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좋아요....ㅜㅜ 한반도 대운하 인근 3만9000가구 분양 관심

[민주주의국가]

한반도 대운하 인근 3만9000가구 분양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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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가 대통령 당선자로 결정됨에 따라 천문학적인 사업비와 환경문제로 주목을 받지 못했던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가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 당선자가 내년 상반기 중 대운하 추진계획 수립, 2009년 경부, 호남 운하 착공, 2010년 말 호남 운하, 2012년 말 경부운하 건설을 완료하고, 광주, 대구광역시와 나주, 구미, 밀양, 문경, 상주, 충주, 여주시 총 9곳을 항구도시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힘에 따라 이들 지역의 분양물량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내년 중 대운하 건설 인근에는 총 74개 단지 3만968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대구광역시 물량이 가장 많은 40곳 2만2185가구이며, 광주 26곳 1만3331가구, 구미 5곳 3362가구, 상주 2곳 438가구, 나주 1곳 370가구 순이다.

대구 물량 가운데 3000가구 이상 초대형 규모가 두 곳이나 있다. 포스코건설이 동구 봉무동 695의 2번지에 공급하는 99~198㎡ 3600가구와 동화주택이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990번지에 112~142㎡ 3000가구 규모가 대표족이다. 분양시기는 미정. 5월에는 롯데건설이 서구 평리동 1122번지에 69~171㎡ 1035가구를 분양한다.

광주에서는 수완지구에서 가장 단지 규모가 큰 아파트로 현진이 수완지구 3-3, 16-3, 19-2블록에 1061가구를 공급한다. 수완지구는 광산구 수완동, 장덕동, 흑석동, 신가동 일대 466만㎡ 규모의 광주시 최대 자족형 주거단지로 평동, 하남, 첨단 등 주변 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다. 또 북구 신용동 산 48의 7번지에 GS건설이 112~192㎡ 1140가구를 상반기 중 공급할 예정이며, 북구 풍향동에서는 대주건설, 보성건설, C&우방이 66~211㎡ 2296가구를 공급한다.

이 밖에 구미시에서는 총 5개 단지 3362가구가 분양한다. 고려개발이 하반기 중 구미시 봉곡동 산7번지 일대에 112~195㎡ 1067가구를, 나주시에서는 대호지구 16블록에 대방건설이 3백70가구를 상반기 중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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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미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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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있다면...]

아놔 대운하 맘대로 하게 해서는 안되요. 국민투표라도 해야 합니다. 훗 근데 지맘대로 막 할 것 같은데...

[하우디]

원래 이럴려구 그들은 이명박을 지지했던 거니까요...... 서민들이 요구했던 경제는 폭주열차를 타고 잘 달리겠구만..

[평화의 목소리]

정답 : 부동산 투기-건설경기=제2의 IMF<국가부도> ㅡㅡ;

[反對!]

진짜 나라를 갈기갈기 찢어놀 셈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