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선생님! 예비로1 수강생입니다. </p><p>선생님 덕분에 어려운 민법을 아주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p><p>강의력이 너무 좋으셔서 저 같은 초보도 쉽게 잘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ㅠㅜ</p><p>질문도 여러차례 좋은 답변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p><p> </p><p>이번에는 p358 채권자대위권 행사와 압류 및 전부명령의 결합 파트인데요.</p><p>채권자대위권을 행사한 이후에 제3의 채권자가 압류는 할 수 있으나 전부명령은 할 수 없다고 나와있습니다. </p><p>전부명령은 채권자대위권의 실질적 효과를 막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p><p> </p><p>그치만 압류도 채권자대위권의 실질적 효과를 막는다고 봐야 하지 않나요?</p><p>압류를 통해서 재산이 묶이면 결국 채권자대위권을 통해서 돈을 지급받을 수 없기에, </p><p>압류나 전부명령이나 채대의 실질적 효과를 막는다는 점에서 같은 취지로 봐야하는 것이 아닌가 궁금합니다. </p><p> </p><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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