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이군경회 임원(회장) 직선제 쟁취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 (고 김영삼 대통령 민주화운동 시절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가유공(상이)자님 !
고르지 못한 일기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상이군경회 임원(회장) 직선제 쟁취를 위한 모임에 참석 하여 주신 선,후배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변화에 순응 하지 못한 조직은 파멸을 초래할 수 밖에 없음을 우리 모두 몸소 보고 느끼실것입니다.
허나 자유, 민주, 정의를 부르짖고 공산당과 피흘리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낸 우리가 유레가 없는 강령으로 회원에게 참정권 박탈이란 웃지못할 헤게모니를 보면서 회원으로서 끓어 오르는 분노, 참담함에 연민을 느끼지 않을 수 없어 우리의 요구가 관철 될 때 까지 우리의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임을 대 내외 천명 합니다.
금번 모임에서 우리의 주장이 백번 옳고 모두가 공감 하면서 온라인에서 모르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다는 많은 분들의 공감 ! 그렇습니다. 우리의 권리마저 탄압(묵살)하고 본인들이 선출한 대의원이 상이군경회 임원 (회장)을 선출하는 코메디 연출 ! 조직이 북한을 제외한 하늘아래 어디에 있겠습니까 ?
그래서 저는 내년 상이군경회 임원 회장 선거가 있음으로서 2차 모임을 9월 3일(토요일)로 하여 그 날 우리의 목적이 발전적으로 나갈 수 있는 방향을 갖고자 합니다.
계획은 각 시도에 운영자를 지정 내년 초 상이군경회 임원,(회장)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과 임원 업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하여 우리의 부당한 요구를 알리고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하여 앞으로 우리 단체에 젊은 동지들도 대의원 지회장 임원으로 참여시켜 상생과 화합의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8,852미터의 에베래스트를 정복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정상을 1,000미터 앞둔 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고도가 아니라 태도라는 사실 입니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태도는 일을 "안 되게" 만듭니다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태도가 "되게" 만듭니다. 자신이 어떤 태도를 선택 하느냐에 따라 성취할 수 있는 높이가 결정 되는 것입니다.
" 행동하는 양심 " (고 김대중 대통령 메세지 )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감사 합니다. 카페지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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