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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 丁 癸 戊 여자
子 巳 亥 戌
신약사주인 정사 일주가 계해 충으로 깨진이 용신은 일지인데 충으로 깨지고
년지 무술이 약신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사주의 일주가 용신이라면 배우자가 좋은 인연이야 하는데요.
무술 자식은 년상에있어 상전이고. 그래도 엄마를 관살인 남편으로부터 구하니. 약신겸 희신이 되나요.
신약사주라고만 생각한다면 자식도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지요.
오히려 배우자 덕을 봐야 되겠지요. 실지 부부가 원수로 끝난사주입니다.
이런 사주의 주체는 무엇이 됩니까. 선생님들 고견부탁드립니다. - 원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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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栢 생각]
庚 丁 癸 戊 : 여자
子 巳 亥 戌
* 신약사주인 丁巳 일주가 癸亥 충으로 깨지니, 용신은 일지인데 충으로 깨지고 년지
戊戌이 약신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사주의 일주가 용신이라면 배우자가 좋은
인연이야 하는데요.
=> 덕이란 나에게 잘해주려는 마음입니다. 복이란 최종적으로 내가 받는 혜택입니다. 사주
구성이 좋으면 누구나 복이 있습니다. 대운이 좋아도 복이 있습니다. 연운이 좋아도 그
해는 복이 있습니다.
=> 배필성이 희신이면 배우자 덕이 좋다고 봅니다. 일지 배필궁이 희신이면 배필이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도록 내가 처신을 잘합니다.
=> 巳亥沖이 있으면 巳亥沖의 형상적 의미가(잔소리) 작용합니다. 남편성 癸亥水가 일주
丁巳火를 치면 그만큼 남편으로부터 힘들게 됩니다.
=> 연지 戊戌이 약신 역할을 하면 그만큼 자식덕이 있고, 기신 癸亥水를 유리하게 작용
하도록 해주니 그만큼 남편복이 있습니다. 입묘지에서 무력한 게 흉하니 그만큼 자식복과
남편복이 없습니다.
=> 본명은 제왕지를 깔고앉은 丁巳일주이니 신강 명조입니다. 다만 일주보다 격신이 더
강하여 상대적 신약이니 식상으로 제살하는 명조입니다. 희신은 火土金입니다.
* 戊戌 자식은 년상에 있어 상전이고. 그래도 엄마를 관살인 남편으로부터 구하니. 약신
겸 희신이 되나요. 신약사주라고만 생각한다면 자식도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지요.
=> 신강이든 신약이든 약신이란 나에게 도움되는 약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사주는 신강약
으로 용신이나 희신을 찾는 게 아닙니다.
* 오히려 배우자 덕을 봐야 되겠지요. 실지 부부가 원수로 끝난 사주입니다.
=> 육친덕은 십성도 보고 궁위도 봅니다. 그 보는 요령은 위에 설명했습니다.
=> 원수로 끝난 것만 보고서 복이 있다 없다고는 말할 수 있지만, 덕이 있네 없네 하면 안
됩니다.
=> 연애할 때나 운이 좋아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을 때는 복이 있었던 것이고, 운이 나빠
지면서 불행한 시간을 가졌을 때는 복이 없었던 것인데, 결과가 원수로 끝났다고 해서
무조건 덕이 없다고 말하면 안 됩니다.
=> 丁巳 일주는 일지에 비겁과 식상이 있으니 부부 관계에 있어서 주도적인 스타일로
봅니다. 사랑받을 때보다 사랑할 때 더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을 때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운이 나빠져서 水克火당할 때는 나 살기 위해서 남편을 칩니다.
주도적인 스타일과 남편을 친다는 말은 일맥상통하는 것이지만, 운이 좋을 때는 주도적인
스타일로 부부관계가 원만하면 복이 있다고 말하고, 운이 나쁠 때는 남편을 쳐서 부부
싸움이 일어나거나 헤어지거나 사별하면 복이 없다고 말하겠지요.
* 이런 사주의 주체는 무엇이 됩니까. 선생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 질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서 다른 얘기를 하면, 동일 사주라 해도 운이 나쁜 흉운에
주변 환경에(금전 여유, 주변인의 현명함, 지역의 득실 등) 따라서 순탄하게 갈 수도
있습니다. 운이 좋은 호운에 주변 환경에 따라서 좋은 운을 제대로 찾아먹지 못하기도
합니다.
=> 본명은 자식을 많이 낳아야 했습니다.
=> 본명은 지지로 亥卯未 木局을 짜면서 천간으로 乙庚合하면서 壬水가 水克火할 때마다
힘든 시기를 겪었을 것입니다.
본다면 부모 복이 있어야 하는데. 돌 두달 남겨놓고 모친이 세상을 떴답니다. 그래서 계모밑에서 자라다가 구박이 심하여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면서 컸다는군요. 진짜 용신이 뭘까요?
고로 신약정관격을 성격하며 용신은 관중용인격 및 관중용식상격으로 삼아야하나 태어난 계절이 추운겨울이라 조후/억부가
일치하는 비겁 화기를 용신하고 인성 목기를 희신하며 식상 토기도 길신으로 삼는데 습토인 진토/축토는 불리합니다.
이렇게 사주격국과 용신을 설정하고 사주원국을 자세히 살펴보니 일지 겁재/사화와 년주 무술이 자리하여 길신의 임무를
다하고 있으나 인성 목기의 정오행이 보이지않으니 이는 무언중에 모친과의 인연이 박함을 암시하는 것이라 막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되는 것이라 군주사신에겐 부부불화/관재구설/부상/질병/사고의 위험성을 노출하는 것이며 월주를 강하게 가격하는 것은
부모를 돌보지 않는 팔자라 일찍이 부모곁을 떠나 타향/객지로 나가야 함을 예시합니다.
그렇다면 운로의 도움이 필요한 것은 자명한 일이 되었는데 대운의 흐름이 서방-남방-동방으로 치달리는 처사는 초년의 곤고
함과 분주다사함을 나타내는 것이라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군주의 손을 들어주는 길방이라 못다한 뜻을 이루기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모쪼록 심기일전하여 뜻을 이루고 성공하는 운명을 개척해 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배우는 것하고는 넘 안맞아요. 가끔 심제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깜짝 놀란답니다. 심제선생님 정말 훌륭합니다. 제가 올리는 건
다 제가 관찰하면서 공부하는 지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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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 丁 癸 戊 坤
子 巳 亥 戌 55
79 69 59 49 39 29 19 9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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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생 정사일주가 계해월 임수에 당령하고 경자시에 났다. 계수가 령을 득하고 시에 록하며 시상경금 투출로 대단히
왕강한데, 약한 정화를 천충지충으로 꺼트리려 하니 급히 상관을 발동시키고 무계자사로 합살하며 은은히 비겁조차 발생시키고
술해천문으로 제하는 솜씨가 가히 천부적이고 그 재주가 참으로 가상하다 하겠으나 그 방법이 틀렸다.
인성갑목을 써서 일간을 부조하고 관살을 회유하여 그 은혜을 입으며, 벽갑인정 재성을 취하고 무토에 나무를 심어 경치를 좋게
하면, 가히 일거삼득 아니 백득이 될 것이고, 인성갑목이 사주의 최고의 덕목이자 복 받을 자리인데, 그 갑목이 해중에 숨어서
약하고 갑경암충으로 그만 음험한 생각과 기교가 되고 있다. 할 수 없이 상관과 편관으로써 비겁들과 어울리고 술해로 천문하여
겁망 사해충이 되니 옛날로 치면 광대유랑극단 사당패의 일원으로서 사해를 떠돌면서 살면 오히려 원이 없을 팔자이다.
자사는 무계암합일 뿐 사해충을 말리지 못하고 사주에서의 사해충은 현격하며, 해중갑은 말한바 사주의 요체가 되는데, 기해년
갑술월에 해해 사해충 술해 사술로 겹쳐서 동하고 갑기로 합해서 충극하니 모친과의 사별이 되었고, 임술대운에는 정화가 임수
기신을 합하고 술토는 식재를 더욱 강하게 할 뿐 보호받을 인성복은 더욱 약해지니 원국 사해충에 사술로 원진하여 여기저기
천덕꾸러기 구박을 받았다.
신유경신 금운에는 온통 식재관으로 통관이 되고 전국을 덮으니 재물에 팔려가고 겁살로 겁탈을 당하다시피 관살에 종하게 되는 운이라 잔뜩 겁을 먹고 꼼짝을 못하며 숨죽이고 살았을 것이고, 기미대운부터는 일주가 힘을 얻고 식상으로써 관살을 치게 되니
남편과의 이별이었다.
정화가 실령이면 난용 일촌금이라 비겁의 운으로써 이제 그나마 몸으로 때우고 알뜰하게 모으는 경금인데 자수를 깔아 일지에
합했으니 그 돈으로 애인을 사고 자식에게 소모되며 그것을 보람으로 삼으니 경금이 자수에 빠지고 녹슬며 사하는 연유이다.
목이 가장 좋고 화도 좋다. 토는 수를 극해 줌이 좋으나 화를 설하는 점은 나쁘니 한신이고 금수가 구기신이다. 희용은 가볍고
구기신은 무거우며 대운이 적절히 흐르지를 못한 것이다. 사주는 안보고 격용희기에만 너무 매달리면 아니된다. 병진대운에는
병화 뜨고 진술충을 하는데, 76세 계축년이 되면 무계합 정계충에 축술 해자축 사축하여 화토금을 모두 거둬들이면 어찌 종명이
되지 않겠는가? - 海印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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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부를 접한지 얼마안된 초학 여성입니다
1) 癸 甲 癸 庚
酉 戌 酉 午
위 명조와 같은 경우 유월 갑목이 금왕절인 유월에 생하여 일간이 극히 쇠약한데 월지 유금이
월간 계수를 생하고 월간 계수가 일간 갑목을 생하여 살인상생하고, 시지 유금역시 월주와 마찬
가지로 관인상생하여 갑목 일주가 신왕하다고 봐야 하는지? 신약하다고 봐야하는지? 많이 궁금
합니다
2) 癸 乙 壬 庚
酉 未 申 午
위 명조와 같은 경우 신월 을목이 금왕절인 신월에 생하여 극히 쇠약한데 월지 신금이 월간
임수를 생하고 월간 임수가 일간 을목을 생하여 관인상생하고, 시지 유금역시 월주와
마찬가지로 살인상생하여 갑목 일주가 신왕하다고 봐야 하는지? 신약하다고 봐야하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이런 명조의 경우 신왕으로 억부상 재관을 써야 하는지?
궁통보감에서는 가을 목은 득근이 허약하고 화 역시 쇠약하여 득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만?
선배님들의 학문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 lee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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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濟,,, 12.01.14. 11:23
그리대면 일간/목이 기신인데 신강&신약이 무슨 의미가 잇나요,,,일간이 기신이대면 운에서
토/재성을보면 도벽/탐욕에 미치넌데,,,신약하면 목/일간을 기준으로 취용판단 하시갯슴니가,,,
근이 없는것으로 보고 득근하려면 수목을 쓰면 안되는지요?
알수가 잇넌것 아니가요,그리고나서 일간을 버릴것인지&생할것인지 신강&신약판단이 가능한
것 아닌가요,,,항상 일간이 길신이라넌 법칙은 없넌것임,,,
근도 전혀 없습니다 이럴땐 어쩔ㄹ수 없이 관을 사용해 사회적 성취도를 조율 합니다
하는것이 가장 궁금합니다. 아니면 신유월 갑,을목이 근이 전혀 없다고 보느냐가 궁금하거
든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실이 튼튼하게 영그는 게 중요하지요. 결실이 영그는 데는 불이(햇빛) 필요하지요.
가을에도 나무는 성장합니다. 그러나 성장과 결실 중에서 중시하는 것은 결실입니다.
예를 들어서 궁합을 볼 때, 상대방이 나의 용신을 가지고 있으면 끌리지요. 그러나 신약 사주는
혼인 후에 잘살 수 있을지 걱정이 커서 배우자와 협력해서 애기를 잘 기를 일에 자신이 없어서
혼인을 미루기만 합니다. 그런 때는 일근이 있는 상대방이라면 혼인 후에 잘살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주니 혼인이 가능합니다.
두분다 신강/신약은 보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으니 질문자 입장에선 답답한 심정 이루 말할 수
없다 여깁니다. 둘다 신약사주로 보시면 됩니다.
없었다면 인성 수가 흉신이라는 말인가요? 거참...
합니다 그러니 관에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자기 뜻은 아니라도 왕신을 거역하면 흉하지요
운에서는 여름이 오면 발전합니다 특히 아래사주는 여름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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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癸 甲 癸 庚 2) 癸 乙 壬 庚
酉 戌 酉 午 酉 未 申 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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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사주: 계수갑목이 무근하고 경금은 득령했으며 두 개의 양인에 화토금으로 생을 받아 극강하다. 약한 계수갑목으로 설하려
하나 무기토가 오게 되면 기가 체하고 숨통이 막힌다.
2)번 사주: 1)번 사주와는 완연하게 다르다. 똑같이 경금이 강하다 하나 을목과 임계수가 건전하여 관인상생으로 활용하고
오미신유로 순행시키며 암중으로 정임합하여 일간을 도운다. 인정이 많고 점잖하며 직책이 높으니 상격이다. - 海印철학 -
특히 관성의 충이니 더욱 그러하여서,..부부관계가 지속 될 수 없다는 암시가 강해지지요
사해충이면 사중 경금과 해중 갑목의 충이라,..시어머니와 어머니가 싸우는 형세라,..고부 갈등이 심하여 부부가 해로할 수
없습니다
사해충이면 사중 경금과 해중 갑목의 충이라,..시어머니와 어머니가 싸우는 형세라,..고부 갈등이 심하여 부부가 해로할 수 없습니다'),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