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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52:12
눈앞에 당장 중요한 일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진정 하나님으로 여긴다면 하나님보다 우선할 것이 과연 무엇인가? 그의 말씀보다 경청할 것이 무엇인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늘 뒷전입니다. 실상 이미 성전은 무너져 있었어요. 바벨론이 무너뜨릴 수 있을 만큼. 솔로몬 성전은 이방인까지 와서 기도하기를 원했던 선교 적 성전이었습니다. 미셔날 템플(missional temple)은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내면을 형성하는데 유리했을 것이고 그것은 절망의 세상 속에서 대안 적 세상을 만드는 일에 헌신하는 일꾼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Things that matter right now are constantly happening. But if you truly consider God to be God, what will you do before God? What is there to listen to rather than what he says? To Israel, God is always behind the scenes. In fact, the temple was already collapsed. enough for Babelon to topple it. Solomon was a missionary temple that even strangers wanted to come and pray for. I think missionary temples would have been advantageous in forming an intimate relationship with God, and that created workers dedicated to creating an alternative world in a world of desp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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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신앙은 우상으로 전락할 수도, 믿음을 강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예배 없는 삶은 위험하고 무질서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안에서는 그런 위기가 상존합니다. 예배의 자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굳게 하는 자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과 인류를 위해 내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기여는 스스로 마음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왕궁과 백성의 집은 불탔고 성벽은 헐렸습니다. 이스라엘의 자랑이요 자부심이던 것들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어버렸습니다.
The faith you see can degenerate into an icon or strengthen your faith. Obviously, life without worship will be dangerous and disorderly. Such a crisis exists in us now. The place of worship should be a place to solidify our identity. The greatest contribution I can make to the world and mankind is to change my mind for myself. The palace and the houses of the people were burned down and the walls were torn down. The things that were the pride and pride of Israel were burned to ashes in an ins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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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번영의 상징이 수치와 조롱의 상징으로 바뀌었습니다. 애굽 편에서 서서 바벨론에게 대항하던 자들은 처절하게 죽임을 당했고, 항복한 이들과 남은 백성은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바벨론에게 반역 할 능력이나 의지가 없어 보이는 빈민들만 남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떠났고 예루살렘은 재기 불능의 폐허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절대 순종 말고 살 길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약탈하여 바벨론으로 가져간 성전 기구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The symbol of safety and prosperity has been transformed into a symbol of shame and ridicule. Those who stood on the side of Egypt against Babelon were brutally killed, and those who surrendered and the rest of the people were taken prisoner. Only the poor who seemed incapable or unwilling to rebel against Babelon remained.
The glory of God has left, and Jerusalem is in ruins. God has never given us a way to live without obedience. It lists the temple instruments that the Babelons looted from the Jerusalem temple and took to Bab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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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거룩한 성전 기물들이 포로로 잡혀간 것은 하나님의 수치요 이스라엘의 수치였습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무기력한 분처럼 보이면서까지라도 이스라엘의 죄악에 눈감지 않으신 것입니다. 시위대 장관이 예루살렘에서 사로잡은 주요 인사들은 유다의 정치, 군사, 종교, 민간 지도자들이었습니다. 유다 타락과 멸망의 일등공신들입니다. 지도자로부터 시작된 타락이 누룩처럼 온 유다 전체에 퍼져서 어떤 악으로도 치유 불가능한 상태가 되된 것입니다.
It was God's shame and Israel's shame that holy temple objects, which represent God's presence, were taken prisoner. God seemed helpless, but he did not turn a blind eye to Israel's sins. The main figures captured by the protesters' minister in Jerusalem were the political, military, religious, and civilian leaders of Judah. They were the first contributors to the corruption and destruction of Judah. Corruption, which began with the leader, spread throughout Judah, where no evil could h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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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지도자에게 더 혹독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바벨론 왕은 여호와긴 왕을 풀어주었습니다. 융숭한 대접과 죄수의 옷을 벗기고 평생 왕의 식탁에서 먹게 함으로써 친구로 대해주었습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은 은혜입니다. 이스라엘 왕의 회복은 이스라엘 회복의 전조입니다. 다윗의 왕위가 영원할 것이라는 약속을, 바벨론 포로에서 70년 만에 회복하시겠다는 믿기지 않는 약속을 하나님은 잊지 않으셨고, 이미 성취하기 시작하셨음을 보여줍니다. 이것이 심판을 허락하신 참된 속내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우선시할 만한 가치가 무엇인가?
God will hold the leader accountable more harshly. King Babelon released King Jehovahgin. He treated him as a friend by giving him a warm reception, undressing a prisoner, and making him eat at the king's table for life. It's a grace that no one expected. The recovery of the king of Israel is a harbinger of Israel's recovery. It shows that God has not forgotten the promise that David's throne will be eternal, that he will recover after 70 years from the captivity of Babelon, and that he has already begun to achieve it. This is the true truth that allowed judgment. What is worth prioritizing over your relationship with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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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과 성전의 운명(12-16)
a.성과 성전의 파괴:12-14
b.유배:15
c.남겨진 가난한 자들:16
성전기물의 파괴와 약탈(17-20)
a.약탈한 성전기물 목록:17-19
b.헤아릴 수 없는 놋 무게:20
c.놋 기둥:21-23
고간들의 처형(24-27)
a.사로잡힌 자들의 목록:24-25
b.사로잡힌 자들의 처형:26-27a
c.유다의 유배:27b
유배 민들의 수(28-30)
a.1차 유배:28
b.2차 유배:29
c.3차 유배:30
여호야긴 사면(31-34)
a.사면과 높임:31-33
b.양식의 공급: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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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왕(12a)
느부갓네살의(12b)
19년 5월10일에(12c)
바벨론 왕의(12d)
어전 시위대 장관(12e)
느부사라단이(12f)
예루살렘에 이르러(12g)
여호와의 전과(12h)
왕궁을 불사르고(12i)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12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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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의 집까지(13a)
불살랐으며(13b)
시위대 장관을 좇는(13c)
갈대아인의 온 군대가(1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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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사면 성벽을(14a)
헐었으며(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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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15a)
백성 중 빈한한 자와(15b)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15c)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15d)
무리의 남은 자를(15e)
사로잡아 옮겨가고(1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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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천한 국민을(16a)
남겨두어(16b)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16c)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1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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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호와의 전의(17a)
두 놋 기둥과 받침들과(17b)
여호와의 전의 놋 바다를 깨뜨려(17c)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갔고(1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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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들과 부삽들과(18a)
불집게들과 주발들과(18b)
숟가락들과(18c)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18d)
다 가져갔으며(1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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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장관이(19a)
또 잔들과 화로들과(19b)
주발들과 솥들과(19c)
촛대들과 숟가락들과 바리들(19d)
곧 금물의 금과(19e)
은물의 은을 가져갔는데(1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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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왕이(20a)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든(20b)
두 기둥과 (20c)
한 바다와(20d)
그 받침 아래 있는 열 두 놋 소(20e)
곧 이 모든 기구의(20f)
놋 중수를 헤아릴 수 없었더라(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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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둥은(21a)
한 기둥의 고가(21b)
십 팔 규빗이요(21c)
그 주위는 십 이 규빗이며(21d)
그 속이 비었고(21e)
그 두께는 사지놓이며(2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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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위에 놋 머리가 있어(22a)
그 고가 다섯 규빗이요(22b)
머리 사면으로 돌아가며(22c)
꾸민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며(22d)
또 다른 기둥에도(22e)
이런 모든 것과(22f)
석류가 있었으며(2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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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면에 있는 석류는(23a)
구십육이요(23b)
그 기둥에 둘린(23c)
그물 위에 있는 석류는(23d)
도합이 100이었더라(2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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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장관이(24a)
대제사장 스라야와(24b)
부제사장 스바냐와(24c)
전 문지기 세 사람을 잡고(2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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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중에서 사람을 잡았으니(25a)
곧 군사를 거느린 장관 하나와(25b)
또 성중에서 만난바(25c)
왕의 시종 칠 인과(25d)
국민을 초모하는(25e)
군대장관의 서기관 하나와(25f)
성중에서 만난바(25g)
국민 60명이라(2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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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26a)
그들을 잡아가지고(26b)
립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2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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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왕이(27a)
하맛 땅 립나에서(27b)
다 쳐 죽였더라(27c)
이와 같이(27d)
유다가 사로잡혀(27e)
본토에서 떠났더라(2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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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부갓네살의(28a)
사로잡아 옮긴(28b)
백성이 이러하니라(2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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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칠년에(29a)
유다 인이 3023이요(29b)
느부갓네살의 18년에(29c)
예루살렘에서 사로잡아(29d)
옮긴 자가 832명(2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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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부갓네살의 23년에(30a)
시위대장관 느부사라단이(30b)
사로잡아 옮긴(30c)
유다 인이 745인이니(30d)
그 총수가 4600인이었더라(3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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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왕 여호야긴이(31a)
사로잡혀간 지 37년(31b)
곧 바벨론 왕(31c)
에윌므로닥의(31d)
즉위 원년 12월 25일에(31e)
그가(31f)
유다 왕 여호야긴을(31g)
옥에서 내어놓아(31h)
그 머리를 들게 하고(3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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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선히 말하고(32a)
그의 위를(32b)
그와 함께(32c)
바벨론에 있는(32d)
왕들의 위보다 높이고(3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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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죄수의(33a)
의복을 바꾸게 하고(33b)
그 일평생에(33c)
항상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으며(3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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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쓸 것은(34a)
날마다 바벨론 왕에게서 받는(34b)
정수가 있어서(34c)
죽는 날까지(34d)
곧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3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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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가 된 영광의 도시_a city of glory in ashes_
세 번의 포로와 지도자의 책임_the responsibility of three captives and leaders_
희망의 전조_a sign of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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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적 신앙이 종결되었음을 선언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레미야서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그 분의 통치를 받지 않을 때 우리는 유리 방황할 수밖에 없고 우상을 숭배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특별히 약속을 믿고 말씀을 살아내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교훈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설사 성전에 충만했던 하나님의 내재하심이 가시적으로 없어진다고 해서 하나님의 내주 하심 마저 없어지는 것은 아니오니 경박하고 경직된 예배가 경건하고 성령 충만한 예배로 바뀌어 지게 하옵소서.
Praise the Lord for declaring the end of the sacrificial faith. Make us realize through Jeremiah that we have no choice but to wander in glass and worship idols when we are not under his rule. Remember the lesson that leads to an irreversible catastrophe if you do not believe in your promises and live your words. Even if God's inner self, which was full of the temple, does not disappear, so let the frivolous and rigid worship turn into a reverent and full of the Holy Spirit.
2024.8.25.su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