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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甘泉 이 종대 선생님 중앙일보 인터뷰 기사입니다. 지난 5월 26일 SBU(미국 사우스 베일러 한의대) 특강부터 27일 LA지역 한의사 특강, 6월 3일 북가주한의사 특강을 하신 甘泉 이 종대 선생님에게 중앙일보 인터뷰 요청이 있었습니다. 인터뷰는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이 종대 선생님이 임상에서 체험한 한약의 안전성과 유효한 치료에 대한 경험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병태생리학적 처방으로 임상에서 대단히 높은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상태의학‘에 대한 많은 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AIMI와 미국상태의학회(ASSM)에서 금년 하반기에 실시하는 임상사례 조사연구인 'Brain Project'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독자(환자)들에게 중앙일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긴밀한 관계를 유지기로 했습니다. 甘泉 이 종대 선생님은 6월 5일 L.A를 출발하여 귀국하셨으며, 6월 10일 우석대학 특강을 시작으로 4주간의 강의를 진행하실 예정입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262806 Oriental Medicine's Boundary, Expansions of Oriental Medicine www.AIMInet.org www.ACUPUNCTURE.network
[LA중앙일보] 2018/06/06 미주판 8면 기사입력 2018/06/05 19:26 "서양의학과 한의학은 질환에 대한 접근법이 아주 다릅니다. 그런 것을 감안해서 한약을 쓰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 한약계의 거목 '할아버지한약방'의 이종대(사진)씨가 최근 남가주를 방문했다. 그는 대표적인 한약 임상가로 조상의 전승된 비방과 경험을 의학적 경험을 기록 정리해서 보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인 '빈용 101 처방' '빈용 202 처방' '새로보는 방약합편' 등은 이미 한의학계 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다. 그는 또한 임상 경험을 '상태의학'으로 완성하여 한의사 중심으로는 '대한통합방제한의학회'를 한약사 중심으로 '임상태극학회' 미국에서는 '미국 상태의학회'를 중심으로 후학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그는 지난 25일부터 사우수 배일로 한의과대학 임상 강의 등 여러 특강을 갖기도 했다. 이종대씨는 "양방은 병중심으로 치료에 나서고 한방은 몸중심으로 접근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양방은 질환의 원인 균을 약으로 죽이는 것이고 한방은 약을 통해서 원인 균을 인체가 대응해서 죽이게 한다. ------------------------------------------------------------------------------------------------------------------------------- (다음은 일문일답) -한약은 얼마나 안전한 치료수단인가. "한약은 수천년 임상경험을 통해 안정성과 유효성이 축적된 약물학의 보고다. 아스피린 타미플루 등은 한약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된 것이다. 많은 학자들이 한약을 소재로 의약품 개발에 나서는 이유다." -한약은 양방이 치료 못하는 것도 치료한다는데. "양약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자가면역 질환이나 성인병 자율 신경계 이상 등의 난치성 질환에도 한약이 많이 쓰일 수 있다. 갑상선 저하증 항진증 등도 포함된다. 치료뿐만 아니라 체내 정기를 향상시켜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로 이끈다." -한약이 중금속이나 농약에 대한 의혹이 있는데. "한약에 대한 모니터링이 철저하다. 100% 안전하다고 믿어도 된다. 특히 미국도 한국과 유사한 한약을 사용하므로 별 문제가 없다고 본다." -한약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나. "한약에는 양방에서 말하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다. 하지만 한약의 식물성 스테로이드가 있다면 합성이 아니므로 인체에 무해하다. 특히 이것은 생합성하여 만드는 미량 성분의 하나로 가지나 마 등에도 풍부히 함유돼 있다. 심혈관에 유익한 작용을 하며 항암작용 항균작용 항바이러스 혈당강하작용 에스트로겐 작용을 한다." -한약과 양약을 함께 써도 되나. "최근 강동경희대 병원에서 한약과 양약을 동시에 처방받은 환자 892명 중 간손상 소견을 보인 48명에서 한약과 양약의 병용 투여가 간손상과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보인 경우는 5명이었다. 34명은 원래 간손상이 있었다. 연구에는 간독성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질환자와 간독성 약물로 알려진 한약을 복용한 환자도 포함해 조사했다. 그럼에도 간소상 유병률은 0.56%였고 증상도 가벼웠다. 중국 논문 406편에서 한약과 양약의 병용 투여 논문 중에서 343편(84.5%)에서 양약 단독 투여군보다 병용 투여가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냈다는 보고도 있다." -앨러지나 아토피도 치료가 되나. "앨러지나 아토피는 음식에 따른 것이다. 장점막에 변화 때문에 생긴다. 소장 속 융모에 유해균과 무해균이 있는데 여기에 염증이 생기면 일어나는 질환이다. 양방은 증상을 완화시키지만 한방은 염증을 치료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문의: michael@aiminet.org 사회부 장병희 기자 ©JMnet USA.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블로그앱에서 보기 북마크 되었습니다.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북마크 서비스 점검 중으로, 이미 Keep에 저장되었습니다.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북마크 서비스 점검 중으로, 이 __feed_info__ 마음에 드셨다면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
■의학의 통합 = 미래의학 몸은 하나이나 크게 보아 의학 체계는 양의학과. 한의학으로 둘로 나누어져 있다. 인류를 건강유지와 질병치료를 위해서는 마땅히 각각의 장점을 취합하여 하나로 합쳐야 할 것이다 ●양방과 한방의 통합 양방은 진단과 외과질환에 뛰어나지만 양방에서 접근이 어려운 허약질환. 노인성질환. 알러지질환.면역질환 부분이 취약하므로. 한방의 보완이 필요하다. 한방은 수천년동안 이어온 집적된 경험이 많고 양방이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병증을 치료한 사례가 많으나 보편 타당성있는 용어와 이론의 설정이 어렵고 이해와 설명이 어려워서 객관적이고 합리성을 가진 학문체계로 변환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학문체계가 다른 두 학문을 연결하고 소통할수 있는 이론과 용어의 사용이 필요하며. 이에 상태의학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연구하고 활용이 가능한 통합활용에 관한 이론의 기틀을 마련해 두었다. ●한방학파의 통합 양방의 통합에 앞서 한방의 대표적인 치료법인 침구치료와 한약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통합이 필요하다. 동시에 침과 한약의 각 학파에 다른 다양한 이론과 용어들을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 먼저 한약처방은 크게 나누어 근대 중의학. 고방. 사상방. 후세방 등이 있다. 이러한 다양한 이론들을 하나로 통합 운용할 수 있으면서 각이론을 수용, 활용하고 담아 낼수 있는 합리적인 이론체계가 필요하다. 침법에 있어서도 체침을 비롯 사암도인침. 오행침. 팔상체질침. 도침. 연부조직침 등 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으로 통합, 운용 될 수 있어야 한다. ●통합의 자세 1.상호인정. 상호존중 의외로 양,한방이 서로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모른면 오해하거나 무시를 하기쉽다. 이는 교육과정의 결과이기도 한데 의대의 일부대학 에서는 본과4학년 교양과목 정도로 한방교육을 하고 있다. 한방이 임상은 오래되었지만 아직은 미완성 의학 형태이다 보니 비난이 되고 비판성 질문이 쏫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여기에 학과를 당당하는 교수님들의 고충이 크며 그간의 기록이나 연구부족으로 객관적이고 명료한 근거도 없는 학문으로 매도 당하기 일수 라고 한다. 한의대에서는 양,한방을 모두 배우고 있다. 대학마다 차이가 있으나 학과 구성을 보면 대부분 양방 과목이 최소한 전체과목의 50%가 넘는다. 문제는 양방을 이렇게 많이 배워도 정작 양방과 한방을 연결.통합하는 이론이 없다보니 특히 기초 이론에서는 이러한 교육이 없어서 배우긴 하나 임상을 해보지 않으면 적용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또한 전문의 과정에서는 양방 위주의 시스템 이다보니 한의사가 아닌 양의사의 과정을 밟고 있다는 착각이 들수 있어며 한의사 입장에서는 한방의 전문성 반영이 매우 적거나 어려워 상당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ㅡ ■상태의학의 특성 ● 1. 현대의학 일부를 수용하면서 더 발전된 형태의 한의학을 추구한다. -앙방의학의 장점인 해부와 생리부분을 수용하고 감염, 손상 상태의 진단과 치료방법을 존중, 활용한다. -그럼에도 치유가 어려운 수많은 질환군들에 대해서 객관화된 한의학 이론을 통하여 진단하고 치료한다. 치매. 파킨슨. 뇌경색. 심장판막 변형. 고령난임. 근무력증. 루게릭. 아나필락시스. 궤양성대장질환. 각종 피부질환. 정신질환. 면역계질환. 대사성질환. 등 등 ● 2. 전통의학의 다양성을 존중,수용하면서 동시에 객관적인 의학형태를 띤다. *중국의학: 상한론 및 수많은 고전. 근대 중의학. *일본의학: 고방(일본식 상한론).깜포의학(일본한의학). *한국의학 : 사상의학. 동의보감(전통의학 요결) 등. *기타의학 : 아유르베다(인도의학). 몽골의학. 경험의학. 단방의학 등의 각의학의 임상적 가치와 이론을 존중하고 수용하면서 이들을 하나로 통합시킬 수 있는 이론체계를 가지고 운용하는 융합의학 체계 이다. ● 3. 진단과 치료에 관한 합리적인 설명과 이론체계가 완성되어 학문화가 가능하다. *학문 중심의 논리체계 - 몸중심의학. 병중심의학 *병리(비건강)에 대한 " - 건강(생리).비건강(병리) *변증(진단)에 관한"- 병인.생리유형.병리상태.증상증후 *생리관점에 대한 " - 공유생리(공통생리. 유형생리) *에너지대사와 전통 " -음양. 팔강. 사상체질 연관성 *전통의학과 현대의학 연결 - 경험이론. 분석검증 이론 용어와 논리체계 정리.연결 ● 4. 임상의 치료율과 재현성이 높다. 진단 치료의 효율성. - 치료율이 높다 진단 치료의 기준점. 객관성. - 객관적 평가가 가능 진단 치료의 재현성. - 동일 병증에 동일 처방 적용 ♡임상자료를 집적하여 처방 도표화 ○질환별 병약도표를 통하여 병증-처방 을 메뉴얼화 *소화기 질환 병약도표 소화불량. 식욕부진. 오심. 구토. 속쓰림. 복통 변비. 설사 의 병약도표. 등 *근골격계 병약도표(집필정리중) *외감호흡계 병약도표("") *순환계 병약도표("") *비뇨계 병약도표("") *여성질환 병약도표("") *정신신경계 병약도표("") ● 5.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고 검증과 평가가 가능하여 합리적이다. 경험이론 검토. 경험이론 근거 검토(문헌.논문 등) 분석과 검증 -임상검증. 진단검증. 약리검정. 참고도서 30처방으로 보는 한방병리 빈용101처방 빈용202처방 감기의 한약치료 새로보는 방약합편 등 ● 6. 학문을 개방하고, 정기적인 교육과 강의를 시행하고 있다. *학생기초교육 시기 : 겨울 여름 방학기간 정기적 기초 합숙 교육. 기간 : 3박4일 4박5일 (2001~2018년 1월 7월매년) 대상 : 전국 한의대생 한약대생 *강사진 중점교육 시기 : 여름 겨울 합숙 전. 시간 : 6~8시간(2010~2018년) 대상 : 상태의학 고급자 교육과정 *일반 한의사 교육 시기 : 각도 한의사 협회 초청교육 *일반 한약사 교육 시기 : 사울지역. 호남지역. 초청교육 경험적 사실을 공개하고 공유하면서 발전할수 있는 학문체계를 형성한다. ● 7. 정례적인 학술회를 개최하여 발표하고 학술자료를 발행한다 년. 1~2 회 정기 학술회 개최 2008년부터 정기적 학술행사 2017년 5월. 온양관광호텔. 연수실 ● 8. 임상 사례를 꾸준히 발표하고 임상 사례집을 출간한다. 상태의학 임상자료집.2003년 출간 이후~ 상태의학 임상사례. 정리 자료화 작업 ● 9.학술밴드 등 통하여 실시간 임상질문과 발표를 지속적으로 한다. 2014년. 2 월 이후~ 2018년 ● 10. 한의학의 국제화를 위한 교육을 미국 등지에서 해온 경험이 있고 진행중이다. ● 11.동학과 후배들을 위해 필요한 많은 교육자료의 체계화 작업을 준비하고있다. 발행한다. -년 2회이상 정기적인 학술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임상적용이 가능한 구체적이고 실체적인 학술발표를 정리하여 발간해오고 있다. ㅡㅡ 결론 ■상태의학 1. 현대의학 일부를 수용하면서 더 발전된 형태의 한의학을 추구한다. 2. 전통의학의 다양성을 존중, 수용하면서 동시에 객관적인 의학형태를 띤다. 3. 진단과 치료에 관한 합리적인 설명과 이론체계가 완성되어 학문화가 가능하다. 4. 임상의 치료율과 재현성이 높다. 5.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고 검증과 평가가 가능하여 합리적이다 6. 학문을 개방하고, 정기적인 교육과 강의를 시행하고 있다. 7. 정례적인 학술회를 개최하여 발표하고 학술자료를 발행한다 8. 임상 사례를 꾸준히 발표하고 임상 사례집을 출간한다. 9.학술밴드 등 통하여 실시간 임상질문과 발표를 지속적으로 한다. 10. 한의학의 국제화를 위한 교육을 미국 등지에서 해온 경험이 있고 진행중이다. 11.동료와 후배들을 위해 필요한 많은 교육자료의 체계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ㅡㅡ ■참고 ●통합의학에 관하여 ■ 의학이라는 분야도 점차 그 분야의 모호성이 생겨나게 되면서 점차 통합의학이라는 개념에서 양방에서 한방으로, 한방에서 양방으로 그 경계를 넘나들면 점차 하나의 의학이란 개념으로 합쳐지고 있다. 이 개념은 점차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다. 문과와 이과의 개념이 점차 무너지고 공학과 인문학의 합하여 지고 있다. 이것은 우리 한의학계도 마찬가지다. 내가 아는 한 한의사와 마취과 의사의 통증 크리닉은 너무나 흡사한 치료를 하고 있고 카이로프로택과 물리치료사 재활의학과 정형외과는 그 관심 분야 뿐 아니라 환자 층이 모두 같아지고 있고 그리하여 치료 법도 서로 관심을 가지고 인용할 뿐 아니라 실제적으로도. 상대방의 치료법을 사용하고 있다. ■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도 점차 이런 분야 에서 어떤 주도권을 가지고 나가려면 전통 한의학을 좀 더 현대화된 통합의학을 바탕으로 한 한의학으로 발전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미 여러 한의학 선배들이 이런 시도와 어느 정도의 성취를 이루고 있다. 미국 주류 사회는 잘 모르지만 한국은 나름대로 어느 정도 그 분야의 통합이 이루어 지도록 준비하고 그것이 한의 대학교의 커리큘럼에 접목되어 지고 있다. 도침(해부학 바탕), 근거중심의 한의학, 기능의학을 바탕한 한의 병원들이 점차 많아지고 또한 한의학에서 점차 재활이나 정신병 심지어 불치병에 도전하는 일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통합 의학 분야에서도 양방의 기능의학과 자연의학 분야이다. 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일반 양방 의사출신의 사람들이 통합의학의 관점에서 그 치료법을 만들어 내고 자연과 함께 사람을 치료하는 일들이 많이 있고 실제적으로 많은 성과를 얻어 내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도 이런 분야에 도전 하고 연구하고 실적을 내야 하는데 현재 우리 주변에는 그러한 분들이 많지 않다. 물론 이미하고 계신분들도 있지만 각자 실습 하는 현장에만 있고 그것을 같이 공유하는 부분은 적은 것 같다. ■ 내가 이런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해보면 그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고 정보를 얻기도 쉽지 않다. 이제 우리도 통합이라고 관심을 가지면서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환자들을 케어하고 치료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5월 재매한의사 협회 에서 하는 세미나는 그러한 측면에서 아주 좋은 기회이고 특히 정형외과학에 대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 특히 시리악스의 방법론을 바탕으로 한의학적 치료로 적용하는 것은 탁월한 방법이면서 또한 나름대로 다른 시각적 넓힘을 줄 수 있다. 참고적으로 물리치료, 재활의학, 정형의학 을 공부하면 많은 학자들의 이야기와 실습 사례가 있지만 그 접근 방법이 각기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심지어 반대되는 의견도 있다. 이런 의견들을 접하면서 우리가 사람이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병이 드는가에 대한 시각을 얻게 되면 우리가 알고 있는 한의학적 이론들을 보다 정교하게 이해하게 된다. ■ 예를 들자면 신허 요통의 부분이다. 신허 요통의 경우, 양방에서는 신장의 검사를 해도 이상이 없다고 나온다. 물론 나올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상이 없다고 나온다. 신허 요통으로 양방으로 이해하려면 신장의 기능 부분이 아닌 신장으로 가는 혈관의 통로를 이해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신허 요통이란 신장으로 가는 피 길의 이상으로 인하여 나오는 것으로 이해하면 쉽게 이해가 되고 치료의 방법도 나오게 된다. 즉 피 길을 열어주도록 침을 행하면 된다. ■ 내가 이렇게 장구하게 이야기 하는 것은 이제 우리도 통합이라고 관심을 가지고 이런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이 모여 서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써본다.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에 관심있으면 저에게 연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 볼까 생각 중입니다. ㅋㅋ 한국 의사출신. 미국한의사 John Youn 2018.4.24 미국한의사 밴드에서 펌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블로그앱에서 보기 북마크 되었습니다.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북마크 서비스 점검 중으로, 이미 Keep에 저장되었습니다.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북마크 서비스 점검 중으로, 이 __feed_info__ 마음에 드셨다면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
민족의학의 경험이 집적된 동의보감이나 사상의학(동의수세보원). 또는 중국의 중의학 등을 오랜동안 공부해 왔음에도 왜 늘 치료는 어렵고 힘들까? 수많은 인재들의 한의대와 한약대에 들어와서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한약처방은 이토록 어려울까? 그것은 학문의 방향성이 잘못 설정되어 있다는 것을. 오랜 세월을 거치고 고민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활용이 가능하며 현대의학과도 소통과 교류가 가능한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보다 객관적이고 표준화가 가능하며 치료에서도 재현성이 높고 효율적인 형태의 한의학이 존재할 수도 있으며,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의학 형태인 상태의학 이론을 연구하게 되고, 이해와 설명이 가능하며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 있는 상태이론을 확립 할 수 있었습니다. (단샘 이종대)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블로그앱에서 보기 북마크 되었습니다.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북마크 서비스 점검 중으로, 이미 Keep에 저장되었습니다.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북마크 서비스 점검 중으로, 이 __feed_info__ 마음에 드셨다면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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