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등대, 첨단시대와 엘리트정치???
한국의 등대, 첨단(尖端)의 시대적인 의미를 한마디로 줄일 수는 없다. 그래서 여기서는 인간들의 경험(經驗)의 한계를 초점으로 할 것이다. 인류(人類)가 이 지구에 와서 오늘이 있기까지 모든 부문에서 경험을 넘칠 만큼 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인류에게 경험이란?? 신비의 스승이며 새로운 길을 찾는 혜안(慧眼)이 될 것이다.
한국의 등대, 첨단시대?? 인류는 이제 신비(神秘)의 스승이 다되어 있고, 새로운 길을 찾을 혜안도 있어서 더 이상 크게 얻을 것이 없다는 뜻이다.
첨단시대의 정치는 엘리트(Elite)정치 집단의 몫??
한국의 등대, 첨단시대 인간의 삶의 형태는 메말라 가는 강바닥에서 물을 찾아야 하는 것과 크게 다를 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과학기술의 한계, 자연개발의 한계, 소비형태의 한계 등으로 분배매개(分配媒介)는 점점 줄어들것이며, 부(富)의 편재는 날로 심화 될 것이다.
이 시대의 경제사정이 그러한 만큼, 오늘의 정치도 새로운 정책(政策)을 개발하고 시행한다는 것은 결코 쉬울 수가 없을 것은 자명한 일이다. 지금 정치가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헐벗고 주린 자들을 달래기한 복지정책(福祉政策)이외는 크게 내어 놓을만한 정책은 없을 것이다. 그런 정치적 어려움은 특정한 국가에 한정 되는 것은 아닐 것이며, 그것은 세계적인 추세가 될 것이다. 이런 정치적 현실에서 필요로 하는 것은, 솔선수범(率先垂範)을 하는 엘리트정치가 되어야 할것이다.
한국의 등대, 엘리트정치?? 인간이 하등동물들과 다른 점은, 정신적인 만족을 항상 생활 속에서 갈구 한다는 점이다. 자유, 평등, 정의, 꿈과 희망, 행복 등이 그런 것들이다. 이와 같은 요건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정치를 엘리트정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엘리트정치는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정치의 실체(實體)라고 생각 한다. 엘리트(elite)정치는 첨단시대의 요청이자, 선진정치의 표상(表象)이라는 뜻이다.
엘리트정치는 그 자체로서 국민들의 선망과 존경의 대상이 되는 것은 물론, 국민들의 꿈과 희망이 되는 것이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살아서 숨 쉬는 훈육이 되는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는 국가의 권위(權威)가 되는 것이며, 품격 높은 국가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한국의 등대, 일본의 엘리트정치는 하나의 전설??
[일개 가정(家庭)이 망하면 국가에 의존 할 수가 있지만, 국가(國家)가 망하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이와 같은 말은,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일상에서 갖는 보편적인 생각이라는 것이다. 한국의 등대, 어느 대학교에 교환교수로 나와 있는 일본인 교수로부터 들은 말이다. 일본인들의 그런 놀라운 국가관(國家觀)은 어디에서 얻어진 것일 까?? 여러 요인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무엇보다도 일본의 엘리트정치가 그런 가치관을 형성하게 한 실체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등대, 본 홈페이지 185장에 [대한민국, 일본을 배워서 세계를 이기자]라는 주제로 이미 올려놓은 글이 있다. 여기서는 1868년 메이지유신을 정점으로 일본의 엘리트정치에 대해서만 말한다.
잘 알다시피, 일본은 1854년에 막부정치를 청산하고 오늘의 일본을 개국하였다. 그리고 14년이 지난 1868년에 거국적인 개혁(改革)을 단행 했었다. 이른바 메이지유신을 일컫는 것이다. 메이지정부가 국가 사회적으로 많은 개혁을 추진하면서 가장먼저 생각한 것이 탈 아시아 문화와 서구문명의 수용(受容)이었던 것으로 안다. 앞선 문명의 수용이 그 무엇보다도 선진 일본건설의 관건임을 메이지정부는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당시 메이지정부는 젊은 엘리트 16명을 선발을 해서 영국에 파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젊은 엘리트들을 영국에 보낸 까닭은, 산업혁명의 발전과정, 정치상황, 학문 등, 서양의 문물(文物)을 익혀 오도록 하기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메이지정부의 가장 큰 관심사항은 계몽사상(啓蒙思想)이었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세기 초에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시작된 계몽운동에 대해 배워 오는 것은 일본의 국가사회 개혁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 계획은 그대로 적중을 했으며, 그것은 일본의 엘리트정치의 전통이 되어 오늘에 이른 것으로 안다.
위와 같은 일들이 오늘의 대한민국정치와 행정에 시사(示唆)하는 바는 과연 무엇일까?? 일본의 정치나 행정은 자신들의 밥그릇 줄이는 일에 전혀 주저함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곧 일본국민들의 꿈과 희망이 되며, 국토방위의 초석이 된다. 그리고 국리민복(國利民福)이 되는 것이다. 그런 국가사회적인 분위기 속에서 일본국민들이 어떻게 앞서 말한 그런 투철한 국가관을 갖지 않겠는가??
일본정치의 더욱 놀라운 점은, 젊은이들에게 일본 혼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한 노력이다. 세계의 비난이 빗발 같이 쏟아질 것을 번히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신사참배를 하는 가하면 최근에는 천황을 초청해서 만찬을 하고 그 자리에서 천왕폐하 만세 삼창도 거침없이 외치고 있다. 그런 일체의 행위들이 당장에 군국주의를 부활해서 아세아의 패권을 잡겠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 외래문화와 기계론적 세계관에 빠져드는 젊은이들의 정신을 일깨우려는데, 일본정치의 주된 목적이 있는 것으로 한국의 등대는 믿는 다.
한국의 등대, 행여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둘가 두려워 늘 노심초사하는 대한민국정치를, 그와 상반된 일본정치를 보면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하나..........??!!
일본정치는 선진문화와 가치(價値)를 스스로 받아드릴 줄을 아는데 비해, 대한민국정치는 스스로 거부할 줄을 안다. 일본정치는 대단히 유식(有識)한데 비해, 대한민국정치는 대단히 유식하지 못하다.
한국의 등대, 오늘의 대한민국 정치현실 ??
한국의 등대, 여러 말이 필요하겠는가?? 오늘의 대한민국은 자기 아버지의 정치자산을 이용해서 대통령이 되는 국가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세력들이 국가권력을 움켜지고 있다. 그것은 그 자체로서 국민들의 꿈과 희망을 앗아간 일이 되며, 특히 젊은이들을 좌절케 하는 일이 된다. 이런 정치현실에서 어떻게 대한민국이 강성대국의 길을 갈 수가 있을 것이며, 쇠망의 길 로 빠져 들지 않겠는 가...?!
한국의 등대, 이런 말을 한다고 해서 대한민국에 없던 일이 생겨나고, 있던 일이 없어지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있을 일은 반드시 있고, 없을 일은 반드시 없을 것이다. 한국의 등대, 비약된 논지를 편다고 질책을 할 사람들이 혹시 있을지는 알 수 없으나 한국의 등대, 자신의 이익을 쫒아서 하는 말은 절대 아니다. 모두를 살리기 위한 구국(救國)과 구민(救民)의 충정일 뿐이다.
한국의 등대 호민(好民)들의 건강과 행복을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2013년5월3일.
한국의 등대, 강무(姜茂)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