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어느 선교사님의 간증입니다. 선교사님이 선교하는 동네에 교회를 핍박하는 불교의 스님이 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길에서 만나서 함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스님은 이번 기회에 선교사님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선 여러 가지 곤란한 질문을 합니다. 성경을 나도 읽어보았는데 제일 믿을 수 없는 것이 성육신 사건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어째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실 수가 있습니까! 그렇게 복잡하게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또 십자가에 죽이셨다구요! 살렸다 죽이셨다 꼭 어린애들 장난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구선 하늘로 부활 승천하시고 언제 또 오신다구요! 너무 복잡합니다. 무지한 인간들을 헷갈리도록 만드는 종교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비꼬는 듯 자기는 그래서 믿지 않는다고 하면서 질문에 대답해 달라는 것입니다.
성경의 진리들은 이처럼 인간의 지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입니다. 말씀 한마디로 우주를 창조하신 것을 어떻게 설명을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선교사님은 고민을 하면서 걷습니다. 어떻게든 설명해 주어야 하는데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면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인도에는 길거리 곁에 개미집들이 많은데 스님이 잘못 지나가다가 개미집을 그만 발로 밟아 무너뜨렸습니다. 그러니까 개미들이 무슨 전쟁이라도 났는지 야단들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실수해서 그렇게 되었는데 개미들은 그것이 무슨 큰 지진이나 전쟁이 났나고 생각이 드는지 도망가기 바쁩니다.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없는데 말입니다. 가족이 뿔뿔이 헤어지게 되었고 야단입니다.
스님은 깜짝 놀라 어쩔 줄을 모르면서 개미에게 내가 실수해서 그런 것이라고 내심정을 이야기해주고 싶다고 하면서 안따까워합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가능하겠습니다. 그때 그 모습을 본 선교사에게 지혜가 떠올랐습니다. 스님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구원 계획, 인간에게 내릴 그 무서운 심판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시기 위해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육신 사건이라고 그래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고 설명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탄절의 깊은 의미입니다.
그런 예수님! 우리들은 말만 들어도 그분의 존재를 생각 만해도 감사가 저절로 나오고 기쁨이 넘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모든 구원의 계획을 알려 주시기 위해 오신 그분이 오늘 탄생하신 날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계시던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오신 이 성육신의 역사를 또한 성경은 예수님이 이땅에 빛으로 오셨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장 9절에 보면 참 빛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1:9,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증거되는 말씀에 보면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치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이 증거하듯이 성탄의 역사는 창조자가 오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오시되 빛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참빛으로 우리를 비추어주시기 위해서 성탄의 주님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는 빛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두운 가운데 살아가는 이유가 빛이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빛을 찾아 헤매는 것이 인류의 역사입니다. 어디에 빛이 없을까? 하여 자신을 비추어줄 빛을 찾고 찾지마는 이 세상에는 빛이 없습니다. 오직 어두운 것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들도 모두 어두움을 좋아하고 어두움에 익숙해져서 우리인생들의 문화도 어두움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는 어두움에 너무 익숙해져서 어두움의 맛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리석고 잘못된 길인 줄 알지만 계속 어두움의 역사를 즐기고 거기에 끌려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상에 우리 주 예수님께서 참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면 참빛으로 오신 주님은 어떠한 빛일까요?
1.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빛이십니다. 요1:14, 18,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요 14:7-11,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14:10-11,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고 하였습니다. 요12: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썬다싱'의 경우, 인도의 힌두교를 아무리 믿어보아도 마음에 평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참으로 살아계시는 참신이시오 참 하나님을 만나보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너무나 살아계신 참 하나님을 만나보기를 원했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 기도의 응답으로 갑자기 그가 기도하는 방안이 벌겋게도 환하게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드려오는 음성이 내가 바로 참 하나님이시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분의 모습을 보니 자신이 그렇게 핍박하던 나사롓예수님이셨습니다. 그는 여기에서 그만 그의 모든 불신앙이 떠나가고 그 이후에는 인도의 전역을 맨발로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인도의 위대한 성자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알게해주시고 볼수 없는 하나님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성자하나님이신 분이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우리가운데 거하신 분이십니다. 곧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오신 것입니다.
히틀러의 경호원중에 '쿠르트 바그너'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히틀러를 신처럼 숭배했는데 전쟁이 끝날 무렵 히틀러가 자살하자 자신의 인생도 붕괴되는 것을 깨닫고 자살을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커피 한잔을 마시려고 하던 중 전도책자를 보고 집어들었다가 끝까지 다 읽게 되었습니다. 그는 여기서 크게 변화되었습니다. 진정한 삶의 의미와 경배대상을 찾은 그는 바로 부근의 목회자를 찾아가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이때 그는 이렇게 고백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구세주이시며 평화의 주인이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생들은 하나님 아닌 것을 이처럼 하나님처럼 섬기고 경배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애굽사람들은 나일강을 하나님처럼 섬겼습니다. 인도사람들은 소를 하나님처럼 섬겼습니다. 일본사람들은 태양을 하나님처럼 섬겼습니다. 이기풍목사님이 제주도에 복음전하러 갔을 때에 그당시 제주도 사람들은 구렁이를 하나님처럼 섬겼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아담의 원죄를 물려받아 자기자신을 구원하지 못하는 인생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있습니다. 곧 석가를 마호메트를 일본천황을 김일성이를 하나님처럼 섬기고 있습니다. 또 어떤 인생들은 귀신이 붙어 완전히 마귀 꼬봉이 된 인생(무당)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이상하다 싶으면 무당한테가서 점하고 굿하고 무당시키는대로 온갖 이상한 짓을 다합니다. 요즘 서울 시내에만도 점쟁이만 15만 명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처럼 섬기면 곧 우상숭배하면 하나님 앞에서 축복을 받지 못하고 재앙과 저주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우상숭배하는 자에게 귀신이 더욱 역사하는 것입니다. 우상숭배하는 자에게는 귀신이 그에게 도적과 같이 더욱 달라붙어서 재앙을 주고 무서운 질병을 주고 망하게 하고 빨리 죽게 하고 죽어서는 지옥가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해서 하나님이 아닌 것을 이처럼 하나님처럼 섬기고 있는 인생들에게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을 수 있도록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참빛으로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오셨던 것입니다.
2.어두움의 역사를 물리치시는 빛이십니다. 어두움의 역사는 곧 죄악의 역사를 말합니다. 어두움의 자식들이라는 영화가 만들어져 개봉된 일이 있습니다. 저는 그 영화를 보지는 아니했지만 포스타를 보니 어두운 밤거리와 뒷골목을 돌아다니며 온갖 못된 짓을 죄악을 짓고 돌아다니는 아이들이란 것이 그 주 내용인 것같습니다.
요8:1-12의 말씀에 보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중에 붙잡힌 여인을 끌고 예수님께 왔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께 말하기를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셨습니다. 그러자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 고 다 물러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때 이 여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요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내게로 오는 사람은 어두움 가운데 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주님의 빛이 우리를 비추어 주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창세기 1장에 보면 온 땅이 창조되기 전에는 이 우주의 모습이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혼돈하고 공허하더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시면서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결과 땅의 어두움은 물러가고 빛이 질서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죄악된 어두움에 깊이 사로잡힌 우리 인생들을 그 모든 어두움에서 건져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다시 밝게 비추어주시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참빛으로 오신 것입니다. 빛을 잃어버리고 죄악 가운데 헤매는 우리 인류를 죄악된 어두움의 모든 세력에서 건져주시기 위하여 2천년 전에 참 빛으로 이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심령이 죄악의 어두움으로 물든 사람들은 그와같은 어두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이 지식이 많다고 해서 어두움의 역사를 물리칠 수 없습니다. 우리 인생들이 먹을 것이 많고 입을 것이 많다고 해서 이 어두움의 역사를 물리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문화가 아름답다고 해서 인간이 아름답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유럽의 경우를 보시면 찬란한 문화가 발달할수록 인간의 마음은 더 어두워져서 내면적인 삶은 온갖 타락과 방탕과 허무의 길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주 신문(2002년 12월 11일)에 서울 중랑경찰서는 11(2002년 12일)일 동성애 상대인 에이즈 감염자 홍모(42)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역시 에이즈 감염자인 조모(25)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숨진 홍씨는 12살 된 딸까지 두고 있으나 10여년 전 동성애를 시작했다가 6년 전 에이즈 감염 사실을 알게 된 뒤 지난해 부인과 이혼했습니다. 조씨는 호스트바 종업원 등으로 일하다가 2000년 감염 사실을 알게 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조씨는 지난 10(2002년)월 동성애자 인터넷사이트에서 홍씨를 알게 된 뒤 서로 에이즈 감염 사실을 털어놓고 동성애 관계를 가져 왔으나, 이달 들어 자신의 에이즈 감염 사실이 인터넷에 유출되자 이를 두고 홍씨와 갈등을 빚어왔다고 경찰에서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들 에이즈 감염자 2명이 지난 3년 동안 마구잡이로 다른 남녀들과 성관계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경찰이 확인한 바로는 최근 3~4개월 사이에만 해도 이들과 성적인 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30여명에 달하고 있어, 이들과 성적으로 접촉한 남녀는 수백명에 달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이 에이즈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과 관계하면 이들과 관계를 했던 사람들이 또한 에이즈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어두움은 끊임없이 또 어두움을 끌고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도 어두운 인생이 또 다른 사람을 더욱 어두움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 어두움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어두움의 상처를 가져다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통과 불행과 저주를 가져다 주게 되는 것입니다. 어두움은 이처럼 우리 인생을 온통 불행하게 하는 능력은 있어도 우리를 축복하는 능력은 전혀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참 빛만이 우리를 모든 어두움에서 건져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외에 그 어떠한 인생도 어두어진 우리 인생을 밝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도소를 아무리 만들어도 사람은 교도가 되지 않습니다. 빛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가 우리를 비추실 때만이 우리는 빛 가운데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어두움을 몰아낼 자는 하나님의 빛,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빛만이 우리를 비추어서 우리 속에 있는 어두움을 물리쳐주시고 밝게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많고 많은 이 어두움은 바로 그리스도의 빛만이 물리쳐줄 수 있는 것입니다.
'조지 뮐러'의 경우입니다. 그는 이미 열 여섯 살에 절도죄로 감옥에 들어갔다 나온 경력이 있었습니다. 대학에서는 술에 취하여 방탕한 생활을 했고 친구와의 관계도 정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스무 살 때 성경을 읽고 난 후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거듭남의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과거에 절도범이었던 그가 이제는 완전히 새 사람으로 변하여, 살아가는 동안 개인적인 용도로 그에게 보내온 돈 가운데 무려 13만 5천 달러나 되는 거금을 기꺼이 포기하고 남을 위해서만 사용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남은 것이라곤 1천 달러도 채 안 되는 재산뿐이었습니다. 절도범이 역사에 가장 위대한 기도의 사람, 수 천명의 고아의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고상하게 변화가 되었던 것입니다.
미국의 대통령 일화집을 보면 제 22대, 그리고 24대 대통령이었던 '스테판 클리블랜드'에 대한 감동어린 이야기가 있습니다. 클리블랜드는 남북전쟁이 끝난 뒤 민주당 출신으로는 최초로 대통령이 되었는데, 신앙과 바른 정치철학 그리고 경제 정책이 국민의 호응을 얻어 두 번씩이나 대통령직을 수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청년시절을 방탕하게 보냈습니다. 친구와 더불어서 늘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클리블랜드는 친구와 함께 술집으로 발길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가는 길목의 어느 교회당에서 부흥집회가 열리고 있었으며, 특별히 한 소녀가 전해준 '전도지'의 내용이 '클리블랜드'의 마음을 온통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다." "죄의 값은 사망이다." 클리블랜드는 두려운 마음에 친구에게 교회에 가자고 권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거절하고, 비웃었습니다. 결국 클리블랜드 혼자 교회에 갔습니다. 그리고 설교에 깊이 감동되었습니다. 자기의 죄를 철저하게 회개했습니다. 술도 끊고, 신앙생활에 전념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또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1885년 미국의 제 22대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대통령의 당선을 알리는 신문호외가 거리 곳곳에 뿌려질 때 오하이오 주 형무소에 수감되었던 어떤 무기수는 "클리블랜드, 제 22대 대통령 당선"이란 호외 신물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바로 청년 시절 자기의 둘도 없는 술친구 클리블랜드임을 확인하고서 엉엉 울며 이렇게 탄식했다고 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옛 친구 클리블랜드여 ! 그대는 예수 믿고 축복 받아 오늘 대통령까지 되었는데, 이 못난 나는 세상적으로 살고, 방탕하다가 살인강도가 되어 무기징역을 사는도다. 나는 이미 저주받은 몸이나, 그대는 부디 훌륭한 대통령이 되어다오." 참으로 안타까운 울부짖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한 사람의 삶이 우리 주님을 만남으로 이처럼 엄청나게 달라졌습니다. 소망 없는 사람이 소망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방탕한 사람이 경건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무가치한 사람이 세상에 빛을 남긴 사람이 되었습니다.
뉴욕에 '릴리안 요맨'이라고 하는 여자 의사가 있습니다. 이 분은 의사 생활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고 고독해서 술을 먹고 나중에 마약에까지 손을 댑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마약 중독자가 되어서 그 집안 식구들에 의해 구속이 되어서 요양소에 들어갑니다. 그는 정말 절망 가운데 헤맵니다. 어두움을 이길 수 없는 것이지요. 그 어느 누구도 마약을 못이깁니다. 국가가 못이깁니다. 어두움으로는 어두움을 못이깁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요양소에서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의 능력을 통해서 예수의 빛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마약중독으로 온통 어두워진 자리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과 같은 마약중독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밝은 빛으로 치료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병원을 세워서 많은 사람을 사랑하며 그리스도의 빛을 심어주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이 분의 그 후반부의 짧은 생애가 미 국무성이 국가 유공자로, 미국이 낳은 세계적인 사업가로 온 미국의 매스컴이 이 분을 최고의 위대한 인간으로 올렸습니다.
고로 우리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어두움의 세력은 예수의 빛만이 우리를 건져낼 수 있습니다. 술에 빠지고 마약에 빠지고 원조교제에 빠지고 도박에 빠진 자녀가 계속 그 어두운 길로 갈 때 부모가 돌아서게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남편이 그와같은 어두운 길로 갈 때 아내가 건질 수 없습니다. 또 아내가 그와같은 어두운 길로 갈 때 남편이 건져낼 수 없습니다. 아무리 남편이 울며 사정해도 안됩니다. 또 부인이 아무리 울며 사정해도 안됩니다. 자기도 어두운 길로 가는 걸 알지만은 안됩니다.
그 어두움의 능력이 어두움의 세력이 끌고 가는데 그 어느 누가 빠져나올 수 있습니까? 부모들이 또한 그와같은 어두움에 빠져들어가는 것을 보고 자식들이 아물리 울며 불며 부르짖어도 그들의 손길을 다 뿌리치고 탈선의 길로 계속 달려갑니다. 오늘 이렇게 그와같은 어두움의 역사로 수많은 가정들이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개인과 가정과 사회를 무너뜨리는 이 어두움의 세력에서 누가 과연 이들을 건질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빛만이 건져낼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참빛만이 이 모든 어두움에서 능히 건질 수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빛은 구원의 빛, 생명의 빛, 능력의 빛입니다. 어두움에서 건지는 능력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로 나에게 있는 어두움의 역사로 인해서 너무 낙심하고 절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두움의 역사를 빨리 인정하시고 빛되신 주님 앞에 나아와서 주님의 빛으로 더욱 충만히 비췸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참 빛이 없었더니 그 빛나는 영광 나타나 온 세계 비치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빛 내게 비치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라♬ 할렐루야!
3.사망의 역사를 물리치시는 빛이십니다. 마4:15-16절에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이 말씀은 예수님 오시기 전 600여년 전에 활동하였던 선지자 이사야의 글입니다. 이 글에 의하면 갈릴리 땅의 백성들은 흑암의 땅, 죽음의 땅에 앉아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갈릴리 땅의 백성들에게 사망의 그늘이 짙게 드리워져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킬링 필드'라는 영화가 상영된 적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제목 그대로 킬링 필드, 죽음의 땅을 그리고 있습니다. 버어마가 공산화 된 뒤에 공산주의자들에 의하여 저질러진 학살의 현장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름답고 풍요로운 땅 곳곳에 사람의 시체가 나뒹구는 죽음의 땅이 되었습니다. 이 지구상에는 전쟁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죽음의 땅으로 변했던 때가 많이 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으로 유럽은 죽음의 검은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었습니다. 특별히 2차 세계 대전 때에 히틀러에 의하여 유대인들이 600만 명이나 학살당하였습니다.
우리 나라도 6.25전쟁 때에 서로 죽고 죽이는 치열한 전쟁을 벌였습니다. 3년 동안 계속된 전쟁으로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죽음의 땅으로 변했었습니다. 또한 지금 북한이 핵을 개발한다고 해서 지금 전세계에서는 한반도가 다시 죽음이 휩쓰는 전쟁이 벌어질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높다고 합니다. 오늘 인터넷에 들어가보니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북한이 계속 핵을 개발한다면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죽음의 땅으로 변하는 것은 전쟁 때문만은 아닙니다.
전염병이나 질병으로 인하여 죽음의 땅이 되기도 합니다. 중세 시대에 유럽은 페스트로 인하여 인구의 1/3이 죽었습니다. 기근과 굶주림으로 인한 재난도 있습니다.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많은 지역에 전쟁과 기근과 기상이변으로 말미암아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렇게 전쟁과 질병과 가난의 공포에서 벗어났다고 해도 죽음의 그림자는 우리 곁에 늘 머물러 있습니다. 교통사고를 비롯한 여러 가지 사건과 사고,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한 심장마비, 갑자기 찾아오는 암 등 언제 어디서 죽음의 검은 그림자가 찾아올지 모르는 것입니다. 히 9:27,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하는 말씀대로 죽음은 늘 우리와 가까이 있는 것이고 언젠가는 맞이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유럽에서 최고의 신랑감으로 꼽히는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명문가 출신에다, 잘 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자동차, 보험, 신문은 물론 프로축구팀까지 소유한 피아트 그룹의 후계자인 "지오반니"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늘 언론의 주목을 받던 장례가 촉망되는 젊은이였습니다. 그러던 그가 33살의 한창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죽음은 이렇게 갑자기 찾아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건강 다이어트 식품인 허벌 라이프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휴즈"라는 사람에 의하여 창업된 회사로 세계 48개국에 다이어트 및 건강 보조 식품을 판매한 회사로 우리 나라에도 피라미드 판매를 통해 많은 매출을 올린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웹 사이트에 들어가면 창업자 "휴즈"는 "나는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훌륭한 다이어트 및 건강 보조 식품을 공급하는데 생애를 바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휴즈" 회장이 44세의 나이로 해변에 있는 초호화 별장에서 잠자다가 숨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22(2002년 12월, 일요일)일 오후 5시 55분께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만호리 평택항 부두 옆에서 차(운전자 서남철(33)씨가 몰던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가 세피아 승용차가 추락하여 바다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서씨는 승용차 안에서 빠져 나왔으나 함께 타고 있던 서씨의 장모, 아내 양모(28)씨, 딸(4) 등 일가족 3명은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하고 4시간 20여분 뒤숨진 채 발견됐다고 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서씨 일가족은 이날 안면도에서 놀다 평택항에 들러 꽃게를 산뒤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로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여러 사람들이 여러 말을 하지만 인생에 대하여 잊지 말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는 인간은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이 생겼습니다. 인생이란 이런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이야기이자 나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인생은 이처럼 죽음의 검은 그림자 아래 있습니다. 사망의 그늘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곧 죽음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무서운 것은 영원한 심판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약 4:13-14,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고 하였습니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했습니다. 어떠한 심판입니까? 예수믿는 사람은 영생이요, 천국입니다. 그러나 예수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사망이요, 멸망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사망의 그늘에 앉아 있는 우리 인생들에게 참으로 기쁨의 소식이 있습니다. 소망의 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참빛으로 구원의 큰 빛으로 우리에게 비추어주시기 때문입니다. 마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생들에게, 흑암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사망의 그늘과 땅에 앉은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빛을 비춰 주신 것입니다. 생명의 빛입니다. 구원의 빛입니다. 영광의 빛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우리는 어두운 세상에 이처럼 참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야 합니다. 그러기에 오늘 우리는 어두운 세상에 이처럼 참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합니다. 그이유는 그분만이, 1.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빛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2.어두움의 역사를 물리치시는 빛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3.사망의 역사를 물리치시는 빛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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