바퀴로 오간 베베의 반생입니다
    이제는 좀 외유도 하고
    하지말라고 종용하는 제 사랑의 반발도 대모도 좀 하여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집만 알아서요
    뭐라실꼬. 제 사랑이 말이죠


  • 11.07.07 22:34

    시인님의 솔직하신 마음을 그려 놓으신거 같아요...
    집도 좋지만서두...
    나를 찾아 가고...나를 가꾸어 가는 것 또한..
    게을리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밖에 나가서...세상을 둘러 보면...
    아름다움으로 반하지 않으실까...싶으네요...

    내사랑이 무어라 해두...다녀 보시지요~~베베시이님~!

  • 작성자 11.07.08 08:39



    은빈님 페이지마다 흔적이 감사입니다
    자랑할 사랑 많이 하세요


  • 11.07.08 07:17

    좁은 길을 나서면, 얼마나 많은 삶의 이야기가 형형색색으로 나타나고 있을까!
    길을 걸으며... 보고 듣는 느낌들로 내면의 모습들을 푸른숲처럼 빚어갈수 있을까!

    문득 길이 주는 매력에 빠져 봅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나를 반겨줄것만 같은 그 길위에서
    초록잎새 무성한 나무와 꽃을, 부드럽게 스치는 바람과, 그들을 빛나게 할 태양도 만나...
    대자연의 합창소리에 어울려 계실 베베시인님도 그려봅니다 ^*^)

  • 작성자 11.07.08 08:40



    동산님 감사합니다
    많은 힘을 얹어 주시는 파워 느껴집니다
    종종 들러 주세요


  • 11.07.09 04:05

    흐미...좋네요 ^^&
    비내리는날 마음을 울리는 배경음악과함께
    베베님의 글을 보니 나에게 주어진길을
    또다시 열심히 달려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오빠 달려 ~!!

  • 작성자 11.07.09 06:02



    성실표 안전표 지성표 태권님의 전진
    오늘도 빗속을 달리시는 모습 상상해 보네요
    오빠신지요
    저 세월을 벌었습니다그려 ㅎㅎ


  • 11.07.09 18:24

    ~ㅎㅎ 맞아요
    부딪쳐보고 두드려보고
    달려도 보아야만이 인생을 알수가있겠지요
    베베시인님의 좋은글 잘 읽어보아요

  • 작성자 11.07.10 21:31



    귀남이님 이 방에서 못 뵙나 했네요
    흔적을 발견해서 넘 행복했더랬습니다



  • 11.07.10 07:54

    이세상에 나온 이상 더불어 살수밖에 없는 세상이지요. 더불어 살다가도 때로는 혼자가 좋아 혼자만의 사색에 빠집니다.
    많이 어울리다 보면 혼자의 시간이 필요함을 느끼고, 또 혼자만의 시간을 갖다보면 여러 어울림이 필요하더군요.
    세상이치가 상대적인가 봅니다. 성격도 나와는 다른사람에게 끌리기도 하고 물론 같은 동지애를 느끼는 사람의 성격도 좋긴하지만요.
    베베님의 사랑님은 성격이 비슷한가요, 아니면 정 반대인가요? 생뚱맞게 그것이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 작성자 11.07.10 21:31




    저와 성격이 비슷합니다
    같이 가면서 서로 도우고 밀고 당겨주지요
    연화영일님의 사랑은 어떠신지요


  • 11.07.11 10:29

    저와 남편은 성격이 비슷해서 결혼해서 10년 넘어서까지 많이 싸웠는데 이제는 아이들도 많이 컸고 남편도 사회적으로 안정이 되서그런지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지 저와 부딪칠 일이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사람은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상대를 더 잘 이해하게 되고 행복도 따라
    오는것 같아요. 자꾸 부딪친다는건 서로가 마음의 여유가 너무 없거나 성격이 너무 안맞거나 여러경우가 있겠지만 서로 노력하면 좋아진다
    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날때마다 대화가 필요하겠죠. 대화는 마음의 소통의 창구이니까요.~

  • 작성자 11.07.11 20:52




    시행착오와 반복을 하다 보면 모범답안이 나오겠지요
    완벽하게 좋을 관계가 얼마나 될까요만
    최선의 관계로 매일매일 거듭나는 겁니다
    그쵸


  • 11.07.29 14:04

    저도 세상을 모르고 앞만보고 살았어요.직장과 가정 밖에 몰랐으니까요.
    이제 집안에서 좀 탈출하려니 맘껏 세상밖으로 달려보고 싶은데
    건강이 따라 주지 않으니 넘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허지만 내 안에서 주어진 내삶에 충실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 11.07.29 18:33




    억울한 세월 보상해 주실 분 계실 겁니다
    억울하게 그냥 넘어가지는 않으실 겁니다
    정직하게 살아오신 그 세월 분명 보상 받으시리라
    살면서 할 일은 성실하게 내 자리를 지키면
    결과는 정직하게 오리라 생각합니다
    서러운 생각은 마시고 마음 평온하게 잘 다독이시기를
    저도 늘 자신을 다스리는 연습을 합니다
    돋나물님 처럼요. 존경합니다



  • 12.06.02 20:22

    감사히 읽고갑니다
    늘 행복이 함게 하시길 빌며~.

  • 작성자 14.01.05 08:26



    우연히 보게 됩니다
    음원을 뺐다가 다시 넣었습니다
    많은 댓귀에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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