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성으로 소중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는 연꽃피는집노인전문요양원입니다.~
2024년 동지 팥죽 4절기 22번째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랍니다.
한편으로는 동지를 작은설이라 하였습니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 하는 것입니다.
동짓날에는 팥죽을 만들어 먹고 건강과 장수를 비는 날이라고 알고 있어서 미리 준비해둔 새알과 팥을 아침부터 삶아 으깨고 걸러서 팥물내려 동지팥죽을 끓여서 어르신들에게 점심메뉴로 대접해 드렸습니다.
우리는 어르신들이 맞나게 잘 드시는 모습에 '팥죽이 맛있다' 하시는 한 말씀에 저희들 배도 덩달아 부릅니다.
어르신 모두 건강하게 계셔주셔서감사합니다~~
어르신들 건강히 오래 오래 사셔요~!!
첫댓글 동짓날 팥죽 용운사 절이 있어 팥죽을 마음것 드실수 있는날 팥죽드시고 나뿐 액운은 사라지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