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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섬 욕지도 연화도 기획번개에 지인 두분이 동참해 주셔서 조촐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1일차 7시10분 강남 터미널 통영행버스 탑승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동피랑 마을 탐방 후 통영 맛집에서 식사(맛집 아니었음. 실패..ㅠㅠ) 오휴3시 연화도행 여객선 승선 연화도 트레킹, 동두마을 민박 (애초에 야영 예정이었으나 편하게 민박으로 급변경. 잘했음. 밤에 바람 많이 불어서 고기 굽기도 힘들었음, 방안이 따끈따끈~ ㅋㅋ)
2일차 동두마을에서 연화사 들려 선착장까지 트레킹 마무리후 10시30분 욕지도행 여객선 승선, 욕지도트레킹 오후5시10분 욕지도출항 삼목항으로~go! 통영서 이슬이 먹구 쇼핑하구 11시30분 서울행 고속버스 승차 (귀찮아서 내려가는 버스만 예매했는데 서울행이 모두 매진. 부득이 심야버스 타고 올라왔습니다. 황금연휴 때는 꼭 예매를.. ㅠㅠ)
연화도에서 보는 일몰...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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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화도 그림 언제보나 했더니 이제야 보는구먼....
귀차니즘이... ^^!
넘 아름다운곳이네요 잘 감상했어요
감사합니다.^^
흐마야여유로운 여행길 덕분에 감합니다^^
힐링코스
언제 힐링하러 같이 가시죠~~~
말로만
제 별명이 실천남 입니다~~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