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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모아 당구클럽
 
 
 
카페 게시글
자작나무 이야기 당구주변잡담 작금의 구슬모아 무림계 판도
자작나무 추천 0 조회 726 10.03.27 23:1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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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7 23:59

    첫댓글 구모산 구림 전설 제작자 분들이시군요. 가슴이 설렙니다..

  • 작성자 10.03.28 23:42

    요즘들어 부쩍 풍운이 몰아치고 있답니다.
    곧 무슨 사단이라도 날 듯......

  • 10.03.28 00:33

    흠....록또님께서 가끔 겜하시다 남몰래 GAS 폭발 하시는 건 알았지만......생초짜인 제가 거기까지는...앞으로 알아모시겠습니다..굽신

  • 10.03.28 01:41

    어떻게 표현할지 모를것을 자작나무님께서 말씀해 주십니다.....
    어쩌면 부러워서 하는 푸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에 언급된 4분중 3분은 로또와 자작나무님의 로망입니다..........

  • 10.03.28 01:44

    저는 이제 한계에 다다랐지만(자작나무님 포함....죄송)....
    다른 회원들은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위 글의 3명을 추월할수도 있습니다....

  • 10.03.28 01:54

    이왕 말 나온김에.......
    득점력으만 얘기하자면...
    바다돌봄..캐롬..님들을 비롯한 몇몇 회원의 그것은 엄청나다 할수 있습니다
    거기에 나름대로 당구에 대한 철학만 가미 된다면...
    당구가 죽을때까지 좋은 친구가 되어줄수 있을겁니다.

  • 작성자 10.03.28 10:38

    캐롬님에게 한번은 그런 말을 했었습니다.
    나이도 한참인 때에 벌써 이 정도 막강한 수준에 이르렀으니
    최고의 경지까지 도달해 보라고 말입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을 치는 것 외에
    로또님이 언급하신 대로 나름대로의 철학이랄까...
    자기만의 당구체계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10.03.28 10:44

    대표격으로 거론한 바다님,캐롬님,빌리님 등을 비롯하여 가능성이 넓게 열려있는
    중위권의 실력있는 회원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모릅니다.
    노력 여하에 따라 최고수준의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는 거...부럽부럽...매우 부럽
    더 노력을 한다해도 별반 달라질 것이 없는 한계.....
    물론 한계를 넘기 위해 집중하여 노력하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겠지만
    시간이나 체력등의 여건이 그렇지도 못하여 바라만 보며 늙어가야 한다는....

  • 작성자 10.03.28 10:55

    아, 글구 윗글은 핸디의 적정선을 거론하는 글은 결코 아닙니다.
    우리 클럽에서도 최고수준의 플레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기대일 뿐입니다.
    저는 핸디에 별로 상관하지도 않고 또 의당 다들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 10.03.28 10:56

    위에 등장하신 분들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진정한 실력을 드러내실 때까지 기다리며 훔쳐보겠습니다. -0-;

  • 10.03.28 19:20

    헉..돌봄님...관음증...? ㅎㅎㅎ

  • 10.03.28 14:25

    클럽의 회원 모두가 그러하듯이, 자작나무님의 새로운 글이 올라오면 무조건 클릭해서 읽어봅니다.
    그러다가.. 헉.. 숨이 막혀버렸습니다.
    제 이름이 나오니 다른 거 하나도 눈에 안보이고... 일단 감사합니다.
    이런 자리에 이름이 끼일 수 있다는 것이 어찌나 영광인지요~
    격려 말씀에 힘입어 열심히 해볼랍니다.
    (그렇지만...뭐가 더 될 거 같지는 않고, 클럽에 다녀간 날에는 온몸이 쑤시고 결리는 걸 숨기느라 그게 더 힘듭니다.)

  • 작성자 10.03.28 23:41

    격려도 격려지만 사실 샘도 좀 납니다.
    김연아의 연기를 보면서 아사다 마오가 느끼는 기분이 이럴까 싶습니다.
    내 실력의 저 너머에 있는, 다른 차원의 플레이를 보며
    차라리 그 수준이 어떤 것이지 짐작조차 못할 정도였으면 맘이나 편했을 것을
    그 위에 어떤 세계가 있다는 것을 내다 볼 정도는 되었는데,
    도달할 수는 없는 서러움....흙흙흙
    그래도 곁에서 지켜볼 수 라도 있으니.....

    얼랄리......먼 지독한 짝사랑 이야기 같기도 하네요.

  • 10.03.28 18:02

    근데 딴분들은 몰라두 저는 좀......에휴....ㅠㅠ

  • 작성자 10.03.28 23:43

    아무리 그러셔도 사실은 사실이질 않습니까....?

  • 10.03.28 23:05

    저기요, 요즘 좀 클럽 방문이 뜸하시지만, 라떼님도 조금만 열당하시면 어디까지 도달할지 감이 잘 안 잡히는 분이고,
    이번 리그전 핑계로 당분간 자주 오시겠지만, 당구채 보강하고 승부욕만 좀 발휘하신다면야 스코필드님도 결코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

  • 작성자 10.03.28 23:45

    그 두분 뿐만이 아니라 몇몇 분들 역시 계속해서 발전해 갈 분들임에 틀림없지요.
    다만 경우와 유형이 좀 다르다는 뜻입니다.

  • 10.04.07 21:33

    비교적 자주 가는 구장에 언제부터인가 40살 동갑의 400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그 수가 5명이 되었습니다. 가늠에 보건데 그 중 하나는 이곳수지로 30점이 넘는 실력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20점대 후반 점수들입니다. 여기 글을 읽으면서 만나본적은 없는 분들이지만 대략 어느정도의 수준인지 가늠이 됩니다. ^^ ㅎㄷㄷ 이런 분들과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저희 동내 인간들은 즉석만 죽어라하고 치는 사람들이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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