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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례원 묘지이장 장례지도사 납골당 봉안당 해양장 수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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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례.장례.제례‥ 기제사 순서^영신-강신-참신-진찬-초헌-아헌-종헌-첨착-삽시정저-합문-계문-헌다-철시복반-사신-음복-철상
묘지이장 孝泉박종윤 추천 0 조회 2,213 19.12.25 00:2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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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5.24 04:58

    첫댓글 제사를 가가례(家家禮)라고 하며 제사를 지내는 방법은 집안마다 다르다. 제사 음식을 제수(祭需)라 부르며 제수는 지방과 가정에 따라 각양각색이다.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나 죽은 사람의 사진이나 지방(紙榜) 등을 신위라고 부른다. 술(제주), 식초(초접), 간장(청장), 떡(편), 찌개(탕), 부침개(전), 구이(적), 포(어포, 육포 등), 식혜(혜), 나물(숙채), 김치(침채), 과자 및 과일(과실) 등이 있다. 1열은 식사류인 밥, 국 등이 오르고, 2열은 제사상의 주요리가 되는 구이, 전 등이 오르고, 3열에는 그다음 될 만한 부요리인 탕 등이 올라가며, 4열에는 나물, 김치, 포 등 밑반찬류, 5열에는 과일과 과자 등 후식에 해당하는 것들이 올라간다. 제사의 주인이 되는 사람을 제주(祭主)라고 하고, 제주를 돕는 사람을 집사라고 한다. 제사는 조상과 고인이 돌아가신날을 맞아 기일로 정하고 후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전에 못 다한 마음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제수음식을 차려놓고 추모의 정을 나타내며 넋이라도 오셔서 드시라고 효로써 올리며 권하는 의식이다.
    현대사회에 들어서는 미신을 믿고 추종한 다기 보다는, 미풍양속으로서 존중하고 가족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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