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받는 믿음이란.＜요약＞ ＜롬10:9-10＞.2024.11.17.＜주일＞오사카 사랑하는 교회 김호

15>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받는 믿음이란.<요약><롬10:9-10>.2024.11.17.<주일>오사카 사랑하는 교회 김호일 목사. <롬10:9-10>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이 말씀의 핵심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라는 말씀이 핵심이 아니라. 1>예수님이 주인으로 시인하라. 2>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즉 부활을 진심으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믿음은 예수님이 주인이신 것을 믿고 부활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부활신앙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1>과거적 부활 즉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 믿는 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모두가 믿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기만 하면 의롭다 함을 받는 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부활의 믿음의 전부가 아닙니다. 2>미래적인 부활 즉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우리도 부활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칭이 즉 구원에 필요한 부활 신앙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역사적인 사실을 믿는 것만이 아니라 미래에 우리 몸의 부활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처럼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강림하실 때 자신이 부활한다는 신앙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고 이 세상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신앙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었던 아브라함의 믿음과 같고. 우리 자신의 몸의 부활을 믿는 것은 죽은 것 같은 자신의 몸이 살아날 것을 믿었던 아브라함의 믿음과 같습니다. 이 두 가지 믿음이 우리가 원하는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입니다. 그러나 이 믿음이 전부가 아닙니다. 3>현재적인 부활 즉 예수님의 부활과 연합하여 자신의 영이 다시 살아날 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는 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또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자신이 부활할 것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과 우리 자신의 몸의 부활을 믿을 뿐 아니라 예수님을 믿으면 죽은 영이 살아나고 새 생명 즉 성령님이 주어져서 변화된 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부활신앙은 과거나 미래만이 아니라 현재적인 되어야 합니다. 예>병을 고치는 믿음이 현재적인 믿음이라야 치유를 받는 것처럼 부활의 신앙도 현재적인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죄를 이길 수가 있고 의롭다 함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처럼 자신의 죽은 것 같은 몸이 살아날 것을 믿는 것이 현재적인 믿음입니다. 그런데 이런 믿음을 가지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요11장에서 예수님과 마르다 사이의 대화를 보면 마르다는 예수님의 부활과 미래의 자신의 몸의 부활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네가 이것을 믿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런데 마르다가 믿는 것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나이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현재적인 부활을 믿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적인 믿음을 가져야 우리가 변화되고 의롭다 함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주님의 부활과 연합이 이루어져서 죽은 영이 살아납니다.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성령님을 통해서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성령은 생명의 성령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명의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를 이기고 말씀에 순종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