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부부 복 많은 사주
개그맨 홍현희는 결혼과 출산 후 더욱 유명세를 떨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들 부부의 사주를 통해 복이 많은 사주는 어떤 구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자.
홍현희는 작은 물 오행인 癸이고, 제이쓴은 작은 풀에 해당하는 乙 오행이다. 일단 오행의 상생을 보면 물이 나무를 생하는 구조이니 서로 충돌하는 관계가 아니어서 좋다.
巳 월이면 양력 5월로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이때 癸는 물 역할보다는 더운 열기로 인해 물이 고갈되는 형상이다. 반면 제이쓴은 추운 계절 양력 12월에 子로 매우 차가운 물이다.
가정 궁인 월지(月支)에서 조후(調候)가 아주 잘 맞는다.
홍현희에게 없는 금 기운이 제이쓴에게 있고, 제이쓴에게 없는 흙 기운이 홍현희에게 있다. 서로에게 없는 오행의 기운을 채워주고 있고 두 사람 모두에게 정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관(官)이란 직장, 도덕, 법, 규율, 자신을 바른 인성으로 인도하는 십성인데 그것이 정관으로 있으니 사람 됨이 반듯함을 뜻한다.
癸 일간에게 巳가 하늘의 복이 내린다는 천을 귀인이고, 乙 일간에게 子가 천을 귀인이다. 여자에게는 식상이 자식이고 남자에게는 관성이 자식에 해당된다. 두 사람 모두 자식을 뜻하는 오행이 천을 귀인이다.
사주 네 기둥 중에 한 기둥이 같은 글자로 있으면 전생에 인연이 있다고 통변한다. 홍현희는 월주에 乙巳, 제이쓴은 일주에 乙巳가 있다.
부부 궁합으로 봤을 때 평균을 뛰어넘은 매우 좋은 조합이다. 이 정도 궁합이면 흘러가는 대운이나 세운에서 좋지 않은 운을 만나더라도 무난히 해결될 수 있는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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