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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경이적인 베스트셀러 <적극적 사고방식 >의 저자
노만 빈센트 필 목사님이 첫 목회를 할 때였습니다.
후두염에 걸려 말도 제대로 못할 지경이 되어 병원에 갔는데요.
의사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목사님은 걱정이 많으시군요.”,
“예, 걱정이 많습니다.”
“무슨 걱정이 그리 많으십니까?”,
“설교 걱정이지요. 주일 설교, 주중 설고, 이런 설교, 저런 설교~,
그 많은 설교를 어떻게 감당할지,
자나 깨나 걱정입니다.”
그때 의사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 목사님, 설교 준비하는 일에 집중하지 말고
하나님께 집중하십시오.”
그때, 노만 빈센트 필 목사님은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 모든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 인터네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벌써 11월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물같이 흐릅니다.
화살같이 날아갑니다.
지난주 갑작스런 찬바람을 맞고 나더니
빛 고운 단풍들도 낙엽 되어,
힘없이 우수수 떨어지고 있습니다.
차가운 바람 때문에 저절로 움츠러드는 어깨너머 사이로
검찰의 조사와 증거 속에 드러난 죄를
완강하게 부인하는 사람과
푸욱 고개 숙인 대통령~
촛불로 분노하는 국민들이 보여 집니다.
사방이 낙망의 담에 둘러싸여 있다고 느껴집니다.
점점 더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것 같기도 하구요.
우리나라의 장래를 바라보며, 걱정이 많아집니다.
그럴지라도~
우리는 하나님께 집중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우리를 지키시는 주님께
긍휼을 구하는 기도를 끊임없이 드려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손 털고 일어나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도합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11월의 첫 번째 주일입니다. 건강한 11월 되세요.~‼
여전히 우물가에는 목련나무의 커다란 잎들과
산딸 나무의 작은 잎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낙엽을 모아~ 함지박에 담아서요~‼
대여섯 번 베다니 둑에 버렸는데요.
에구구~ 표시가 나질 않습니다.
눈을 들어 나무를 보니 아직도 반 정도 남아있는데요~
그냥 그대로 늦가을의 정취를 맛보는 것도 괜찮을 듯싶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현관 앞에 있는 화분들을 교회 세면실로 옮겼습니다.
겨우내 있어야 할 보금자리입니다.
화분들이 무거워서 걱정했었는데요.
아~글쎄~ 심재민 학생과 김성은 학생이 종이 한 장 들고 오듯
가볍게 들여다 놓았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멋진 꿈나무들~ 홧팅~‼
깊어가는 가을의 맛~ 오징어 부침개~~‼
팔을 다치셔서 기브스를 하셨지만~
지난 주일 아침, 지체들의 점심을 준비하시느라 동분 서주하셨던 오정태 집사님과
그 바쁜 와중에도 은혜로 헌신해 주신 이경준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입맛을 돋우워 주는 계란찜, 배춧국과 더불어 환상적인 오징어 부침개는
날개 돗친 듯, 지체들의 접시에 담겨졌답니다.
따스하고 정겨운 식탁을 대하면서 오히려 추워진 날씨가 고마워졌는데요.
와우~ 감사(☺)구역에 감사(♡)를 드립니다. ~♬♪~‼
ㅎㅎ~ 예배당 의자가 새로워 졌어요~‼
지난 화요일~
주님의 은혜 안에서 예배당 의자가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자작나무로 제작된 의자라서 튼튼하고 운치가 있습니다.
앉는 자리도 푹~신(?)합니다.
ㅎㅎ~‼ 그런데~ 상당히 무겁습니다.
먼저, 예전에 사용하던 예배당 의자를 마당으로 내어놓아야만 했는데요.
저녁에 출근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간을 내신 김철호 집사님과
교회에서 일이 생기면 언제라도 달려오시는 김순옥 권사님 덕분으로
예전 예배당 의자를 바깥으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드디어 자작나무 예배당 의자가 도착하였습니다.
쌓여있는 먼지를 닦으며(ㅎ~ 중고제품이거든요~‼) 의자를 옮겼습니다.
얼마나 무거운지요.~
“으쌰 으쌰”하면서 젖 먹던 힘까지 냈답니다.
목사님, 안동운 집사님, 김순옥 권사님, 우영자 집사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드디어 예배당이 환해졌습니다.
와우~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냉수 한 그릇도 잊지 않으시는 주님께서
큰 축복으로 함께 하시길 간구 드립니다.
(저녁에 의자를 한 번 더 빡빡(?) 닦으신 목사님~ 감사해유~‼)
서울 다녀 왔어요~‼
목요일, 정수진 집사님과 함께 서울에 있는 크리스탈 성구사에 다녀왔습니다.
크리스탈로 되어진 강대상, 성찬상, 성가지휘대를 보니 너무 멋졌습니다.
계속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목사님께서 판매하시는 분의 설명을 자세히 들은 후, 결정 하셨는데요.
지혜로우신 정수진 집사님의 도움도 큰 힘이 되었답니다.
(헌금함은 목재가 좋을 것 같아서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누가복음 22:19 b)
교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강대상, 성찬상, 성가지휘대를
주님께서 흠향하시고, 강침 모든 지체들이 기뻐하기를 소원합니다.
11월 14일 쯤에 올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D~DAY~11일 수능~빡쎄게 기도해 주세요~‼
어느 새, 든든하게 커서 우리 옆에 고3으로 서있는 심재민 학생이
11월 17일 목요일,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인생에 있어서 많은 시험이 있겠지만,
수능만큼 어려운 시험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빡쎄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많은 상을 타면서 씨름선수로 활약한 한은성 학생도
대학 입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빡쎄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글구요~‼
고등학교 입시를 위하여, 이번주 마지막 시험을 치루고 있는
장성욱 학생과 김성은 학생을 위해서도 빡쎄게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고3이 되는 김하은 학생, 횡성으로 학교 다니는 심혜민 학생
귀여운 막내 장성은 학생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래서요.~‼
돌아오는 금요 철야에는 합심하여 기도하려고 합니다
11일 금요일, 밤 10시~
모두 오셔서 기도와 사랑과 힘을 모아주세요~‼
2017년 새 달력이 나왔습니다.~‼
2017년 새 달력이 이번 주에 벌써 교회에 왔습니다.
예쁜 꽃그림 속에 주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날들이 적혀 있습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글씨가 크고 음력도 잘 나타나서
나이 드신 어르신들도 좋아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주에 꼭 챙겨가시구요.
남아있는 2016년과 더불어 2017년도 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오늘 구역 강사 모임 합니다.~‼
점심 먹은 후, 오후1시 20분 부터 구역강사 모임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레위기 1장 3절~ 9절 말씀입니다.
1) 레위기는 제사에 관한 책입니다.
다섯 가지 제사종류로는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가 있고요.
제사하는 방법 네 가지는 화제, 요제, 거제, 전제입니다.
그 중에서 번제는, 사람의 경제적 수준에 따라 세 가지로 구분되는 희생제물을
제사장이 불로 태워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인데요.
제물의 종류는 무엇일까요?( )
“그 예물이 0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만일 그 예물이 가축 떼의 0이나 00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만일 여호와께 드리는 예물이 새의 번제이면 산000나 집000 새끼로 예물을 드릴 것이요 ”
(레위기 1:3,10, 14)
2) 레위기 6장에서, 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속바지로 하체를 가리고
제단 위에서 불태운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제단 곁에 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신약에서 세마포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00 00이로다 하더라 “ (요한 계시록 19:8)
3) 번제단의 불은 꺼지지 말아야 하고, 끊어지지도 말아야 합니다.
레위기 1장 9절에는“그 내장과 정갱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신약에서 향기로운 제물은 누구실까요?( )
“ 0000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에베소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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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0일 성경퀴즈는 김하은 학생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에스더 권사님, 윤해숙 집사님, 문반석 형제님
오정태 집사님, 홍달샘 권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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