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남해 어메리칸 빌리지 BINS HOUSE 원문보기 글쓴이: 빈스
안녕하세요, 생후 7개월 딸을 키우며 육아하고잇는 애기꽃시은맘이에요_ 지인분이 갠찮다고 추천해주신 남해로 여행을 떠나 전망도 너무 좋고 분위기도 깔끔하고 사랑스러워서 다소 부족하지만 애기꽃 가족의 남해 빈스 하우스 펜션 여행기 스토리 시작합니다. :D
빈스하우스 목적지로 지정해놓고 네비를 따라가는데 이 코스는 정말 드라이브 코스로도 너무 좋은것 같더라구요. 남해 빈스 하우스 펜션은 미국마을에 위치해잇어요. 미국마을 35번 맨위 노랑 분홍집이 빈스 하우스 펜션이며 계곡이 곧바로 접해져잇어요.
미국마을이란? 2005년에 입주해서 2010년에 입주가 완료되엇어요. 남해군에서 미국에서 생활하는 교포들에게 이동면 용소리 일원에 약 70억을 투입하여 약 7500평 규모로 특히 미국의 전통주택을 체험할수 잇도록 일부 주택에서는 저희 애기꽃 세가족이 묶기로한 빈스 하우스 펜션이에요. 빈스 하우스 펜션은 가족 커플 전문 펜션이며 산,바다,계곡,들 모든 자연을 갖춘 펜션으로서 객실 5개로 이루어져잇어요.
객실은 화이트 27평: 가족룸 / 그린 15평: 가족 및 커플룸/ 핑크 15평: 가족 및 커플룸/ 이렇게 총 5개의 객실로 이루어져잇어요. 색상만으로는 알아보기 힘들엇는데, 바로앞에 이렇게 돌담위에 간판이 잇더라구요. 크게 빈스하우스라고 적혀져잇어서 금방 알아볼수잇어서 좋더라구요. 핑크방 안내를 받으며 안으로 들어가는데 미리 펜션으로 오기전에 고기를 준비해와서 타펜션에서는 바비큐 그릴 및 숯은 따로 만원의 비용을 받지만 정말 물도 깨끗하고 경치도 좋고 물이 계속 흘러내리는 소리가 들려서 경쾌하고 좋더라구요. 실내 바베큐장도 따로 마련이 되어잇더라구요. 추운 겨울이나 비가 올때는 따로 실내에서
가족 및 커플룸 그린과 핑크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핑크 15평 방을 선택햇어요. 방 문 입구에는 따로 신발을 올려놓고 정열해놓을수잇는 선반도 마련되어잇더라구요. 문 앞에 신발을 놓아두면 문열고 닫기 힘이드는데 따로 신발 선반이 잇어서 문열고 닫는데 불편함도 없고 깔끔해보여 좋더라구요. 방에 들어서자마자 저희가 오기전에 미리 보일러를 틀어두셔서 정말 따뜻하더라구요. 우풍하나 없이 오로지 따뜻한 공기만이 남아잇어서 아기가 감기걸리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다른 펜션에서는 항상 그냥 문고리로 열쇠로 잠글수잇게만 되어잇어서 조금 불편햇는데, 빈스 하우스에서는 자동으로 키 버튼을 가져다대면 문이 열리도록 짐이 많아서 아기를 잠시 방에 두고 짐을 가지러 다녀와야햇엇는데, 자동시스템으로 키 없으면 문을 열지 못하게 되어잇어서
사랑스러운 핑크색 디자인의 인테리어로 정말 신발을 벗고 들어서는순간부터 15평이라 그런지 정말 넓은 크기로 4인의 가족이 사용하기에도 정말 충분해보이더라구요. 핑크색의 침구로 이루어진 침대에요. 넓고 푹신푹신해서 정말 아기가 앉아잇다가 옆으로 넘어져도 그리고 여기에 햇빛이 들어와서 정말 따뜻하고 아기랑 함께 잠자기에도 좋더라구요. 침대 옆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 확인하고 편하게 앉아서 나무로 만들어진 튼튼한 화장대는 정말 바로 앞에 거울이 달려잇어서, 편하게 앉아서 화장할수잇도록 되어잇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_ :D 깔끔하게 정리정돈되어잇는 거실이에요. 거실에는 전자렌지,밥솥,그리고 펜션에서는 보기힘든 청소기까지 준비되어잇더라구요. 그리고 오른쪽에는 햇빛이 잘 들어오는 화사한 테라스에요. 금방 끓어서 빠르게 요리를 해먹을수잇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옆에 의자가 준비되어잇어서 분위기내기도 좋고 티비도 크고 더우면 창문을 바로 열수잇도록 되어잇고 침대가 불편하면 바닥에 이불을 펴고 잘수도잇고 넓어서 잠자기전에는 이불을 깔고 아기랑 함께 세가족이서 누워서 앉아서 화장실은 넓게 세로로 길게 펼쳐져잇더라구요. 디자인이 전부 깔끔하게 화장실이라는 이미지답게 화이트 색상으로 이루어져잇더라구요. 저녁 7시쯤에 훈제 바베큐를 준비해달라고 부탁드렷더니, 정말 딱 저녁 7시쯤에 이렇게 훈제 바베큐를 준비해서 방안까지 모두 친절하게 가져다주시더라구요. 훈제바베큐 2인분과 닭다리까지, 정말 맛잇더라구요. 2인분의 양이엿는데 신랑과 제가 많이 먹는편인데도 다 먹지못할정도로 아침 10시쯤 퇴실하기전에는 이렇게 조식서비스까지 직접 가져다주시더라구요. 퇴실할려고 준비하고잇는데 이렇게 조식서비스까지 직접 가져다주셔서 정말 호텔온것만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에스프레소 커피와 토스트를 조식으로 제공해주시더라구요. 신랑과 하나하나씩 나눠먹으면서 커피까지 먹으니깐 정말 기분좋게 떠나는 마지막날까지도 행복하게 즐기다 올수잇엇어요. 3~5분정도 걸어들어오면 볼수잇는 남해 바다에요. 멋지게 푸른 바다가 펼쳐지면서 물도 정말 깨끗하고 바람이 조금 많이 불어서 춥긴햇지만, 정말 경치가 너무 좋아서 바람이 차도 계속 보고잇고 보고잇게 되는 매력을 가진 정경이더라구요.
_ 여행 ː 빈스 하우스 펜션은 정말 지금까지 가본곳중에서 제일 좋앗던 곳인것 같아요. 계곡이 바로 옆으로 흐르게되어잇어서 정말 경치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방안에는 우풍이 전혀 없어서 아기가 감기도 걸리지 않고 오히려 더워할정도더라구요.
무엇보다도 다른 펜션에가면 밖에서 바베큐를 즐길수잇게되어잇어요, 하지만 빈스하우스에서는 직접 준비해서 방안으로 가져다주니깐
다른 사람과 섞여 함께 즐기는게 아닌 저희 세가족만 오븟하게 즐길수잇는 시간이라서 정말 좋앗어요. 그리고 사장님의 무한 친절에 정말 친정으로 간듯한? 그런 기분이 들정도로 좋더라구요.
다음에 또 가고싶어지게 만드는 빈스 하우스 펜션,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친구들이나 저희 부모님이나 시부모님 모시고 또 한번 가고싶어요. :D
|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