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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8세 이상의 18%가 불안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인의 다수가 남녀노소 관계없이 힘들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이 부족하다 말하고 부자들은 마음이 공허합니다
단조로운 일상, 장기간의 고난, 압도적인 스트레스, 불경기, 목적의 결핍, 삶에 지쳤다 등 원인은 다양합니다
청년들은 동기부족과 낮은 자존감에서 오는 불안감, 불안한 미래와 무기력감에 시달리고 실의에 빠져 모든 기대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우울증과 불안증세는 현대병입니다
마음이 조금 기울었을 뿐인데 이리저리 갈대처럼 흔들립니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잠 4:23)
상처받은 감성의 결박에 묶여 있어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보다 부정적인 마음이 먼저 반응합니다
사방에 지친 영혼들이 가득하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마약, 음주, 게임, 영화, 유튜브에서 시간을 보내지만 그럴수록 공허함과 파국감만 더 커집니다
음미할 것이 하나도 남지 않는 바닥상태가 되고, 더욱 지치고 피곤하며 낙담하여 누군가를 원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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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우울증이 현재처럼 심각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육체적인 노동이 우울증을 막아 주었기 때문인데 현대는 육체노동이 감소하였지만 우울증은 증가했습니다
직장에서 바쁘게 일하는 사람일수록 우울증은 감소합니다
또한 현대인은 종교를 떠났습니다
신을 떠난 사람들의 마음에는 돈과 쾌락을 추구했고 물질주의는 마음을 공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사야는 새 힘을 얻는 방법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네가 왜 이렇게 말하느냐?
"내 길은 하나님께 숨겨졌으며 내 권리는 무시당한다"
2700년 전의 사람들의 표현 방법은 차이가 있지만 현대인의 우울증과 비슷한 증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네 가지 위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새 힘을 얻을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은 지친 사람들에게 허무한 것들로 인해 낙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사람들이 갈증을 느끼는 이유는 성공한 사람들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풀과 같고 그들이 성공한 것들은 풀의 꽃과 같아서 금방 시들어 버릴 것입니다(사 40:6)
모든 인간들은 약하고 우상은 헛되며 그들의 날은 짧을 것이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다시 말하면 땅의 우상은 잠시 영화를 누릴지 모르지만 땅에서 슬퍼한 자들은 영원한 나라에서 안식을 누릴 것입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을 것이므로 말씀에 굳게 서 있으라 하십니다
영원을 한 그릇 팥 수프에 팔아넘기지는 않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불리한 여건에 있더라도 두려워하거나 좌절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2. 구원하실 메시아가 오실 것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며, 모든 사람이 다 함께 그분을 볼 것이다" (사 40:5)
주님께서 힘 있게 오시며, 친히 그 팔로 다스릴 것입니다
보라, 상급이 그분과 함께 오고 보응이 그의 앞에 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깨어 그분을 기다리며 힘을 내고 아름다운 옷을 입으라고 하십니다
파수꾼들의 소리가 들리고 그들이 목소리를 높여 외치고 있습니다
이는 주님께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으로 그분의 영광을 분명하게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세상으로부터 떠나 자신을 정결하고 힘겨운 시험과 연단을 과정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그날에 그들이 부활의 변형을 이루며 빛을 방출할 것이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에게 임하여 공중으로 떠오를 것입니다
슬퍼했던 그들에게 면류관을 씌어 주시고 찬양의 옷을 입혀 주실 것입니다
이제 그들의 해방이 임박했습니다
주님이 오시는 날, 우리는 어디에 있을 것입니까?
3. 너희는 하나님을 누구와 비교하겠느냐?
무엇을 의지하느냐? 영생의 관문은 이것에 달려 있습니다
①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가?
②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실 능력도 가지고 계시는가?
③창조주 하나님과 그분의 능력을 누구와 비교하겠는가?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신들과 돈과 성공과 번영들을 비교하고 우월한 것을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단지 우상에 불과하며 실체가 없다고 하십니다
만약 우상들에게 능력과 지혜가 있다면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언해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4. 기도와 응답
주님께서는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기라고 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회복은 기도와 성경, 주님을 사랑하고 갈망하는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책은 먼지 속에 있다면 사람의 마음은 공허합니다
기도하지만 응답이 없다는 말을 합니다
일단 우리가 기도하면 우리의 짐은 주님께로 위임한 것입니다
우리는 응답될 때까지 내려놓고 기다리면 됩니다
이제 일어나 어깨에서 짐을 던져 버리십시오
그분의 피는 우리의 죄악보다 크다는 사실, 황폐한 마음을 정화시킵시오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사 41:17)
때로 하나님은 우리를 연단과 시험을 허락하시지만 그것은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려는 과정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사 40:31)
이사야는 제비같이, 학같이 지저귀며 비둘기같이 슬피 울며 눈이 쇠하도록 앙망하였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누구보다 큰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기도와 금식은 어디에 있습니까?
영적 전투의 용맹함과 몸부림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습니까?
우리는 그날에 주님과 갈 수 있을까요?
행복하게 사는 것보다 더 큰 가치가 주님께 있습니다
우울하다는 말에 끌려다니기보다는 시간은 거짓을 솎아 내기에 카이로스의 희망으로 버텨냈으면 합니다
카이로스의 시간은 우리 편입니다.
카이로스
첫댓글 💖사이가 좋다는 건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닫힌 문틈으로 달빛이 흘러들 정도의 좋은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고
가깝다는 건 언제 볼 수 있으려나 하고 목 빼고 기다릴 정도의 친밀한 관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친한 관계라고 하더라도 볼 수 있고 알 수 있어
상대를 위해 뭔가 할 수 있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 하는 게 필요합니다.
끝으로 날씨가 많이 춥네요. 건강 관리 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