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임신은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어,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되면서부터 시작이라고 알고 있다.
간혹 자궁이 아닌 자궁외 임신이 되는 경우가 있어 수술을 통한 제거를 하게 되는데 복부의 복강내에 태아가 들어있는 경우는
듣느니 처음이라 이 기사를 보고 많이 놀랐다.
3년간 배가 아팠는데 아랫배를 짓누르는 것 같은 통증과 몸에서 만져지는 덩어리를 느끼고서야 병원을 찾은 42세 여성의 복부
에서 화석화된 돌 아기가 발견되었다. 실제로 여성은 임신증상을 느꼈는데 배는 더 부르지 않았고 유산이나 사산도 없고 임신
상태가 중단되었다고 하는데,복강내 임신 중 태아가 사망을 하면 모체가 밖으로 배출할 수 없고, 모체가 복강내에 있는 태아의
시체를 외부 이물질로 간주해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칼슘으로 태아의 시신을 감싸 돌처럼 만들어버리는 방어기제가
발동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의학계에서는 이런 현상을 '리소피디온=돌아기'라고 부른다고 한다.
의학계에서도 희귀한 현상이라는데 이런 경우를 인체의 신비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자연의 신비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400년 의학보고 문헌에서도 몇 차례 발견되지 않는다고 하니 신기하면서 어째 머리쪽에 소름이 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