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는 세상 여기저기에 많은 먹거리가 있다.
모두가 자신들만의 특색을 갖고 음식점 사업자는 이익 창출을 최대한 올리기 위해
소비자는 최 상의 맛을 찾아서 돌고 도는 것이 세상사다.
누구든 이래라 저래라 말을 말아라!
식당 사업자가 법 규정 안에서 재료을 선택하고 조리하고 판매하고 하는 일에 대해서...........
그러나 소비자는 그 음식을 한 번 먹어보고 맛이 없거나 값이 비싸면 다시 찾지 않으면 된다,,,,,
수입산을 국산이라고 속여서 팔지도 말고 속아서 먹지 않으면 그리고 적당한 가격을 지불하면......
오늘 한 끼 마음에 드는 식사를 했으면 즐겁지 아니한가?
맛 집 찾는 이들이여... 돈 주고 음식 사먹고 속 쓰린 일이 발생치 않기를 ..........
오늘은 "담원" 이라는 음식점을 갔다..... 원래 목적지는 그 근처에 예전에 서너 번 다닌 식당이었는데
당시에 문을 닫은 곳이 었는데 새 단장을 하고 식당 이름도 바뀌었고.....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 "담원"은 체인점 인 것 같다.....이 곳 말고도 시흥시 물왕 저수지 등
다른 곳에도 있었고 그리고 메뉴 명칭도 같은 모양새다....
어찌 되었건 오늘은 담원을 한 페이지에 담어본다.
일 시: 2015년 3월의 어느 날인가
장 소: 전주에서 김제 가는 1번국도의 중간 지점인 금구면........
식 당: 담원
소니 똑딱 디카가 지난 번에는 렌즈가 나오지 않아 6만원주고 수리 받았는데
최근에는 메모리 인식을 못해 먹통이 되었다가,,,,,다시 AS를 받았는데 메모리카드가
미세하게 파손되었다고하여 1만 4천원 돈을 주고 다시 구매하여 사용한다.
아마도 오늘이 처음 사용한 날 일걸.....
큰 저수지를 앞에 두고 자리잡고 있는 한정식 식당 담원
예전에는 오리고기 등을 파는 음식점으로 있다가 영업을 하지 않았고 지금은 이렇게
새 단장을 하여 한정식 식당으로 바뀌었다......
우리 한 정식은 어디건 맛이있다. 그 지역의 특색이 있고 손님은 그 만큼의 금전적인 지출을 하니까?
깨끗하게 나온 식탁의 모습.....
메뉴는 산정식 20,000원, 들정식 14,000원 으로 기억하는데.....주문은 들정식으로.....
좀더 분위기를 UP시키려면 수저 세트를 바꾸었으면 ...........하는 내 생각......
내부 모습....사진이 좀 희미하네
식사의 중간 상차림
들깨 죽도 있고 송이버섯 탕수육, 명이나물과 보쌈 등
먼저 흑임자 죽으로 맛 난 음식을 먹을 준비를 합니다.......
탕평채라고 합니다.........
샐러드도 상큼하고요........
해물 누룽지 탕수도 나옵니다............
누룽지와 해물과 함께 떠서 요렇게 먹으면 돼요.......
매일 메뉴가 바뀐다는 주방장 특선 서비스 음식이라고 같고와요.....
오늘은 참치 회 무침으로.......
적당한 기름기의 돼지고기 수육과 무말랭이 무침 한개를 명이나물 잎에 요렇게 싸서 먹어요..
운전을 해야 하기에 술은 절대 금물
참치 야채무침을 먹어요........둘이 먹는 것이니 양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작은 자기에 요렇게 콩밥이 나오고 된장찌게도 나온답니다.
된장찌게를 앞접시에 담아 깨끗하게 먹어야지요....
요즘 한정식집에도 앞접시를 자주 서비스 하여 음식을 덜어 먹게 합니다. 식구가 되었든 남이 되었든 덜어서 먹는
것이 위생상 좋지요. 담원에서도 음식을 덜어 먹을 때 사용하는 젓가락과 또 국자등을 서비스 합니다.
아주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한 정식 한 상이 차려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한 두가지 음식이 조리 되면서 계속 나오니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양은 적은 것 같아도 여러 음식이 나오니 음식 욕심내면 과식하고 나중에는 많이 남기게 됩니다.
오늘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근처의 한정식 식당을 한 번 가 봄직도 하네요....
목요일 오후에 꽃샘 추위도 조금 풀린다고 하는데.....
한정식 담원: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604
전화: 063 542 9422
첫댓글 앞접시 사용 권장합니다^^
앞 접시와 덜어 먹는 국자와 젓가락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