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문예시인선 210 차윤옥 시집 《식은 찻잔》 출간
자기 세계를 차근차근 다져 쌓는 시인으로 주목받는 차윤옥 시인이 시집 《식은 찻잔》을 계간문예에서 펴냈습니다. 변형신국판 120쪽에 84편의 작품을 실었습니다. 시집 말미에 시인의 작품 세계를 눈여겨 본 김기덕 김현신 손희락 이오장 조승래 시인들의 단평短評이 함께 실렸습니다.
차윤옥 시인은 《문학21》로 등단한 이래 시집 《맞닿는 평행선》 《두꺼비집》 《아침햇살》 등이 있으며, 영역시집 《FOR YOU너를 위해》가 있습니다. 사임당문학상, 서초문학상, 정과정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문인협회 사무처장 및 편집국장을 거쳐 현재 계간문예 편집주간 및 한국문학발전포럼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면서 계간문예창작원 시창작반 강사로 할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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