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해외항공여행 경유(환승)시 수하물 자동연계와 탑승권 수령 확인 - 세부보홀자유여행일정경비/맛잡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풀빌라
세부여행/해외항공여행 경유(환승)시 수하물 자동연계와 탑승권 수령 확인
항공여행 경유(환승)시
수하물 자동연계와 탑승권 수령 확인
세부여행/해외여행을 항공기로 하다보면 직항이 없어서
경유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경유를 하면 대부분 탔던 비행기에서 내려서 다른 비행기로 환승을 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수하물 연계와 다음 항공기 탑승권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올바른 수하물 태그 확인방법
아래 사진을 보면 수하물은 밑에서 부터
위로 이동을 합니다. 즉 이 수하물은 AKL(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서 출발하여, SFO(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경유하여, 최종목적지 MCO(미국
올라도 공항)으로 가는 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하물의 최종목적지
공항코드가 여행자가 가는 공항과 같은지 꼭 확인을 하세요. 공항코드
3자리는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인천국제공항은 ICN 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나리타공항
코드' 이렇게 검색하면 코드 나옵니다.
수하물태그를 확인하라고 하는 이유는, 간혹 탑승자의 최종목적지를 경유하는 공항까지만 등록하는 실수를 범하는 항공사 직원이 있기 때문에, 수하물은 경유하는 공항에서 헤매고 있고, 여행자는 최종목적지에서
수하물 나오기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경유(환승)하는
경우 수하물 연계 확인방법
처음 탑승하는 공항의 항공사카운터에서
수하물을 위탁하면 2가지를 확인하세요.
1. 위에 적은 수하물 태그의 최종목적지 공항코드가 자신의 목적지인지 확인하세요.
2. 수하물을 처음 위탁하는 항공사카운터에서 수하물이 경유하는 공항에서 자동으로 연계가
되는지, 아니면 여행자가 직접 찾은 후 다시 위탁을 해야 하는지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간단하게 네, 아니오로 답변을 해줄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정보가 가장 최신것이며, 이 비행일정에 대한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수하물이 샌프란시시코 공항에서 자동으로 연계가 됩니까?
(Will the baggage be handled automatically in San Francisco airport?)
- 수하물이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갑니까?
(Will the baggage go all the way through to the final destination?)
- 수하물을 경유하는 공항에서 제가 직접 핸들링 해야 합니까?
(Do I need to handle the baggae by myself in the transit airport?)
* 일반적으로 제3국을 통하여 경유하는 경우에, 입국을 하지 않고 환승을 하는경우, Baggage Claim에서
수하물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수하물은 자동으로 연계가 됩니다.
* 중국, 미국을 경유하여 다른 국가로 가는
경우에, 중국, 미국은 입국후 출국이라는 절차를 통해서만
환승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수하물을 찾은 후에 재탑승수속을 해야 합니다.
* 특별한 항공사를 이용하여 중국도시를 경유하여 가면,
입국후 출국을 하나 수하물은 자동으로 연계를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와
공항도 있습니다. 역시 한국-미국-캐나다와 같이 미국을 경유하여 캐나다를 가는 경우, 대부분 미국 입국후
출국하면서 수하물을 찾어야 하나, 델타항공을 이용하여 디트로이트 경유하여 캐나다에 가는 경우 수하물이
자동으로 연계가 됩니다.
* 위에 적은 내용 보셨나요?
이렇게 항공사와 공항에 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런 것을 미리 알아두어 확인을
하지 않고 섣불리 행동을 했다가 분실사고가 많이 나니 꼭 항공사카운터에서 물어보세요.
경유하는 경우, 탑승권 수령에 관한 건
많이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경유하는 경우 탑승권 2장을 받습니까? 아니면 경유하는 공항에서 다시 받습니까? 이것도 미리 알아두는 질문이
아닙니다. 항공사카운터에서 확인하는 질문입니다.
처음 탑승하는 항공사카운터에 가게되면 (예, 인천-나리타-JFK)
1. 여권, 이티켓, 마일리지카드를 제시하고 경유하는 공항과 최종목적지를 확인하세요.
- 나리타공항을 경유하여 뉴욕 JFK공항에 갑니다. 맞게 되었나요?
(My destination is JFK through Narita, Is it correct?)
- 아니면 항공사 직원이 나리타 경유하여 뉴욕에 가시죠? 라고 물어볼 것입니다.
- 이렇게 최종목적지를 확인하는 이유는 경유하는 공항을 최종목적지로 실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탑승권을 2장 주면 나리타에서 항공사카운터를 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 1장만 주면 확인질문을
하세요.
다음 공항에서 탑승권을 다시 받어야 합니까? 그러면
네 아니오로 답변을 해줍니다.
* 탑승권을 받으면 3가지를 확인하세요.
1. 자신 이름의 철자가 맞게 나왔는지
2. 원하는 좌석이 맞게 되었는지
3. 게이트번호가 어디인지. 게이트 번호는 출발전에도
바귈수 있으니 공항안내방송은 항상 주의깊게 들으세요. 면세점 쇼핑하다가 시간 너무 딱 맞춰서 게이트
갔는데, 게이트가 정말 먼 곳으로 바뀌어 탑승을 못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4. 경유하는 경우, 게이트 번호가 빈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첫 공항에서 체크인하는 시간에 다음 탑승할 비행기의 게이트번호가 할당이 아직 안되었기
때문이죠. 이럴 경우, 경유하는 공항에 도착하면 출발모니터를
보면 자신의 탑승할 게이트번호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결론:
수하물과 탑승권은 항공사 카운터에서 질문을 통해서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