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유튜브 염화실TV 화엄법회가 다시 열림!!!
염화실 TV 녹취에도 올릴 건데, 많은 분들 보시고 2시에 오시라고 여기에도 알립니다.
無比스님이 읽어주시는 화엄경(2023.05.25.AM 11시)
대방광불화엄경
화엄전 귀소
無比스님
“시작”
화엄전 귀소 인사 시험 방송합니다
(용학스님 : 예)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구순안거(九旬安居) 병원에서 아주 고행정진(苦行精進)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같이 이렇게 여전히 돌아왔습니다.
아, 돌아와 보니까 그동안 인터넷이 조금 문제가 생기고 컴퓨터도 문제가 생기고 해가지고 지금 아침부터 용학스님이 와 가지고, 어제 부탁했는데 오늘 아침에 와가지고 이렇게
(용학스님 : 하하하)
기술자도 상당한 시간 고심 끝에 이렇게 다시 복귀를 했습니다. 복원을 해가지고 잘 이제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내일모레가 부처님 오신 날이고 또 내가 아무리 고통스럽고 힘들었다 하더라도 그래도 부처님 오신 날 범어사에 올라와서 ‘부처님 오심을 맞이해야 되겠다’ 싶어서 그래서 이렇게 와서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지금 오신 분들
(용학스님 : 예, 올라오십니다.)
아 여기 올라왔구나.
화엄해 보살님
“오~~~~~~~~”
일진화(一眞華)보살님
“삼배올립니다.”
이 복덕심
“삼배올립니다.”
혜산지인 스님
“삼배올립니다.”
예 반갑습니다
석 지혜월님
아이고 석 지혜월님은 누구신가요?
자인행(慈仁行)은 또 누구신가요.
화엄해
“삼배올립니다.”
신수호
“법체 청안하십시오. 큰스님 삼배올립니다.”
수지화님
“어른 스님 삼배 올립니다.”
이게 딱 3개월만에, 90일이 지난, 3개월만에 어제 올라와가지고 어제는 경황이 없었고 또 컴퓨터도 안 돌아갔고 오늘 아침에 언제나 든든한 용학스님이 와가지고 모든 것을 다 이렇게 되살려 놨습니다.
묘법화 조의숙님
“어른스님 뵙게 되어 반갑고.”
수지화
“어른스님 삼배올립니다.”
(큰스님께서 노래를 하시기 시작했는제 90일 전보다 더 잘하셨어요^^)
“아름다워라
환희로워라
감사하여라
대방광불화엄경”
“아름다워라
환희로워라
감사하여라
대방광불화엄경”
음성이 아직 정상이 아니네요 들어보니까? 내가 들어봐도. 내가 용학스님 정상이 아니제?
(용학스님 : 아주 정상입니다,)
아니 조금 흥분한 것 같은데?
(용학스님 : 스님은 항상 정상이십니다.)
하하하 아 정말 여기서 마당에서 넘어져가지고 119에 실려갈 때는 다시 되돌아올까, 상상을 못 했는데, 아 이렇게 없었던 일같이 아주 가뿐하게 돌아와서 이렇게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참 좋은 계절, 부처님 오신 계절, 이렇게 해서 너무 아주 좋습니다.
묘법수님
화엄해 보살님
“가슴이 뜨겁고 눈도 뜨겁고”
화엄해 보살님 그 보령환? 아주 효과가 좋아요. 잘 먹고 지금도 계속 평생 먹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묘법수 보살님
“어른스님 고맙습니다 삼배 올립니다.”
일진화(一眞華)님
“아름다워라 환희로워라 감사하여라 대방광불화엄경”
아, 일진화 보살님 얼마나 고생이 많았습니까?
동명상련이라고 너무 참 어려운 상황을 그렇게 여러 해 시봉하셨는데 지금도 아직도 태산같이 많이 남아 있어가지고 뭐 업장소멸이라고 생각하십시다.
그저 부정적인 그런 면들은 전부 우리들의 업장소멸이지 다른 것 아닙니다.
그래요. 그래 생각하면은 반갑게 생각하고 아이고 뭐 천년 묵은 빚을 갚으니까 얼마나 기쁩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그동안 수억짜리 빚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다 갚게 됐다. 그 하루하루 그 빚 갚는 것이니까 얼마나 좋으냐!’ 어쩌면 그게 사실일지도 몰라요 사실은.
이게 불자들은 마음 편하려고 그렇게 해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그게 단순하게 마음 편하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고 사실인지도 모릅니다. 사실일 것입니다.
그래요, 어둠이 가고 나면 밝음이 옵니다.
어둠이 가고 나면 밝음이 옵니다.
당연히 그래야죠.
이 아침 시간 뭐 예고도 없이 그냥 흥분해서, 저도 병원에서 돌아와가지고 흥분해가지고 또 인터넷도 TV도 염화실 TV도 되살아나서 여러가지 상황이 그렇게 됐습니다
“오랜 시간 근념하셨습니다.”
예 오늘 복귀 인사, 또 컴퓨터 되살림 인사, 여러 가지 아주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것은 이제 연습삼아 한 것이고요.
연습으로 생각하십시오 이쯤하고 오후에 뵙겠습니다.
오후 2시에 그 정상적으로 화엄경 하는 것 그 시간에 할테니까 그렇게 아시기 바랍니다.
혜산지인스님
“오랜 시간 근념하셨습니다”
김보관님
“감사합니다”
일진화(一眞華) 보살님
“어른스님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예 목이 맵니다 일진화 보살님, 이름만 불러도. 일진화 보살님의 상황을 내가 잘 알고 있으니까요. 예 그래요. 언젠가 아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호전되고 하면은 언제 한번 시간 내서 오십시오. 얼굴 한번 봅시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저 뒤에 이제 용학스님 계시죠?
하하 용학스님이 모든 키를 잡고 있습니다.
아유 원각행님 들어오셨네.
“어른스님 괜찮으세요?”
예 너무 감사합니다.
자인행(慈仁行)님, 감사합니다.
오후 2시에 정상적으로 이제 뭐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오후 2시에 지난 시간 구순 전에 중단됐던 화엄경 공부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것으로써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나겠습니다.
“방송중단”
첫댓글 큰스님께서 퇴원하셔서 대방광불화엄경강설 재개하심을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 🙏🙏🙏
아름다워라 환희로워라 감사하여라 대방광불화엄경
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_()()()_
쾌지나칭칭 나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_()()()_
무비스님께 인사 올립니다 삼배 () () ()
_()()()_ 방금 너무 아름다운 법회가 끝났네요.
"화엄경이 있어서 우리가 가슴터지고 눈물을 쏟고 펑펑 울고 우리는 그래야 한다.
차츰차츰 회복하고 다듬어 가도록 하겠다.
오늘 여러 가지로 서툴고 잘못된 점 이해하시기 바란다.
휴우~~~"
"선재동자여, 어찌하여 문수보살을 이별하고 떠나는가. 다음의 선지식을 소개받은 것은 기쁜 일이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문수보살을 떠날 수 있단 말인가.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선재동자의 마음속에는 문수보살의 지혜가 가득하였으리라. 문수보살이 선재동자의 가슴속에 충만하였으리라. 그와 같이 문수보살을 떠나지 않은 채 회한과 기쁨의 눈물을 비오듯이 흘리면서 남쪽으로, 남쪽으로 떠나갔으리라."
문밖에서 다시 문안으로 ...눈물을 회복한 우리들을 자축합니다.
특별하게 특별하게
부처님이 오시네요~~! 감사합니다.
_()()()_
화엄성중 화엄성중 화엄성중..........
화엄성중화엄성중 부처님 감사합니다부처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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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희롭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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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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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감사합니다.
대방광불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_()()()_
_()()()_
큰스님 법체편안하시길 발원드립니다. 화엄성중님 _()()()_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고맙습니다_()()()_
_()()()_ 고맙습니다.
헬쓱해지신 스님을 뵈니 눈물이 났지만 눈물을 꾹 참고 돌아셨네요. 어른스님께서 다 필요없고 건강챙기고 운전 조심하란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돌아왔습니다. 스님~ 우리 곁에 오래오래 머물러 주세요._()()()_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