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프랜시스코에서 남쪽으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17마일 드라이브는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반도의 페블 비치와 퍼시픽 그로브를 통과하는 경치 좋은 도로로, 대부분이 태평양 해안선을 따라 뻗어 있으며 유명한 골프장, 저택, 론 사이프러스, 버드 록, 5,300 에이커 규모의 델 몬테 숲 몬터레이 사이프러스 나무를 포함한 경치 좋은 명소를 지나갑니다.
이 도로는 페블 비치의 gated community를 통과하는 주요 도로 역할을 합니다. 이 커뮤니티 내에서 비거주자는 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통행료를 내야 합니다. 이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17마일 드라이브의 대부분은 페블 비치 코퍼레이션이 소유하고 운영합니다. 17마일 드라이브는 17마일(27km) 길이의 경치 좋은 루프로, California State Route 1의 주요 고속도로 입구와 Carmel과 Pacific Grove의 입구 등 5개의 주요 입구가 있습니다.
17마일 드라이브 입장료는 자동차의 경우 $11.25입니다. 도보와 자전거는 무료 입니다. 오토바이는 17마일 드라이브에 출입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17마일 드라이브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식사를 하면 입장료가 환불됩니다.
이 해변의 보석의 경이로움에 온전히 푹 빠져들 수 있도록 도로 구간 전체를 달리며 특히 맑은 날은 아름다운 작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 경로는 자가 운전과 정차를 허용하며, 경로를 따라 많은 위치에서 도로를 따라 자주 정차합니다.
정차하지 않고도 Carmel에 도착하는 데 최소 20분이 걸립니다. 수많은 정차 지점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정차하거나, 바다를 따라 또는 나무 사이를 산책하기 위해 차에서 내릴 수 있습니다. 방문객은 더 아름다운 명소를 가리키는 지도를 받습니다. 또한 주요 도로 중앙에는 빨간색 점선이 표시되어 방문객을 안내하고, 인근 동네 도로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합니다.
유명한 17마일 드라이브는 태평양 해안을 따라 퍼시픽 그로브에서 페블 비치까지 이어지는 시각적으로 멋진 도로 구간으로, 길을 따라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광경이 펼쳐집니다.
산책로와 멋진 바다 전망이 있는 아름다운 해변 지역의 입구는 나무로 단장되어 있는 트레일입니다.
흐린 날에 찍힌 사진이 풍부한 사진 색과 명함을 표현해 주는 것 같습니다.
페블 비치(Pebble Beach)라는 이름은 원래 바위가 많은 만과 해변가에 붙여진 이름으로, 1836년 파비안 바레로(Fabián Barreto)에게 수여된 란초 페스카데로(Rancho Pescadero) 멕시코 토지 보조금의 눈에 띄는 해안 구간이었습니다.
"바레로"가 사망하고 토지는 여러 소유자를 거쳤습니다. 1850년대에 중국 이민자들은 페블 비 옆의 스틸워터 코버(Stillwater Cove)를 포함하여 카멜 베이(Carmel Bay)를 따라 일련의 어촌 정착지를 형성했습니다. 그들은 전복과 다양한 물고기를 채집했습니다. 1860년에 데이비드 잭스(David Jacks)가 멕시코 토지 보조금을 매입한 다음 1880년에 Big Four "철도 재벌"의 컨소시엄인 Pacific Improvement Company에 매각했습니다.
가족이 함께 남기는 헌적!
이런 바위 산에 물개들이 노는 모습을 가끔 망원 렌즈로 볼 수 있습니다.
북쪽 끝에서 Pacific Grove를 통과하는 초기 경로의 일부는 Del Monte Blvd와 Esplanade Street의 교차로에서 시작됩니다. 17-Mile Drive의 유명한 부분은 이 지점에서 남쪽으로 몇 마일 떨어진 곳에서 시작됩니다. Highway 68(Holman Highway/Sunset Drive)과 17-Mile Drive의 교차점은 Pebble Beach 입구를 표시합니다. Sunset Drive/Pacific Grove 게이트에서 이 드라이브는 Spanish Bay를 지나 내륙으로 이어지고, 그다음 해변에 인접해 있으며, 해안 언덕으로 올라가 경치 좋은 전망대를 제공합니다.
아들 가족과 함께....
글/ 사진 孫永寅
첫댓글 몬트레이 사진을 보니 해안가를 걷던 기억이 나는구나.
몬트레이의 카멜이란 곳에 내 아우의 영업장소가
있지.
거기서 해안가의 고급주택들을 구경하고 해안가
모래밭을 걸었었지ᆢ
아우는 아무 때고 방문하라고 하지만 어디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서 다시 갈지 모르겠다.
언제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긴 하다.
몬트레이 해변가에 있는 비치의 모래 빛과
그 부드러움에 감탄했다.
이곳의 중간 주택 가격이 약 4백만불(한화 53억) 이상이라고 한다.
물론 해변가와 지역에 차이점은 다소 있겠지.
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어떤 부류 계층의
사람들인지 궁금해 지드라.
은퇴노인, 전문직, 해양 생물, 교육직 종사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이 호화로운 부동산과 놀라운 해안 전망으로 유명한 이곳은 방문자들로 부터 입장료를 받는 유일한 커뮤니티 이기도 하다. 부동산 가격이 높은 데 기여하겠지?
코로나 이후, 항공료가 두배 이상 뛰어
한국에서 미국 여행오는 것도 쉽지가 않겠다.
우리가 한국 방문했을 때(2022년)
환율이 높아 이익은 보았지만
3주 동안 항공료 포함, 그래도 쉽게 한장은 깨 진 것 같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