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나벤뚜라노 노인요양원
2011년 7월 22일 10시30분 명지동에 위치한 성보나벤뚜라노 노인요양원을 6월11일 그린청풍페스티발 때 우리 환경대 17기가 아나바다장터를 운영한 수익금을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도은 나무친구팀장님의 해솔유치원 위문공연과 성금전달 때 같이 전달하는 내용입니다
같이 가실 분을 몇 분 전화해도 잘 시간이 맞지 않아 혼자 갔는데 성금도 얼마 안되어 미안 하긴 했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75-95세의 노인들이 1층에는 3-40명 해솔유치원 7살 아이들 13명의 20분 공연에 박수까지 쳐줘서 고마움을 느꼈으며
2층 중증장애인 2-30명을 상대로한 같은 20분공연에 의사표시를 할수있는 노인이 서너명 아무리 재롱을 떨어도 의사표시없는 공연 박수는 커녕.........
사람이 살다가 이런 지경이 되면 상상해보세요
한달전 모친의 관절수술로 노인에 대한 관심을 관심법으로 보고 있는데 저렇게라도 살아야 하는가?
자식들은 봉양할 수가 없어서 돈으로 때우고
천주교에서 돈 들여 수녀님들이 관리하고
규모도크고 돌보는 사람도 2-3명에 한 명꼴
24시간 항상 교대근무........
이런 세상을 보고 느끼고 왔습니다
우리 모두 더 나이 먹기 전에 이런 세상을 맞이하지 않도록 더 노력하고 건강관리에 노력합시다
무더운 삼복지경에 그린청풍17회원님들 건강하시고 부모님봉양 잘하시고 본인건강 잘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2011환경의날행사 아나바다장터운영수익금 잘 전달하고 영수증 사무국에 제출했습니다
그린청풍17 회장 홍근원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린청풍17회원님들과 홍근원회장님 멋진활동하셨습니다.
2011청풍명월그린페스벌 행사에서 녹색장터 운영하셔서 얼마의 수익금이 마련되었는지 모르지만
소중하게 사용하신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 하여 주신 모든분들과 직접 성보나벤뚜라요양원을 방문하여 전달해주신
홍근원회장님과 두루 좋은활동에 앞장서시는 이도운 해솔유치원 원장님 고맙습니다.
활동사진있으면 함께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본 내용은 초록길에 개제하겠습니다.
회장님 좋은일하셨습니다. 더운데 늘건강이 최고예요.
고생하셨읍니다.
무더운~날씨에 회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