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친구한테 첫시술을 해봣는데요...
고무판이랑은 느낌이 너무 다른것같아요....
잉크가 완전 흐리게 들어간부분도잇구.....
분명 한 1~2mm 정두 바늘깊이에 잉크도 묻히면서 햇는데도 중간중간 흐린부분이 잇어요...
그리고 거의 다 햇을쯤되서 보니깐 진물이 완전 쏟아지듯이 나오고
피부에 구멍이 송송송 뚤려잇는것처럼 땀샘,.,,???털구멍??이 크게 보이더라구요,.,,,,
전 속이 조금씩 비어잇으니깐 좀 그런데 친구는 만족해서 기분은 좋앗어요,,,ㅎㅎ
근데 잉크가 중간중간 흐리게 들어간걸까요???
그리고 피부는 왜 그렇게 변한건가요??
제가 무슨 신경건드렷나요.,.,,,??
아 그리구......그 호리요시들이 타투할때 긴 막대기로 하던데
그건 뭔가요???
덥고 습한 날씨에 많이 힘드시겟지만 모두 파이팅이에요~~!!^^
첫댓글 휴...
.휴.....죄송합니당.....
흠.. 기나긴 여정에 첫발을 내 딛으 셨네요...
우선 호리요시가 사용 하는 긴 바늘이 달린것은 대보리 입니다..
아마 국내에서는 몇몇 안 되시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저도 소문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땀구멍이 넓어 지는 것은 아마 피부가 부어 올라서 그런것이라고 개인적으로 견해 해 봅니다..
사실 저도 초보라....
개인 적인 생각과 아는 것만 말씀 드릴수 밖에 없네요..
이제 첫발을 내딛은 저에겐 개인적인생각과 사소한 것들도 큰힘이 되어요^^감사합니다~!
살을 쫙펴주셧나여?
네!!최대한 쫙폇는데두....ㅠ.ㅜ 그래서 두번째할때 저희집에서 푹재우고 바늘많은걸로 햇더니 잘됫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