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일보에 등단한 작가입니다.
메타픽션으로 읽히는데, 가짜 명품을 만드는 노인과 (가짜) 소설 쓰는 방법(?)을 잘 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태일'까지 등장시키는데, 굳이 필요할까 싶은(의미는 알겠지만 주제가 분산되는 느낌)...
여튼, 생오지 가족들이 쓰는 방법도 다르니, 한번 즈음 읽어도 좋을 듯 합니다.
문단과 단락은 구분하지 않고 읽기 편하게 그냥 복사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소설작법.hwp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올려 주셔서...책 주문해놓고 눈빠지게 기다리던 중 검색으로 올린 작품 받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전 소설 창작반에 소속되어 있어요. 이번 주말 작품 발표가 있어서 하루 빨리 읽어야 할 상황이었는데...다시 감사해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올려 주셔서...책 주문해놓고 눈빠지게 기다리던 중 검색으로 올린 작품 받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전 소설 창작반에 소속되어 있어요. 이번 주말 작품 발표가 있어서 하루 빨리 읽어야 할 상황이었는데...
다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