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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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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걷기 후기 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245호 (제385회 주말걷기 후기 - 함수곤/'15/5/19/화)
불꽃 추천 0 조회 107 15.05.18 15:2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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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8 21:29

    첫댓글 함대표님께서 공들여 안내하여주신 "북한산둘레길"은 숲속에다 흙길이라 오르막내리막도 매력이있었습니다.
    메뚜기다리, 폭포동의 자랑거리 아름다운 길 ...힐링의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임금자님의 칠순잔치를 맘껏 축하드리며 하모니카에 맟추어 노래를 불러드렸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한사모 한가족"의 날이였습니다.
    예쁘게 포장된 오랜지도 감사드리며 잘 먹었습니다.

  • 15.05.18 21:58

    윤삼가 교장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뵙고 선생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으면서 항상 느끼고 배우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배운 사람이 사람 노릇 제대로 하며 살기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를...' 선생님께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 15.05.19 15:32

    멘델스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함께 탁 펼쳐지는 한밤의 사진편지! 오늘 은평 뉴타운 리조트의 둘레를 걸었지요.가는 도중 북한산 둘레길에서 맡은 아카시아꽃 향기와 풀냄새는 매연의 찌든 우리 몸을 치유하여 주었지요.야생화가 두루두루 피어있는 황토길은 포근하면서도, 옛동산을 오르는 어릴적 그리운 추억이었습니다.한사모를 창설하시고 안내하시기를 수십번 오늘도 안내하시는 대표님께 경의를 표합니다.그러나 행복하시지요? 리조트 같은 곳에서 사시고 매일 공기 맑은 메뚜기 다리 밑을 산책하시니까요.이 글 쓰는 동안 내내 바이올린의 현소리가 애닲고 감미롭기 그지 없네요.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 15.05.19 15:52

    쉬는 시간에 박현자 시인님이 일일이 손수 손질하신 어린아이 머리만한 오레지는 걷기 피로를 풀기에 넘쳐났습니다
    또 오늘 저녁 임금자님의 칠순 잔치에 초대된 것을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메뉴에 곁드려,김경진 회원님댁에서 손수 재배하신 싱싱한 무공해 야채와 시골 된장은 환상의콤비 식단이었습니다.항상 조용한 미소로 사무국장 정정균님을 보필하신 '뉴 내조의 여왕님' 애칭이 딱 맞습니다.고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모든 분 다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15.05.19 18:17

    김소자 회원님, 근래 주말걷기에서 다시 만날 수 있어 반갑고 기뻐요. 여기에 올리신 댓글이 저의 부족한 후기보다 훨씬 더 제385회 주말걷기를 아름답게 그리고 있네요. 글이 멋지고 당신의 마음은 더 멋지고 아름답다는 걸 저는 알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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