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에게 화가 났을때 현명한 대처방법
여자친구도 똑같이 잠수타는건..
에삐형 자기 자신도 같이 잠수 타버릴 위험이 있어서 별로 입니다.
여자친구가 싸가지 없이 남성적으로 진짜 화내면,
열받아서 져주고 싶은 생각이 없더라구요. 같이 막 싸우면서 독설을 내뱉고요..
근데 화내도 여성적으로 화내면, 그냥 져주고 오히려 귀엽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아주 가~끔씩 울면 바로 항복이고요.
아마 에삐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여성스러운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화내는것도 좀 여성스러움을 담아서 화내면 받아주고 져 줄것입니다.
막 쏘아 붙히는 말하고.. 자존심 긁는거
모든 남자가 그렇겠지만 AB는 특히 싫어하며,
싸우는걸 싫어하는 에삐남은 특히 싸움닭 같은 여자는 질색입니다!
화를 내고 어느정도 소리를 질러도 약간,
"토라지는식"으로 화를내면 의사도 전달 하면서 트러블도 별로 없을거예요.
여성스러운 여자를 좋아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꿍~하고 있는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AB는 안그러면서도 말이죠..죄송..(__)*
화를 내고 소리를 쳐도 왠지 그행동에 여성스러움이 담겨있고..
솔직해 보여 전혀 열도 안받고, 오히려 귀엽고 풀어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주의) +우는건 너무 남발하면 이걸 무기로 쓴다는걸 눈치가 빨라서 잘 간파하니까 가끔씩 쓰시고요.
어떤 경우던 술먹고 취해서 우는건 절대로 안됩니다.
그건 동정심이 아니라, 술먹고 꼬장 부리는걸로 느껴져 질릴수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에삐형은 사람이나 사물의 형질을 잘 파악합니다.
화를 냈다고 해서 단순하게 열받는다기 보다는 상대가 화를 내지만,
진정으로 나를 깔보고 우습게 보거나 해꼬지 하려고 화를 내는지 아니면
그 화내는게 애정을 기초로 토라짐에서 나오는지 알아보기 때문에
어떤 마음으로 화를 내느냐가 중요한거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보통 에삐형은 가장 화를 안내는 혈액형이죠.
감정 드러내기 싫어하고, 다툼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가~끔씩 화를 내는 주된 이유는 그겁니다.
상대가 나를 아주 깔보고, 무시하고 심한말을 하거나, 심한 행동을 했을때..
"이대로 있다간 아주 쓸모없는 인간이 되겠다"
"가만히 있으면 상대가 나를 아주 앞으로 우습고 만만한 인간으로 보겠구나" 하여
이렇게 느낄때 순간적으로 위기감을 강하게 느껴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으로,
그때 까지의 냉정함이나 평정심을 잃고, 앞,뒤 안보고 불같이 화를 내는 것이죠.
에삐형이 심하게 화낼때는 대체로 위기감에서 출발합니다.
주의) 혹여 실수라도 헤어지잔 말은 되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되버립니다.
화를 버럭버럭 내는것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정말 이건 아니다란 생각이 들때..
화나는 일이 있다면 소리 지르면서 차라리 따지세요!!!!!!
헤어지잔 말만 정말 정말 안하면 됩니다. 절대절대절대 하지 말으셔야 됩니다.
상처도 잘 받긴 하지만, 그 말만은 "배신"이기 때문이지요.
적극적으로 신경질을 내거나 때리세요;;
(주먹질을 하거나, 뺨을 때리라는 얘기 절대 아님.)
AB에게 화가났을때 이렇게 하시면 이별하는 최악의 사태 심각한 상황까지는 안갈것입니다.
Tip☆☆ AB남과 연애할때 피해야 할 것 (정말 싫어하는것)
첫번째--거짓말, 집착 , 구속, 강요, 배신
워낙 영악한 편이라 이런것들에 잘 속지 않은 편이지만,
또 이런것들을 싫어하고 혐오한다.
일단 솔직한 혈액형인 AB형 본인 특성처럼 상대방도 그러길 바란다.
여자의 이런면에 정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AB분을 사랑하신다면 싫어하는 것은 조심하고 안하는게 낫겠죠.
두번째--질투심 유발작전.
자존심도 강하고, 사랑을 두고 추잡하고..싸움을 벌이고 뺏고,뺏기고..이런것을 혐오합니다.
이런날 시험하는 여자의 통밥굴리는 모습은 더더욱 혐오스럽다.
날 시험에 들게 하는것 자체가 너무 자존심 상하고,
여자가 어리석다고 느껴지고, 믿을 수 없는 음흉한 상대라고 느끼게 된다.
믿음이 깨지는 것이다.
AB형은 배신하지 않을 믿을 수 있는 상대를 찾는다.
이게 가장 기초다.
나 말고도 쉽게쉽게 다른 남자한테 갈아 탈 수 있는 여자, 나에대한 간절함 없이
수많은 남자중에 그저 또다른 남자정도로 날 가볍게 생각 한다고 느끼게 되면,
뒤돌아보지도 않고, 차가워진다.
한번 신뢰가 깨지면 쳐다보지도 않고, 차가워지는 것입니다.
세번째-- 싸우는걸 싫어하지만, 남여간에 안싸울 일은 없는 법이죠..
화가나거나, 다툼이 있을때...
여자분들은 절대로!!!!!!!!!!!!!!!!!!!! 해서는 알될 말이 있습니다.
헤어지자!
우린 안맞는거 같아! 헤어지자. 이것 입니다.
(진심으로 좋아했거나 사랑했다면,,
AB분이 돌아오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시간이 정말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정말 AB형 남친과 평생 안 볼 자신으로 이별하고 싶을때, 이때만 이별선언 하십시요.
그러면 거의 다 AB분들은 "그래" 받아들입니다.
붙잡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서로 맞춰가고 ,
이해하며 행복한 사랑하셨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공감
bb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