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사회의때 결의된 진도리 공장뒤 55대조 명시 할아버지 산소이장을 시행 하고자합니다
10월 13.14.15일 3일에거처 중시조산소 사초또한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산소 위치가 급경사지에 위치한 결과로 지난번 집중호우로 인하여 일부유실 되어 이장 하게 되었습니다
업체측에서 잔디수급이 어려워서 늦었습니다
산신제를 모시는 정석조 회장님!
파묘하여 유골 수습 하고있습니다
이제야 안치하고 있습니다
속상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우리종산에 모시는데 진더리주민 한분이와서 본인 소유토지라고 하며 진입을 못하게
주장하며 옥신각신 말타툼이 있었고, 주변 공장 대표와도 똑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두리 고산공 종중 산이 맹지가 되다보니 출입구 등 평평한 도로변은 모두가 개인 소유가 되어 출입이 어려웠습니다.
종사를 보며 매운 애통하고 한심한 마음이었습니다.
조상님께서 하늘에서 통곡 하시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상님께서 슬프신지,,,,, 아니면 기쁘신지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열심히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해 사초작업을 합니다.
진도리 '고 정태영 의원님 비석 위쪽으로 조성하였습니다.
봉분의 크기가 약 지름 6m로 왕릉에 버금가는 크기로 조성하였으며, 많이들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힘을 모아 마무리하고 제사를 모셨습니다.
제사 음식으로는 정현자 이사님께서 손수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함께 동참하여 주신 정영옥 위원님과 저녁식사까지 후원해 주신 정영규 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기인할아버지. 사홍할아버지 사초 완료 했습니다.