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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년, 새 시대의 주인공이 됩시다.(삼하2:1-11)
2015, 1/11 설교문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삼하2:1-7절 말씀으로 “2015년, 새 시대의 주인공이 됩시다.”이런 제목으로 말씀 선포할 때 주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이곳에 충만하길 원합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는지요? 1월이 시작했는가했더니 벌써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올 한해 잘 계획하시고 좋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앞뒤, 옆에 계신 분들과 함께 인사 나눕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사무엘하는 사울왕의 시대가 마감하고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하나님은혜 안에서 어떻게 부강한 나라를 만들었는지 약 40년의 역사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특히 본문은 사울 왕이 죽고 나서 다윗이 헤브론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을 때 길르앗 야베스사람들의 사건이 은혜스럽게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3가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가까이 오는 사람을 인도하십니다(1절)
둘째로,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5-6절)
셋째로, 하나님의 때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합니다.(8-9절)
사랑하는 여러분!!!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새로운 기대를 갖고 다시 한해를 다시 시작합니다.
우리나라는 5년마다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는데 정권이 바뀌면 바뀌는게 참 많죠. 각 부처가 통폐합되어 이름이 바뀌거나 없어지고, 또 새로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적어도 7,000명 이상이 공직을 떠난다고 하니 거기에는 아픔이 있을뗀데 이게다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산고가 아니겠습니까?
오늘 본문의 다윗도 새로운 왕이 되어 새 시대를 열어가는 사람이 되었는데 정말 기대해도 되는 좋은 세상이 오지 않겠습니까?
우리들도, 또 교회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출발점에 섰습니다. 다윗이 어떻게 새 시대를 열어갔는지를 살펴보면서 우리도 다윗처럼 새 시대를 열어 가는 주인공들이 되길 원합니다.
그러면 말씀을 따라가면서 성령께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음성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가까이 오는 사람을 인도하십니다(1절)
본문1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유다 한 성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라 다윗이 가로되 어디로 가리이까? 가라사대 헤브론으로 갈지니라.”아멘.
다윗이 사울왕의 추격을 피하여 블레셋 땅, 시글락에 머물고 있을 때 사울왕이 블레셋과의 길보아산전투에서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앞이 깜깜했을 겁니다. 그동안 사울 왕 때문에 수많은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막상 그가 죽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이때 믿을 것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하고 기도합니다.
여러분은 답답하거나 어려운 일을 만나면 어떻게 하시는지요?
가장 먼저 하나님께 형편과 처지를 아뢰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해야할 것입니다.
그는 본능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무수히 많은 어려움을 넘겼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 어디로 갈까요?’라고 묻자 하나님은 유다지방에 있는 한 성으로 가라고 두리뭉실 답변합니다. 이럴 때는 또 어떻합니까? 마치 아브라함이 가나안으로 가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무조건 출발한 것처럼, 그냥 가다보면 하나님께서 인도할 것이란 믿음으로 갈 수도 있고, 또 지금처럼 구체적으로‘유다성읍 어디로 갈까요?’라고 질문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친절하게도 유다영지 중 하나인 헤브론으로 올라가라고 알려주십니다. 지금까지 다윗의 생명을 노렸던 최대정적이 사라졌으니 이제 다윗의 세상이 열렸고, 사울왕처럼 더 이상 하나님께 묻지 않고 혼자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을 구했고, 그 뜻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적에게 쫓겨 도망가는 긴박한 순간에도 항상 하나님과 가까이 했고, 이제 그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예감한 지금도 역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윗을 보면서 하나님이 얼마나 감동하셨을까? 짐작이 됩니다.
우리는 보통 크고 중요한 일은 기도하지만 작고 소소한 것은 뭐 이런 것까지 하나님께 기도하느냐고 생각하고 기도하지 않는데 이것은 하나님을 지극히 인간적인 관점에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시시콜콜 당신을 의지하며 도움을 구하는 자녀들을 사랑하고, 아낌없이 주시는 분입니다. 요15:7절 말씀에도“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이렇게 기록했는데‘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는 뜻은 구하는 것의 종류와, 많고 적음과, 큰일 작은 일을 제한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기면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아주 세세한 것까지도 묻고 구해야합니다, 여기 갈까요? 저기 갈까요?, 이것 먹을까요? 저것 먹을까요?, 이 옷 입을까요, 저 옷 입을까요? 일일이 하나님께 물어보십시오. 하나님은 사람과 달라서 이런 사람을 당신을 사랑하는 것으로 알고 너무 좋아하십니다. 그러면 새해 계획했던 것들이 순적하게 풀려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보십시오. 하나님은 다윗을 헤브론으로 올려 보내시고 거기서 왕이 되도록 미리 작업을 해놓았지 않습니까? 그곳에 도착하니 유다지파사람들이 몰려와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며 그를 왕으로 세웁니다.
그러나 다윗은 소년시절에 사무엘선지자가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을 부었기 때문에 너희에게 받지 않아도 나는 이미 왕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는 잠자코 그들이 하는 대로 마치 순한 양처럼 따랐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하나님이 자기를 헤브론으로 올려 보낸 이유가 유다거민들의 손을 통해 왕으로 세워지는 것임을 깨닫고,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그분의 인도함을 받고자 했기 때문이다.
여러분!!! 우리가 새로운 시대를 열고, 새 시대의 주인공이 되려면 하나님과 항상 가까이 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아야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나의 왕, 나의 주인이시며, 내 생명과 생사화복의 모든 권한이 하나님 손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 오늘 하루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ex) 우리동기목사님= 건강보험공단에서 정기검진통지 받고 가좌동 나음병원에서 검사받음- 연락이 와 갔는데 신장에 암이 7㎝로 자라있고, 폐까지 전이됐다고 큰 병원으로 가라해서 일산 암병원에서 진단결과 신장암말기 판정과 폐를 지나 뇌까지 침범했는지 다시 검사해서 뇌까지 전이됐으면 치료를 포기한답니다. 아무증세도 없이 무방비로 있다가 생사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날 때마다 기도해주십시오. 삼상2:6-8절 말씀에“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뜻을 잘 헤아려 그분의 지시를 받고, 그대로 순종하면 모든 책임은 그분이 지시고 우리는 자유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올 한해 성공적인 한해를 보내시려면 다윗처럼 하나님을 왕으로 주인으로 섬기고, 그분을 의지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시면 됩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삶이 형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로,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5-6절)
본문5-6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다윗이 길르앗 야베스사람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가로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아멘.
다윗이 헤브론에서 남유다의 왕이 된 직후, 사울왕과 그 3자녀들이 길보아전투에서 목이 잘려 블레셋으로 보내지고, 몸은 벧산으로 옮겨져 성벽에 걸어두었는데, 길르앗 야베스사람들이 밤에 몰래가서 사울의 시체를 가져다가 장례를 잘 치러주고 1주일간 금식하며 애곡했다는 보고를 받습니다.
길르앗 야베스사람들이 왜 그런 위험을 무릎쓰고 사울에게 선한 일을 했느냐면 사울이 왕이 된 직후, 길르앗 야베스지역이 암몬사람들의 공격을 받게 되었을 때 사울이 군사를 모아 그들을 구해주었기 때문입니다.(삼상11장) 그래서 저들은 사울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갚았던 것입니다.
다윗은 저들에게 하나님 기뻐하는 일을 했다고 칭찬하며 하나님의 축복이 저들에게 임할 것이고, 자기도 저들의 행한 일을 갚아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에는 항상 복이 따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은혜 갚는 것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옥가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 당신의 독생자를 십자가에 죽이심으로 우리에게 천국의 소망과, 영원한 생명을 주셨는데도 우리는 그것에 대하여 감사함도 고마움도 모르고 조금만 일이 생겨도 환경만 바라보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또한 부모가 얼마나 고마운 분입니까? 우리를 낳아 진자리마른자리 갈아 뉘시고, 아프면 밤잠을 설치며, 불면 날아갈 새라, 놓으면 꺼질 새라 애지중지 키웠음에도 부모를 무시하며, 이 핑계 저 핑계로 10명의 자식이 부모 한분을 모시지 못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예배하며, 교제와 헌신을 통해 성숙한 하나님나라백성으로 세워가는 귀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고마움보다는 권면이나 책망을 간섭으로 생각해서 교회 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겉돌면서 지도자나 형제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경우를 봅니다.
이건 은혜를 갚지 않는 것이고, 하나님께 큰 죄를 짓는 것입니다.
시37:21절에“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은혜를 갚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오늘 다윗을 보십시오. 사울왕의 죽음 앞에 누구보다도 기뻐하고 춤을 춰야할 사람입니다. 사울왕 때문에 아내도 빼앗기고, 10년 이상을 풍찬노숙을 하면서 죽을 고비를 얼마나 넘겼습니까? 살려고 할례받지 못한 족속에게까지 미친 척까지 했습니다. 그런데도 사울왕의 죽음이 누구보다도 애통해서 사무엘하1장에서 애가를 지어 노래했고, 길르앗 야베스사람들의 공을 갚아줍니다. 뿐만 아니라 사울왕의 남은 자식을 거두어 자기와 함께 식사하며 가족으로 예우해줍니다.
여러분!!! 다윗이 40년이 넘도록 왕위에서 부귀영화를 누렸던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저는 오늘 그 이유를 은혜를 잊지 않는 다윗의 성품에서 찾습니다.
ex) 1864년 추운겨울 어느날, 영국 웨일즈지방에서 한 젊은 엄마가 어린아들을 품에 안고 눈보라가 몰아치는 벌판을 걸어가다 온천지가 다 눈벌판이라 결국 방향을 잃고 헤매다 길을 잃고 어느 다리 밑을 찾아 들어감- 몸은 얼어오고, 먹을 것은 없고, 이러다가 둘 다 죽겠다싶어 엄마는 중대한 결단을 하고 자신의 옷을 벗어서 아이를 감싸 품에 안고 자신은 웅크린 채 얼어죽었음- 시간이 흐르고, 마을사람들에 의해 얼어 죽은 엄마 품에서 기적같이 살아서 울고 있는 아이를 발견함- 이 아이는 자라면서 자기를 살리기 위해 옷을 다 벗어 감싸주고 자기대신 얼어 죽은 엄마이야기를 들으며 자람- 아이는 엄마의 죽음을 절대로 헛되지 않게 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자라서 영국의 53대수상이 되어 제1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영국역사에 길이 남을 총리가 됨- 이분이 David Lloyd George(로이드조지)(1863-1945)입니다. 그는 기독교인이 되어 죽음으로 자기를 살린 어머니의 은혜를 항상 새기면서 한평생 영국에 위대한 업적을 남깁니다.
여러분!!! 은혜 베푸신 분을 부끄럽게 하면 그건 사람이 아닙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에“빚진 자”라고 말하며 한평생 이 빚을 갚으며 살겠다고 다짐하며 죽기까지 복음을 전하다 순교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받은 은혜, 부모님과 남편과 아내, 형제들에게 받은 은혜를 기억하면서 항상 감사하며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하나님의 때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합니다.(8-9절)
본문8-9절 말씀 함께 읽습니다.“사울의 군장 넬의 아들 아브넬이 이미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건너가서 길르앗과 아술과 이스르엘과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온 이스라엘의 왕을 삼았더라.”아멘.
다윗은 천신만고 끝에 겨우 유다지파의 왕이 되었는데, 사울의 군대장관 아브넬이 사울왕의 아들 이스보셋을 옹립해 북부요단강동편, 길르앗에 나라를 세우는 바람에 다윗에게 최대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저쪽은 10개지파지만, 다윗은 겨우 유다지파만 따르고 있으니 조급증이 날만도 한데 그러나 그는 서둘지 않습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통해 이미 기름을 부어 자신을 왕으로 삼았고, 옛날 야곱할아버지가 유다지파를 통해 왕이 나온다는 창세기도 읽었기 때문입니다. 또 지난10년 동안, 하나님께서 세밀하게 간섭하시고, 위기 때마다, 또 어렵고 힘들 때마다 지키시고 보호하셨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은 한번 약속하면 천지가 개벽해도 그 약속을 이루시는 분임을 삶을 통해 체험해왔기 때문에 결국 이번에도 나를 왕으로 세웠다면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결국 왕으로 만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다윗과 같은 바로 이런 믿음과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누구보다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잘 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2015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축복하시고 2015년을 형통케 해 줄거라는 확신을 가져야합니다. 한번 약속하신 것은 태산이 무너져도 이룬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다리셔야합니다. 마5:18절 말씀에“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말씀합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기다리는 다윗에게 3년 만에 하나님의 응답이 왔는데 이스보셋의 생명을 거두어 다윗의 근심을 없애고, 그를 통일왕국의 왕이 되게하셨습니다.
다윗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자기생각과 마음으로 어떤 변화도 시도하지 않고 하나님이 응답하실 때까지 철저하게 기다리는 인내의 사람이었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들은 하나 같이 기다림의 도사들이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성공한 인물들도 모두 기다림의 사람이었는데 모세는 지도자가 되기까지 무려 40년을 광야에서 기다렸고,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기까지 13년을 노예와 감옥에서 기다렸습니다. 세례요한의 부모도 위대한 아들을 얻기까지 수십년을 기다렸고, 바울도 주님만난 이후 3년간 아라비아사막에서 훈련받으며 인내했습니다. 인내하지 않고 성공한 인물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모두 하나님께서 움직이실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인내의 사람이었습니다.
세상일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성공한 사람치고 절망과 좌절을 극복하며 끝까지 인내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2015년,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속에서 인도함을 받고, 은혜를 갚는 따뜻한 마음의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의 축복을 기다립시오.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