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배움터 정문에 옹기종기 모였습니다.
와~우. 서준이네 가족이 왔어요. 서준, 서준맘, 서준누나.
간송, 언연, 자허, 다정도 함께 했어요.
그 순간 날씨를 보고 논길로 정했습니다.
학교 논을 거쳐 대광수산을 지나 여수바로 앞, 정자에 앉아 간식을 나눠먹고
서준이 요청과 직감으로 돌아왔지요. 서준이 덕에 비가 쏟아지기 전에 도착했어요.
11시경 도착하여 마무리하고 헤어졌어요.
학교 논에 잡초가 없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자허에게 업힌 서준이. 뒤에는 서준이 누나.
첫댓글 와우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