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고린도전서 15장 27-28절, 제목 : 심판은 있다.
“27.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기독교의 최대 소망은 선지자들이 예언하신 대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예언하신대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고 제자들과 40일동안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의 뜻을 잘 가르쳐 주신 후 오백여명이 보는대서 구름타고 승천하시고 사람들이 놀라서 하늘만 쳐다볼 때 두 천사가 나타나서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십니다.
사도행전 1장 11절에 “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의 사실을 고린도전15장 3절에서 8절에 잘 증거하여 주고 계십니다.
“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 사도는 만일 부활이 없으면 기독교인은 모든 사람 가운데 더욱 불쌍한 자 19절에 강조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한 성도들의 부활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린 부활을 논할 때 유물론적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철학이나 경험 그리고 과학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전지하심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창조주이시고, 역사의 주권자이시며 능치 못함이 없는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바로 성자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27절에 바울 사도는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그리스도 아래 두었다고 말합니다.
마태복음 28장 18절에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라고 햇습니다.
그리고 마가복음 2장 10절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라고하셨고 마가복음 3장 15절에 “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라고 하시면서 제자들에게 귀신을 내 쫒는 권세도 주셨습니다.
또한 누가복음 5장 23절과 24절에서 “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우리와 같은 존재로만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28절에 예수님에 대해서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 만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결코 두려움 없이 이 세상을 이기고 부활과 영광의 견고한 소망 위에 굳건히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바울 사도는 사망을 이기시고 만물을 다스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를 영화롭게 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최종적으로 설명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만유의 주이시며 만유 안에 계신 분이라고 가르칩니다.
바울 사도는 만물이 그리스도 아래 있다고 하면서 최종적으로 그리스도조차도 그때에는 하나님께 복종케 되리라고 선언함으로 하나님을 만유의 주로 선포하였습니다(28절).
디시말해 구원의 단계에서 최종적인 통치권과 심판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이야기함으로써 하나님은 최고 통치자로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라는 사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아야 합니다.
그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찾는 것은 어떤 행동을 말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먼저 요한계시록 22장 11절에서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라는 말씀과 14절의 말씀인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라는 말씀 그리고 골로새 3장 23절에서 25절의 말씀을 통해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럼 골로새 3장 23절에서 25절에는 어떤 말씀이 있습니까?
“23.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24.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그리고 고린도후서 13장 5절입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