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소래문학
 
 
 
카페 게시글
•·····새자유앨범··········• 소래회원들 갯골길을 걷다
최영숙 추천 0 조회 236 13.10.21 14:5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0.21 15:55

    첫댓글 온전한 하루를 살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분들, 다음엔 같이 가세요.

  • 13.10.21 20:31

    어느 소풍보다 사진이 많은 것을 보니 아름다운 풍경이 많았다는 뜻이겠죠.
    또 하나의 추억이, 역사가 한 페이지를 넘겼네요.
    감사드립니다.

  • 13.10.21 20:54

    맨위 박승환 시인 뛰는 것 보니 혼자서 산삼 먹었나 봐요. 높이 잘 도 뛰네요. 어울릴때 마다 많이 배워요. 나누고 배려하고 챙기고 염려하고. 아직 이런 따듯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이 도시에 있다는게 경이로워요. 갯골의 모든 것이 선해요. 우리가 앞으로 몇번이나 걸어 보겠습니까. 올 해 함께하시지 못한분들 내년에 꼭 함께하고 가끔 우리 소래홈에 글 올리시는 서인씨도 잘견디어 낸 다음 내년 갯골길 함께 걸어보길 희망합니다. 행복한 하루였어요.~~~

  • 13.10.21 21:30

    우리가 앞으로 몇번이나 사진 찍겠어요!
    우리가 앞으로 몇번이나 걸어 보겠어요!
    어제 소풍의 화두가 우리를 겸허하게 만드네요.
    우리가 앞으로 몇번이나 바라보며 웃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진정 앞으로 몇번이나 서로의 속내를 보듬어 줄 수 있을까요.

  • 13.10.22 02:59

    부럽!

  • 13.10.22 09:01

    힘껏 뛰었는데 올해는 잘 안되네요...지구가 날 꽉 잡고서리 도무지 놓아주지 않으니, 에이~

  • 13.10.22 10:09

    저 뒤에 점프하는 제 모습이 보이죠?
    두 누님 뒤에 숨어있는 게 형 맞죠?
    우리 두눈으로 직접 확인한 당랑권법을 어여 수련하셔서
    내년에는 중력을 거스르길 기원합니다. ㅎㅎㅎ

  • 13.10.22 10:38

    소래가족님들.. 이렇게 늘 함께해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가 앞으로 몇번이나 더 함께할 수 있을지 보다
    우리가 앞으로 몇번이나 더 나누고 배려할 수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 13.10.22 13:25

    소래의 좋은 글벗님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엔가 바람처럼 떠나고 없어도 ...
    아름다운 정경과 고운님들과 함께한 순간은 오래도록 남겠지요

  • 13.10.23 08:01

    동호 형 가벼워서 좋겠다. 좋겠어! 저것 봐 지구가 동호 형을 밀어내는 것 같잖아. 에이!, 누군 밀어내고 누군 확 잡아땡기고...

  • 13.10.22 19:02

    아름다운 모습에 동화되어 사진 속에서 걸었네요!!
    소래가족님들의 고운 모습에 반하고 갑니다!!
    고운 저녁 되세요!!

  • 13.10.23 17:39

    그 길 다시 걷고 싶어요~ 느낌 아니까 ^^
    소래님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ㅎㅎ
    근데 마지막 전망대 제 사진은 누구세요 ㅎㅎㅎㅎ 너무 늙었어요 ㅜㅜ

  • 13.10.23 20:54

    서 있는 자세와 안경이 한몫 거든 것으로 사료됩니다. 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