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순수를 혐오한다. 자연이란 무엇일까. 이게 참 역설적인 것 같다. 윌리엄 해밀턴 박사의 말처럼 자연이 순수를 혐오한다면 결국엔 우리가 자연을 혐오하는 것 이라는 말과 얽힌 것이라고 해볼 수 있겠다. 정확히는 혐오가 아닌 자연에 대한 비가시성인 혐오이다.왜인가? 우리가 이 대자연을 어떤 명목하에 개발하는 것은 우리의 삶에 필요한 대의명분으로 가정이 될 수 있다. 여기서 혐오가 나오는 것이다. 의도적이지 않는 필요적 가치, 그것이다. 이게 자연에 대한 역설이자 가치이자 우리가 해결해야 할 의무이자 자연에 대한 보답이다 라고 할 수 있다.더 나아가서 세상의 이치는 도대체 어떤 시점부터 기인했는가라는 생각이다..
첫댓글영윤아 글 잘 읽었어. 매우 철학적 이구나. 의도적이지 않은 필요적 가치. 그리고 우리가 해결해야 할 의무이자 자연에 대한 보답이다. 박수를 보낸다. 예전에는 의도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 자연 생태계에 다양성을 파괴했고 이제는 우리가 해결해야 한다. 영윤아 주제토론 의미는 영상을 보고 배움. 생각으로 멈추지 말고 영윤이 의견처럼 어떻게 보답할까? 방향성을 찾기 위해서 관심분야를 정해서 탐구해 보는 거야. 유전자 구조를 모르던 시대에는 우리의 잘못을 몰랐으니.. 생태계 다양성을 보답하기 위해 유전자에 탐구. 자연환경을 사용하는 매뉴얼이 없었으니 보답하기 위해 매뉴얼 만들고 지키는 환경.. 다양한 분야가 있을꺼야. 같이 한번 고민해 보자
첫댓글 영윤아 글 잘 읽었어. 매우 철학적 이구나. 의도적이지 않은 필요적 가치. 그리고 우리가 해결해야 할 의무이자 자연에 대한 보답이다. 박수를 보낸다. 예전에는 의도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 자연 생태계에 다양성을 파괴했고 이제는 우리가 해결해야 한다. 영윤아 주제토론 의미는 영상을 보고 배움. 생각으로 멈추지 말고 영윤이 의견처럼 어떻게 보답할까? 방향성을 찾기 위해서 관심분야를 정해서 탐구해 보는 거야. 유전자 구조를 모르던 시대에는 우리의 잘못을 몰랐으니.. 생태계 다양성을 보답하기 위해 유전자에 탐구. 자연환경을 사용하는 매뉴얼이 없었으니 보답하기 위해 매뉴얼 만들고 지키는 환경.. 다양한 분야가 있을꺼야. 같이 한번 고민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